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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소논문으로 이는 쇼펜하우어가 생전에 마무리를 했음에도 출간하지 않았던 유고작을 번역한 것이다.<ref>내용을 보면 왜 출간하지 않았는지 이해된다.</ref> 여기에는 올바른 토론 방법이나 자세를 설명하기보다는 '''토론에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기술이 서술되어 있다. 당연히 제대로 된 토론을 하려고 한다면 여기에 있는 방법은 대부분 쓰면 안 되며, 이런 방식으로 논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면교사]]의 의미로 볼 수 있다. 단, 서론에서 언급하는 토론술의 규정이나 몇몇 예시는 참고할 만하다. | 쇼펜하우어의 소논문으로 이는 쇼펜하우어가 생전에 마무리를 했음에도 출간하지 않았던 유고작을 번역한 것이다.<ref>내용을 보면 왜 출간하지 않았는지 이해된다.</ref> 여기에는 올바른 토론 방법이나 자세를 설명하기보다는 '''토론에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기술이 서술되어 있다. 당연히 제대로 된 토론을 하려고 한다면 여기에 있는 방법은 대부분 쓰면 안 되며, 이런 방식으로 논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면교사]]의 의미로 볼 수 있다. 단, 서론에서 언급하는 토론술의 규정이나 몇몇 예시는 참고할 만하다. | ||
==토론술이란?== | ==토론술이란?== | ||
모든 토론술의 기초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쇼펜하우어는 토론이란 상대방이 제시한 명제가 논리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규정하였다. | 모든 토론술의 기초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쇼펜하우어는 토론이란 상대방이 제시한 명제가 논리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규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