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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지속적 우경화 행보를 이어갔으며, [[2013년]] [[8월 15일]] '패전기념일' 연설에서 침략 사과와 가해에 대한 반성을 전혀 언급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ref>유세진 기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15_0012290842&cID=10102&pID=10100 아베 총리, 패전기념일 연설에서 가해에 대한 반성 일절 언급 안해], 뉴시스, 2013년 8월 15일</ref><ref>김지아 기자,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15/2013081590239.html 아베 '반성' 대신 '전범 찬양'…사상 최다 참배], TV조선, 2013년 8월 15일</ref> 이에 대해 외교부는 경고 메시지를 던졌으며, 신사 참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f>남혁상 기자,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154353 "외교부 日에 경고, "아베 내각 관료 야스쿠니 참배 안 돼""], 쿠키뉴스, 2013년 8월 5일</ref> | 아베 총리는 지속적 우경화 행보를 이어갔으며, [[2013년]] [[8월 15일]] '패전기념일' 연설에서 침략 사과와 가해에 대한 반성을 전혀 언급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ref>유세진 기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15_0012290842&cID=10102&pID=10100 아베 총리, 패전기념일 연설에서 가해에 대한 반성 일절 언급 안해], 뉴시스, 2013년 8월 15일</ref><ref>김지아 기자,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15/2013081590239.html 아베 '반성' 대신 '전범 찬양'…사상 최다 참배], TV조선, 2013년 8월 15일</ref> 이에 대해 외교부는 경고 메시지를 던졌으며, 신사 참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f>남혁상 기자,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154353 "외교부 日에 경고, "아베 내각 관료 야스쿠니 참배 안 돼""], 쿠키뉴스, 2013년 8월 5일</ref> | ||
냉각되었던 한일 관계는 [[2014년]] [[3월 14일]] 아베 일본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하겠다"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긍정적 입장을 내놓으면서 조금씩 풀어지는 듯 하였지만,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 작성 과정에 한국이 개입하였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3달만에 과거사 반성 입장을 번복하면서 한일관계는 다시 경색의 길로 접어들었다.<ref>김종원 기자,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315010007699 朴대통령, 아베 긍정평가…한일정상회담 단초되나], 아시아투데이, 2014년 3월 15일</ref><ref>임상균·김기정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911267 아베 `과거사 반성` 결국 뒤집기], 매일경제, 2014년 6월 20일</ref> | 냉각되었던 한일 관계는 [[2014년]] [[3월 14일]] 아베 일본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하겠다"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긍정적 입장을 내놓으면서 조금씩 풀어지는 듯 하였지만,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 작성 과정에 한국이 개입하였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3달만에 과거사 반성 입장을 번복하면서 한일관계는 다시 경색의 길로 접어들었다.<ref>김종원 기자,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315010007699 朴대통령, 아베 긍정평가…한일정상회담 단초되나], 아시아투데이, 2014년 3월 15일</ref><ref>임상균·김기정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911267 아베 `과거사 반성` 결국 뒤집기], 매일경제, 2014년 6월 20일</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