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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철도보다 수송량, 정시성이 떨어지는 [[노선버스]]에 의존하게 되는데 특히 입석을 태울 수 없는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경유 [[광역버스]] 노선은 이 문제가 심하다.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교통 체증 때문에 증차하기도 쉽지 않은 딜레마에 빠진 상태다.<ref>이로 인해 [[김포시|김포]] [[한강신도시]]와 [[서울역]]을 잇는 [[김포운수]] 소속 [[광역급행버스 M6117|M6117번]]은 업체 재량으로 몰래 입석을 허용했으나, 누군가의 민원이 제기되어 해당 민원을 제기한 사람의 실명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된 적 있다. [http://www.gimporo.com/news/detail.php?number=4352&thread=06 해당 기사 보기]</ref> 2014년 [[광역버스 입석금지 조치]] 당시에 교통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 [[대중교통]]은 철도보다 수송량, 정시성이 떨어지는 [[노선버스]]에 의존하게 되는데 특히 입석을 태울 수 없는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경유 [[광역버스]] 노선은 이 문제가 심하다.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교통 체증 때문에 증차하기도 쉽지 않은 딜레마에 빠진 상태다.<ref>이로 인해 [[김포시|김포]] [[한강신도시]]와 [[서울역]]을 잇는 [[김포운수]] 소속 [[광역급행버스 M6117|M6117번]]은 업체 재량으로 몰래 입석을 허용했으나, 누군가의 민원이 제기되어 해당 민원을 제기한 사람의 실명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된 적 있다. [http://www.gimporo.com/news/detail.php?number=4352&thread=06 해당 기사 보기]</ref> 2014년 [[광역버스 입석금지 조치]] 당시에 교통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 ||
한국 [[시외버스]]의 경우 철도와 달리 업체가 좌석수 감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휠체어]] [[장애인]]의 탑승이 불가하다. 이 문제를 방치하면서 시외 교통망이 철도 위주가 아니라 [[고속도로]] 위주로 깔리게 되면 장애인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외 이동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게 된다. | 한국 [[시외버스]]의 경우 철도와 달리 업체가 좌석수 감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휠체어]] [[장애인]]의 탑승이 불가하다. 이 문제를 방치하면서 시외 교통망이 철도 위주가 아니라 [[고속도로]] 위주로 깔리게 되면 장애인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외 이동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게 된다. | ||
=== 환경 문제 === | === 환경 문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