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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貧乳)는 [[일본]]에서 건너온 말로, [[가슴]]이 작아 빈약함을 일컫는다. 다른 말로는 "절벽 가슴"이라고 쓰이지만 절벽가슴은 Flat Chest라는 영미권 단어이다. 비슷한 말로는 빨래판, 아스팔트 등으로 사용된다. 아예 없는 경우에는 무유(無乳)라고 부르기도 한다. | '''빈유'''(貧乳)는 [[일본]]에서 건너온 말로, [[가슴]]이 작아 빈약함을 일컫는다. 다른 말로는 "절벽 가슴"이라고 쓰이지만 절벽가슴은 Flat Chest라는 영미권 단어이다. 비슷한 말로는 빨래판, 아스팔트 등으로 사용된다. 아예 없는 경우에는 무유(無乳)라고 부르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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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 기타 == | ||
과거 조상들은 가슴보단 엉덩이가 큰 여성을 선호했었다. 아이를 잘 낳으려면 가슴보다는 엉덩이나 허벅지가 튼실해야 아이를 잘 낳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의학기술이 좋았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론 가슴 크기는 작을수록 선호하는 경향이 컸다. | |||
그래서 그런지 서양보다 동양권이 작아보이는 것도 한 몫 하는 셈. 더 가까운 과거에서의 문제라면, 자기 컵보다 더 작은 치수의 브라를 착용하면서 가슴 성장을 방해한 것이 요인으로 꼽힌다. 본인 스스로가 가슴 성장을 막아서 작은 가슴으로 만들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어릴 적 발 사이즈에 맞지 않은 신발을 억지로 신고 다니면 생기는 문제들을 돌이켜보면, 얼추 이해가 가능하다. | |||
한국인의 80%가 B컵 이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국내, 세계의 통계가 나온다. AAA, AA, A를 포함한 인구가 70% 쯤 되고 B컵까지 합치면 80%쯤 되니 여성의 10명 중 8명이 빈유이다. 물론 측정법, 가슴 모양, 수술 여부, 임신 여부 등등 가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개입되면 당연히 수치가 조절 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그런 것을 제외하더라도 절반 이상이 빈유라는 것은 틀림 없다. | |||
== 대표적인 빈유 캐릭터 == | == 대표적인 빈유 캐릭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