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당시 비트코인 시장은 12월 8일 2,500만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계속 미끄러지고 있었고, 사건 당시에는 1,400만원까지 내려와 손실이 44%에 달했다.(코인원 기준) 손해가 막심해 끙끙 앓던 사람들이 사기의 조짐이 보이자 트위터 프로필, 깃헙 계정 등을 통해 뒤를 캐기 시작했고, 얼마있지 않아 주동자 2명의 SNS 계정을 색출하고 그들이 [[한국어 위키백과]], [[나무위키]] 등에 홍보성 문서를 작성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 당시 비트코인 시장은 12월 8일 2,500만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계속 미끄러지고 있었고, 사건 당시에는 1,400만원까지 내려와 손실이 44%에 달했다.(코인원 기준) 손해가 막심해 끙끙 앓던 사람들이 사기의 조짐이 보이자 트위터 프로필, 깃헙 계정 등을 통해 뒤를 캐기 시작했고, 얼마있지 않아 주동자 2명의 SNS 계정을 색출하고 그들이 [[한국어 위키백과]], [[나무위키]] 등에 홍보성 문서를 작성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 ||
비트코인이 44% 이상 내려앉은 것이 그들의 잘못은 아니지만, 분노를 향할 곳이 없던 사람들이 미친 듯이 분노를 쏟아냈으며 | 비트코인이 44% 이상 내려앉은 것이 그들의 잘못은 아니지만, 분노를 향할 곳이 없던 사람들이 미친 듯이 분노를 쏟아냈으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등학생에 불과한 그들이 돌아오는 평일에(사건 당일은 일요일) 멀쩡히 등교할 수 없을 것이라 내다봤다. | ||
한편 비트코인을 비롯해 암호화폐 시장을 투기로 지정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기름을 쏟아부은 셈이 되어 이에 대한 우려가 크다. | 한편 비트코인을 비롯해 암호화폐 시장을 투기로 지정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기름을 쏟아부은 셈이 되어 이에 대한 우려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