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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을 타기 위해 지나치는 함급 중 하나이다. 중순보다 잉여하지만, 일부 함선은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APA라고 보조 수병을 6명까지 탑승 가능한 함선이나 일본의 '오요도' 같은 경순이지만 전/폭/뇌격기를 쓸 수 있는 것. 더불어 일본에는 필드 중앙에 지뢰를 까버리는 일본의 키타카미라는 함급이 경순앙함으로 존재한다! 키타카미는 특히 중경순방에서 그 힘을 발휘했는데, 필드 중앙으로 유유히 나아가다가 5포문에서 어뢰를 까놓는다. 게다가 이 어뢰는 오랫동안 날아가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끔찍하다. 대미지도 빡세서 '너프 + 장갑 특성'을 알기 전까지 모든 유저는 키타카미의 좋은 점심이 되어야만 했다. 이는 키타카미 이전 함선인 쿠마카이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 전함을 타기 위해 지나치는 함급 중 하나이다. 중순보다 잉여하지만, 일부 함선은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APA라고 보조 수병을 6명까지 탑승 가능한 함선이나 일본의 '오요도' 같은 경순이지만 전/폭/뇌격기를 쓸 수 있는 것. 더불어 일본에는 필드 중앙에 지뢰를 까버리는 일본의 키타카미라는 함급이 경순앙함으로 존재한다! 키타카미는 특히 중경순방에서 그 힘을 발휘했는데, 필드 중앙으로 유유히 나아가다가 5포문에서 어뢰를 까놓는다. 게다가 이 어뢰는 오랫동안 날아가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끔찍하다. 대미지도 빡세서 '너프 + 장갑 특성'을 알기 전까지 모든 유저는 키타카미의 좋은 점심이 되어야만 했다. 이는 키타카미 이전 함선인 쿠마카이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 ||
또 일본 경순양함인 아가노는 다른 함선들보다 정찰기 탑승 댓수가 조금 더 많은데, 이를 이용해 정찰기에 기뢰를 달고 보조좌석에 음파탐지병을 추가하여 잠수함을 저격하기도 한다. 물론 기뢰가 캐시템이라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재미를 볼 수 있다. 33레벨이 되면 오요도로 개장 가능한데, 이 때부터 사실상 항모를 몰게 되었다고도 한다.<ref>오요도는 사실 함급이 항모였다! 그러나 저질스러운 성능과 현실에서는 항모보단 정찰순양함계열이 맞았기에... 2010년 후반 결국 경순양함으로 내려왔다. 그러나 항공기 탑재는 이전과 동일하다!</ref> 오요도는 저질스럽긴 해도 뇌폭기를 최대 9기까지 몰 수 있기 때문이다. | 또 일본 경순양함인 아가노는 다른 함선들보다 정찰기 탑승 댓수가 조금 더 많은데, 이를 이용해 정찰기에 기뢰를 달고 보조좌석에 음파탐지병을 추가하여 잠수함을 저격하기도 한다. 물론 기뢰가 캐시템이라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재미를 볼 수 있다. 33레벨이 되면 오요도로 개장 가능한데, 이 때부터 사실상 항모를 몰게 되었다고도 한다.<ref>오요도는 사실 함급이 항모였다! 그러나 저질스러운 성능과 현실에서는 항모보단 정찰순양함계열이 맞았기에... 2010년 후반 결국 경순양함으로 내려왔다. 그러나 항공기 탑재는 이전과 동일하다!</ref> 오요도는 저질스럽긴 해도 뇌폭기를 최대 9기까지 몰 수 있기 때문이다. | ||
그 외 보통의 경순양함은 애매함과 잉여함의 극치이며, 떡장갑을 하더라도 중순이 낫고 잠수함 파악이 불가능해서 적 잠수함이 살아있다면 구축이 나은 아이러니한 함급이다. | 그 외 보통의 경순양함은 애매함과 잉여함의 극치이며, 떡장갑을 하더라도 중순이 낫고 잠수함 파악이 불가능해서 적 잠수함이 살아있다면 구축이 나은 아이러니한 함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