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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어새신 서번트가 아니기 때문에 클래스별 능력이 아니라 그 자신이 도달한 무예가의 경지로서의 기척차단을 지닌다. 이는 몰래 숨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무예가가 자기 자신을 비움으로서 주위에 녹아들어가는 정신적인 기술이다. 암살을 위해 단련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하산 사바흐가 지닌 기척차단에는 못 미친다.<ref name="cm3"/> | *정식 어새신 서번트가 아니기 때문에 클래스별 능력이 아니라 그 자신이 도달한 무예가의 경지로서의 기척차단을 지닌다. 이는 몰래 숨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무예가가 자기 자신을 비움으로서 주위에 녹아들어가는 정신적인 기술이다. 암살을 위해 단련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하산 사바흐가 지닌 기척차단에는 못 미친다.<ref name="cm3"/> | ||
*기척을 지운 코지로는 서번트라도 감지하긴 어렵다. 그렇지만 코지로의 성격에 의해 모습을 드러내 쌍방 통성명을 하며 싸울 때가 많다. 그 때문이 이 능력이 본래의 용도(은밀상태로부터의 기습)에 사용되는 건 적다.<ref name="cm3"/> | *기척을 지운 코지로는 서번트라도 감지하긴 어렵다. 그렇지만 코지로의 성격에 의해 모습을 드러내 쌍방 통성명을 하며 싸울 때가 많다. 그 때문이 이 능력이 본래의 용도(은밀상태로부터의 기습)에 사용되는 건 적다.<ref name="cm3"/> | ||
<br />■ 고유 스킬 | <br/>■ 고유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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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안(거짓): A | ! 심안(거짓):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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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이아 (Fate 시리즈)|메데이아 릴리]]: 이것도 운명인가……. 또 그 여우녀(女狐)와 연이 닿을 줄은. 그런데 캐스터 녀석, 조금…… 아니, 다른 사람처럼 변하지 않았나? 으음, 말하고 싶진 않지만…… 가련하군. | *[[메데이아 (Fate 시리즈)|메데이아 릴리]]: 이것도 운명인가……. 또 그 여우녀(女狐)와 연이 닿을 줄은. 그런데 캐스터 녀석, 조금…… 아니, 다른 사람처럼 변하지 않았나? 으음, 말하고 싶진 않지만…… 가련하군. | ||
*[[미야모토 무사시 (Fate 시리즈)|미야모토 무사시]]: 아니, 소인은 진짜 코지로가 아닌 고로 저 검성님과 만난 적은 없지만…… 현실(事実)은 소설보다 기묘하다 이건가. 대련을 하고 싶기도 하고, 안 하고 싶기도 하고……. | *[[미야모토 무사시 (Fate 시리즈)|미야모토 무사시]]: 아니, 소인은 진짜 코지로가 아닌 고로 저 검성님과 만난 적은 없지만…… 현실(事実)은 소설보다 기묘하다 이건가. 대련을 하고 싶기도 하고, 안 하고 싶기도 하고……. | ||
<br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br/>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
*[[메데이아 (Fate 시리즈)|메데이아]]: 과거의 소환자. 그녀가 이름없는 검사를 소환하지 않았더라면 이 사사키 코지로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나름대로 은혜는 느끼고 있다. | *[[메데이아 (Fate 시리즈)|메데이아]]: 과거의 소환자. 그녀가 이름없는 검사를 소환하지 않았더라면 이 사사키 코지로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나름대로 은혜는 느끼고 있다. | ||
*[[마르타 (Fate 시리즈)|마르타]]: 질실강건(質實剛健)한 점이 참으로 좋소. 자세도 늠름하고 심지가 굳건하군. 그런데 말이오, 투박하다는 게 옥의 티, 아얏!? | *[[마르타 (Fate 시리즈)|마르타]]: 질실강건(質實剛健)한 점이 참으로 좋소. 자세도 늠름하고 심지가 굳건하군. 그런데 말이오, 투박하다는 게 옥의 티, 아얏!? | ||
*[[미야모토 무사시 (Fate 시리즈)|미야모토 무사시]]: 이 검사는 만난 적은 없지만, 사사키 코지로로서 존재하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상대. 목숨을 걸고, 꼭 대련을 하고 싶구려. | *[[미야모토 무사시 (Fate 시리즈)|미야모토 무사시]]: 이 검사는 만난 적은 없지만, 사사키 코지로로서 존재하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상대. 목숨을 걸고, 꼭 대련을 하고 싶구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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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Fate 시리즈)|마르타]]와는 《[[Fate/Grand Order]]》의 2015년 달맞이 이벤트에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와이번들을 상대로 무쌍했던 코지로는 다음 상대로서 마르타와 타라스크를 눈여겨 보았고, 며칠 간 그녀를 따라다니며 대련을 청했다. 마르타는 그 청을 거절하며 "싸움은 제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하는데, 그러자 코지로는 벌레 씹은 듯한 목소리로 '''"에엑? 참말이오이까?"'''라고 놀린다. 코지로는 마르타가 본모습을 감춘 채 얌전한 척 내숭 떨고 있다는 걸 이미 눈치챘던 것이다. 이후에도 코지로는 이벤트에서 마르타와 세트로 엮일 때가 많고, 본인만 단독 출연할 때에도 마르타를 언급하곤 한다. 예를 들어 2016년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는 "푸르른 여름, 얼굴 붉힌 해변의, 마르타 수녀" 라고 시 한 수를 읊고는 "후후… '''있을 수 없지, 있을 수 없어."''' 라며 실소했다. | [[마르타 (Fate 시리즈)|마르타]]와는 《[[Fate/Grand Order]]》의 2015년 달맞이 이벤트에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와이번들을 상대로 무쌍했던 코지로는 다음 상대로서 마르타와 타라스크를 눈여겨 보았고, 며칠 간 그녀를 따라다니며 대련을 청했다. 마르타는 그 청을 거절하며 "싸움은 제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하는데, 그러자 코지로는 벌레 씹은 듯한 목소리로 '''"에엑? 참말이오이까?"'''라고 놀린다. 코지로는 마르타가 본모습을 감춘 채 얌전한 척 내숭 떨고 있다는 걸 이미 눈치챘던 것이다. 이후에도 코지로는 이벤트에서 마르타와 세트로 엮일 때가 많고, 본인만 단독 출연할 때에도 마르타를 언급하곤 한다. 예를 들어 2016년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는 "푸르른 여름, 얼굴 붉힌 해변의, 마르타 수녀" 라고 시 한 수를 읊고는 "후후… '''있을 수 없지, 있을 수 없어."''' 라며 실소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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