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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나열(윗부분)과 각 구조에 대한 설명, 비교(아랫부분)을 적으려는데... 그냥 합치는 게 나을까? 나눌 거면 어디서 어떻게 나눠야 하나...--> | <!-- 단순 나열(윗부분)과 각 구조에 대한 설명, 비교(아랫부분)을 적으려는데... 그냥 합치는 게 나을까? 나눌 거면 어디서 어떻게 나눠야 하나...--> | ||
===구조 사이의 비교=== | ===구조 사이의 비교=== | ||
월츠는 『국제정치이론』에서 양극체제가 다극체제보다 안정적<ref>한편 여기서 '안정적'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하자면 그 구조가 오래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이상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ref>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고려해야 할 변수, 즉 미래의 행동을 예측해야 할 강대국의 수가 적다는 점 때문이다.<ref>예컨대 [[수학]]조차 [[삼체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삼체문제에 관해서는 영어가 가능하다면 [[wikipedia:Three-body problem|영문 | 월츠는 『국제정치이론』에서 양극체제가 다극체제보다 안정적<ref>한편 여기서 '안정적'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하자면 그 구조가 오래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이상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ref>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고려해야 할 변수, 즉 미래의 행동을 예측해야 할 강대국의 수가 적다는 점 때문이다.<ref>예컨대 [[수학]]조차 [[삼체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삼체문제에 관해서는 영어가 가능하다면 [[wikipedia:Three-body problem|영문 위키백과 문서]]을 참고하면 좋다.</ref> 다시말해, 국제정치의 불확실성은 국제정치 참여자(강대국)의 수에 비례한다.<ref name="TIP" group="출처"/>{{rp|165}} 이는 대외 정책 결정 과정에 있어 한 국가 내에서는 결정권자([[행정부|외교부]], [[대통령]] 등)들 상호간의 정보 공유 및 의사소통이 훨씬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국제적 수준에서는 정보 공유 수준도 낮고 의사소통도 훨씬 불완전하게 이루어진다는 사실로 뒷받침된다. | ||
<!-- Krasner도 다룰 수 있으면 좋겠다. 전재성 (2014) "국제정치 조직원리 논쟁과 위계론." 『국제정치논총』 제54집 2호, 7-45에서 시작하자. 월츠의 이론에 대한 비판, 그리고 그 비판의 한계점 정도 논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 <!-- Krasner도 다룰 수 있으면 좋겠다. 전재성 (2014) "국제정치 조직원리 논쟁과 위계론." 『국제정치논총』 제54집 2호, 7-45에서 시작하자. 월츠의 이론에 대한 비판, 그리고 그 비판의 한계점 정도 논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