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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특징== | ||
항공사들의 정책이 허브 앤 스포크에서 포인트 투 포인트로 변화할 것이라 예상하고, 장거리를 비행할 수 있으면서 200명 내외의 승객을 받아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고려했다. 장거리 중수요 노선이나 단거리 고수요 노선에 두루 들어가면서 이전에 767이 가지고 있던 적절한 포지션의 대체 기종으로 상당량의 주문을 받았다. 국적사로는 [[대한항공]]이 2018년부터 787을 도입하여 국내선·국제선에 취역할 예정이다. | 항공사들의 정책이 허브 앤 스포크에서 포인트 투 포인트로 변화할 것이라 예상하고, 장거리를 비행할 수 있으면서 200명 내외의 승객을 받아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고려했다. 장거리 중수요 노선이나 단거리 고수요 노선에 두루 들어가면서 이전에 767이 가지고 있던 적절한 포지션의 대체 기종으로 상당량의 주문을 받았다. 국적사로는 [[대한항공]]이 2018년부터 787을 도입하여 국내선·국제선에 취역할 예정이다. | ||
동체 중량 감소를 위해 탄소섬유 재질의 사용을 확대하고, 엔진 카울에 독특한 형상을 넣어 연료 효율을 강화했다. 리튬 배터리를 포함한 초기 불량으로 말이 많았으나, 초기 커스터머들의 베타테스트(...) 덕분에 안정화되었다. | 동체 중량 감소를 위해 탄소섬유 재질의 사용을 확대하고, 엔진 카울에 독특한 형상을 넣어 연료 효율을 강화했다. 리튬 배터리를 포함한 초기 불량으로 말이 많았으나, 초기 커스터머들의 베타테스트(...) 덕분에 안정화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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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의 모델== | ==787의 모델== | ||
===787-3=== | ===787-3=== | ||
787의 동체 단축형.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가 여기에 관심을 보이다가 787-8로 주문을 넣어서 양산되지 못했다. | 787의 동체 단축형.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가 여기에 관심을 보이다가 787-8로 주문을 넣어서 양산되지 못했다. | ||
===787-8=== | ===787-8=== | ||
최초 발주사는 [[전일본공수]]. 787 기본형으로, [[보잉 767|767-200ER·300ER]]의 대체 기종으로 개발되었다. | 최초 발주사는 [[전일본공수]]. 787 기본형으로, [[보잉 767|767-200ER·300ER]]의 대체 기종으로 개발되었다. | ||
===787-9=== | ===787-9=== | ||
최초 발주사는 [[에어 뉴질랜드]]. 787-8의 동체 연장형으로 장거리 노선에 적합한 모델. [[보잉 767|767-400ER]]과 [[에어버스 A330|A330]]을 겨냥한 모델이다. | 최초 발주사는 [[에어 뉴질랜드]]. 787-8의 동체 연장형으로 장거리 노선에 적합한 모델. [[보잉 767|767-400ER]]과 [[에어버스 A330|A330]]을 겨냥한 모델이다. | ||
===787-10=== | ===787-10=== | ||
최초 발주사는 [[싱가포르 항공]]으로, 787-9의 동체 연장형이다. [[보잉 777|777-200/300]]과 [[에어버스 A350|A350-900]]과 동급의 기체이다. | 최초 발주사는 [[싱가포르 항공]]으로, 787-9의 동체 연장형이다. [[보잉 777|777-200/300]]과 [[에어버스 A350|A350-900]]과 동급의 기체이다. | ||
{{각주}} | {{각주}} | ||
{{보잉의 여객기}} | {{보잉의 여객기}} | ||
[[분류:보잉의 여객기]] | [[분류:보잉의 여객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