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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에 걸맞게 패션에 까다로운 깐깐한 비평가. 자신이든 타인이든 패션에 대해서는 말이 많으며, 특히 만나는 사람의 패션 상태를 재멋대로 평가하고 자기 취향의 옷을 입지 않은 사람을 마음대로 패션 테러리스트에다가 바보로 취급하며 떠벌거리는, 겉보기에는 다소 이상해 보이는 녀석이다.{{--|정작 자기는 바지도 안 입고 길거리에 재멋대로 돌아다닌다}} | 그 이름에 걸맞게 패션에 까다로운 깐깐한 비평가. 자신이든 타인이든 패션에 대해서는 말이 많으며, 특히 만나는 사람의 패션 상태를 재멋대로 평가하고 자기 취향의 옷을 입지 않은 사람을 마음대로 패션 테러리스트에다가 바보로 취급하며 떠벌거리는, 겉보기에는 다소 이상해 보이는 녀석이다.{{--|정작 자기는 바지도 안 입고 길거리에 재멋대로 돌아다닌다}} | ||
그러나 한편으로는 생전에 실연당한(혹은 실종된) 애인을 해골이 되어서까지 그리워하며 찾아나서는 로맨티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가게도 이전 직업이었던 시인을 그만두고 사라진 애인의 | 그러나 한편으로는 생전에 실연당한(혹은 실종된) 애인을 해골이 되어서까지 그리워하며 찾아나서는 로맨티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가게도 이전 직업이었던 시인을 그만두고 사라진 애인의 꿈이었던 것을 이어받은 것. 이 때문에 연인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한없이 진지해지며, 프림프 타운의 단조로움에 지루함을 느낄 때에도 사라진 연인이 언젠가 돌아올 것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떠나지 않고 있다. | ||
== 쯔모 == | == 쯔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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