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녹취록 조작 사건 편집하기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7번째 줄: 7번째 줄:


: 공식 논평 발표 이전부터 문준용 취업 특혜에 관한 언론의 보도와 당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이 난무하는 가운데, 지지율 1위 탈환을 목표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진영은 문준용의 취업특혜 의혹을 꾸준히 공론화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또한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기간동안에는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문준용 의혹에 관한 증언자가 여러 명이 있다고 주장<ref>[http://www.nocutnews.co.kr/news/4780405 이용주 "문준용 의혹 증언자 한 사람만이 아니다"], 노컷뉴스, [[2017년]] [[5월 8일]]</ref>하면서 막판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사실 유포로 국민의당을 고발하고,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김태년 의원을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등 강경한 대결로 치달았다.
: 공식 논평 발표 이전부터 문준용 취업 특혜에 관한 언론의 보도와 당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이 난무하는 가운데, 지지율 1위 탈환을 목표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진영은 문준용의 취업특혜 의혹을 꾸준히 공론화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또한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기간동안에는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문준용 의혹에 관한 증언자가 여러 명이 있다고 주장<ref>[http://www.nocutnews.co.kr/news/4780405 이용주 "문준용 의혹 증언자 한 사람만이 아니다"], 노컷뉴스, [[2017년]] [[5월 8일]]</ref>하면서 막판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사실 유포로 국민의당을 고발하고,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김태년 의원을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등 강경한 대결로 치달았다.
: [[5월 9일]] 치뤄진 본투표 결과,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을 확보하여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민의당은 조용하게 이 사건을 무마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 [[5월 9일]] 치뤄진 본투표 결과,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을 확보하여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민의당은 조용하게 이 사건을 무마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 [[2017년]] [[6월]]
; [[2017년]] [[6월]]
: 표면적으로는 조용하게 넘어가려는 모습이었으나, 민주당이 고발한 내용을 토대로 검찰측은 내사중에 있었고, 이 사건의 당사자인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는 검찰 소환이 임박해오자 압박감을 느꼈고 '자신은 상부에서 시켜서 조작에 가담했을 뿐인데, 검찰의 수사가 임박해오니 자신을 전혀 보호해주지 않는다'면서 억울한 심경을 적은 문자를 당원들에게 보내면서 이 사건의 실체가 언론에 드러나게 되었다.<ref>[http://news.joins.com/article/21701842 '문준용 조작' 지목된 국민의당 당원이 "억울하다"며 보낸 호소 문자], 중앙일보, [[2017년]] [[6월 26일]]</ref> 이와 관련하여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월 26일 오전에 국회 정론관에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면서 문준용 녹취록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검찰은 사건 당사자인 이유미를 26일 오후에 소환하여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였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위험<ref>검찰 소환 직전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보면 국민의당 상부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자를 이유미로 몰아세우고 꼬리 자르기를 통해 [[토사구팽]] 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f>을 이유로 당일 저녁 구속영장을 청구하였고, 법원의 영장발부로 이유미는 구속상태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 표면적으로는 조용하게 넘어가려는 모습이었으나, 민주당이 고발한 내용을 토대로 검찰측은 내사중에 있었고, 이 사건의 당사자인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는 검찰 소환이 임박해오자 압박감을 느꼈고 '자신은 상부에서 시켜서 조작에 가담했을 뿐인데, 검찰의 수사가 임박해오니 자신을 전혀 보호해주지 않는다'면서 억울한 심경을 적은 문자를 당원들에게 보내면서 이 사건의 실체가 언론에 드러나게 되었다.<ref>[http://news.joins.com/article/21701842 '문준용 조작' 지목된 국민의당 당원이 "억울하다"며 보낸 호소 문자], 중앙일보, [[2017년]] [[6월 26일]]</ref> 이와 관련하여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월 26일 오전에 국회 정론관에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면서 문준용 녹취록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검찰은 사건 당사자인 이유미를 26일 오후에 소환하여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였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위험<ref>검찰 소환 직전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보면 국민의당 상부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자를 이유미로 몰아세우고 꼬리 자르기를 통해 [[토사구팽]] 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f>을 이유로 당일 저녁 구속영장을 청구하였고, 법원의 영장발부로 이유미는 구속상태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검찰은 6월 28일 오전, 이유미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였으며,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책임소재를 놓고 갈등이 불거지면서 자중지란에 휩싸였다. 이 와중에 [[박지원]] 전 대표는 자신들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문준용에 대한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특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물타기]]를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f>[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6509 특검 주장하는 박지원 “입이 10개라도 할 말 없지만 문준용 의혹도 털고 가야”], 스페셜경제, [[2017년]] [[6월 28일]]</ref>
: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검찰은 6월 28일 오전, 이유미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였으며,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책임소재를 놓고 갈등이 불거지면서 자중지란에 휩싸였다. 이 와중에 [[박지원]] 전 대표는 자신들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문준용에 대한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특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물타기]]를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f>[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6509 특검 주장하는 박지원 “입이 10개라도 할 말 없지만 문준용 의혹도 털고 가야”], 스페셜경제, [[2017년]] [[6월 28일]]</ref>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