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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리델이 타마에게 사탕을 먹이는 것을 보고 질투가 났는지, 자신의 파우치에서 햄을 꺼내 타마에게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친구들은 점심으로 햄을 먹이다니 너무 와일드하지 않냐며 태클을 걸었지만, 자신은 트레이닝 후에는 고기가 제격이라며 햄을 먹는 타마의 모습을 보고 마냥 귀여워하고만 있었다. | 이후 리델이 타마에게 사탕을 먹이는 것을 보고 질투가 났는지, 자신의 파우치에서 햄을 꺼내 타마에게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친구들은 점심으로 햄을 먹이다니 너무 와일드하지 않냐며 태클을 걸었지만, 자신은 트레이닝 후에는 고기가 제격이라며 햄을 먹는 타마의 모습을 보고 마냥 귀여워하고만 있었다. | ||
다음날 아미티가 타마를 학교에 데리고 왔을 무렵에도 자신은 로스트 비프, 베이컨 한 덩이, 소시지와 살라미 등 여러가지 고기를 가지고 와서 먹이다가{{--|덕분에 아미티는 아침 내내 수업시간 동안 고기 냄새 때문에 곤욕을 치뤘다}} 초콜릿 간식을 들고 온 크루크와 또다시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학교 친구들의 사랑과 음식이 도움이 되었는지 타마는 한 손에 들어올만한 사이즈에서 정도로 양손에 들기 버거울 정도로 크기가 커지게 된다.<ref>사실 타마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 일반적인 새들의 몸에 좋지 않는 간식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모습을 보면 현실 속의 새와 완전히 같다고 볼 수 없긴 하지만, 아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필요했다는 것을 짐작하면 라피나에게 고기를 얻어먹은 것이 제일 도움이 크긴 했다. 물론 아기새의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될만한 것은 벌레일테지만, 시그가 | 다음날 아미티가 타마를 학교에 데리고 왔을 무렵에도 자신은 로스트 비프, 베이컨 한 덩이, 소시지와 살라미 등 여러가지 고기를 가지고 와서 먹이다가{{--|덕분에 아미티는 아침 내내 수업시간 동안 고기 냄새 때문에 곤욕을 치뤘다}} 초콜릿 간식을 들고 온 크루크와 또다시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학교 친구들의 사랑과 음식이 도움이 되었는지 타마는 한 손에 들어올만한 사이즈에서 정도로 양손에 들기 버거울 정도로 크기가 커지게 된다.<ref>사실 타마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 일반적인 새들의 몸에 좋지 않는 간식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모습을 보면 현실 속의 새와 완전히 같다고 볼 수 없긴 하지만, 아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필요했다는 것을 짐작하면 라피나에게 고기를 얻어먹은 것이 제일 도움이 크긴 했다. 물론 아기새의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될만한 것은 벌레일테지만, 시그가 벌레를 먹이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일은 없을테니까...</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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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미티와 이상한 알 라피나와 트레이닝.jpg]] | [[파일:아미티와 이상한 알 라피나와 트레이닝.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