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0번째 줄: | 50번째 줄: | ||
다음은 정병준 목포대 교수의 설명이다. | 다음은 정병준 목포대 교수의 설명이다. | ||
{{인용문|김일성은 중국 해방이 완성되면 다음 순서는 남한의 해방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은 밤잠을 못 이루며 통일 문제 해결에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일성은 스탈린이 얘기한대로, ''' | {{인용문|김일성은 중국 해방이 완성되면 다음 순서는 남한의 해방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은 밤잠을 못 이루며 통일 문제 해결에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일성은 스탈린이 얘기한대로, '''이승만이 북침을 하지 않아 남한 해방과 통일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남한 해방을 위해 인민군이 공격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지령"을 받기 위해 다시 한번 스탈린을 방문하고 싶다고 발언했다.|정병준|한국전쟁 (38선 충돌과 전쟁의 형성), 돌베개, 2006, 480쪽}} | ||
"이승만이 북침을 해야 남한해방과 통일이 가능한데 그러질 않아서 밤잠을 못 이룬다"는 헛소리도 할 정도였다. | "이승만이 북침을 해야 남한해방과 통일이 가능한데 그러질 않아서 밤잠을 못 이룬다"는 헛소리도 할 정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