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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을 틀리기 쉬운 한국어 중 하나이다. 떡을 볶아서 만들었다는 의미의 '떡볶이'가 맞지만, '떡복이', '떡볶기', '떡복기' 등으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 * 맞춤법을 틀리기 쉬운 한국어 중 하나이다. 떡을 볶아서 만들었다는 의미의 '떡볶이'가 맞지만, '떡복이', '떡볶기', '떡복기' 등으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 ||
*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소리내어 발음할 때도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버린다. 하나는 /떡뽁이<ref>두 번째 받침 ㄱ 발음에서 한 텀 쉬고 '이' 발음으로 이어지는 형태.</ref>/, 다른 하나는 /떡복기/인데, 사실 진짜 올바른 발음은 /떡뽀끼/이다. | *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소리내어 발음할 때도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버린다. 하나는 /떡뽁이<ref>두 번째 받침 ㄱ 발음에서 한 텀 쉬고 '이' 발음으로 이어지는 형태.</ref>/, 다른 하나는 /떡복기/인데, 사실 진짜 올바른 발음은 /떡뽀끼/이다. | ||
* 더불어 앞서 각주로 언급하였듯 한국어 발음의 3대 난제가 모두 섞여있는 바람에 로마자 표기법에도 난항이 많은 단어인데, 결론적으로 'Tteokbokki'가 올바른 표기법이다만, 실제로 저 단어를 외국인에게 보여주고 읽어보게 하면 기상천외한 별의별 발음들이 다 튀어나온다. 그래서 [[2009년]] 떡볶이연구소에서는 외국인들이 읽기 쉽도록 "[http://news.joins.com/article/3526912 Topokki]"(토포키)로 표기한 바가 있다. 물론 [[국립국어원]]에선 인정하지 않는 표기다. | * 더불어 앞서 각주로 언급하였듯 한국어 발음의 3대 난제가 모두 섞여있는 바람에 로마자 표기법에도 난항이 많은 단어인데, 결론적으로 'Tteokbokki'가 올바른 표기법이다만, 실제로 저 단어를 외국인에게 보여주고 읽어보게 하면 기상천외한 별의별 발음들이 다 튀어나온다. 그래서 [[2009년]] 떡볶이연구소에서는 외국인들이 읽기 쉽도록 "[http://news.joins.com/article/3526912 Topokki]"(토포키)로 표기한 바가 있다. 물론 [[국립국어원]]에선 인정하지 않는 표기다. | ||
* 떡볶이와 튀김, 어묵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뷔페가 있다. 소스와 토핑을 자유자재로 고를 수 있고 라면이나 라뽂이도 끓여먹을 수 있다. “[[두끼떡볶이]]”가 프랜차이즈로 유명하고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게들도 있는데 프랜차이즈가 아닌 경우 재료 가짓수가 적거나 라면은 없는 경우가 있다. 손님 입장에서는 입맛대로 골라서 좋고 업주 입장에서는 요리사를 안 써도 되니 좋은 부분. | * 떡볶이와 튀김, 어묵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뷔페가 있다. 소스와 토핑을 자유자재로 고를 수 있고 라면이나 라뽂이도 끓여먹을 수 있다. “[[두끼떡볶이]]”가 프랜차이즈로 유명하고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게들도 있는데 프랜차이즈가 아닌 경우 재료 가짓수가 적거나 라면은 없는 경우가 있다. 손님 입장에서는 입맛대로 골라서 좋고 업주 입장에서는 요리사를 안 써도 되니 좋은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