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52번째 줄: | 252번째 줄: | ||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10"| <small>지역별 최다 득표자는 '''진한색'''으로, 2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한 후보는 '''연한색'''으로 배경을 처리하였다.</small> |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10"| <small>지역별 최다 득표자는 '''진한색'''으로, 2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한 후보는 '''연한색'''으로 배경을 처리하였다.</small> | ||
|} | |} | ||
기어코 지역감정의 지옥문이 열리고 말았다. [[대구]]-[[경북]]지역은 [[노태우]] 몰표, [[부산]]-[[경남]]지역은 [[김영삼]] 몰표, [[호남]]지역은 [[김대중]] 몰표, [[충남]]지역은 [[김종필]] 몰표가 나온 가운데, 그나마 전 지역에서 고른 득표율을 얻은 [[노태우]]가 당선되었다. 이 선거에서 만들어진 지역정치구도는 그대로 굳어지면서, 한국 정치의 최대 골칫거리가 된다. | 기어코 지역감정의 지옥문이 열리고 말았다. [[대구]]-[[경북]]지역은 [[노태우]] 몰표, [[부산]]-[[경남]]지역은 [[김영삼]] 몰표, [[호남]]지역은 [[김대중]] 몰표, [[충남]]지역은 [[김종필]] 몰표가 나온 가운데, 그나마 전 지역에서 고른 득표율을 얻은 [[노태우]]가 당선되었다. 이 선거에서 만들어진 지역정치구도는 그대로 굳어지면서, 한국 정치의 최대 골칫거리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