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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일성이 죽은건 실은 김정일이 암살한 것이라는 설 또한 존재한다. 이것은 심지어 남한보다 북한에서 더 유명한 설인데 아마 김정일의 이미지가 북한 인민들 사이에서 김일성의 이미지보다 더 나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김일성은 죽기 직전 남북회담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회담일로부터 며칠 후에 급사했기 때문에 더욱 신빙성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어쩌면 진짜일수도 있지만. 다만 실제로 말년에 김정일이 김일성보다 더 권세가 강했다는 점은 사실인데 일례로 김일성은 김정일을 찬양하는 시를 써서 바치기도 했다(...).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진짜. | 한편 김일성이 죽은건 실은 김정일이 암살한 것이라는 설 또한 존재한다. 이것은 심지어 남한보다 북한에서 더 유명한 설인데 아마 김정일의 이미지가 북한 인민들 사이에서 김일성의 이미지보다 더 나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김일성은 죽기 직전 남북회담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회담일로부터 며칠 후에 급사했기 때문에 더욱 신빙성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어쩌면 진짜일수도 있지만. 다만 실제로 말년에 김정일이 김일성보다 더 권세가 강했다는 점은 사실인데 일례로 김일성은 김정일을 찬양하는 시를 써서 바치기도 했다(...).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진짜. | ||
우상화가 심하다보니 별의별 말도 | 우상화가 심하다보니 별의별 말도 안되는 신화들이 존재하는데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축지법을 쓸 줄 안다]]는 정도는 기본이로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서 싸웠다거나, 가랑잎을 타고 두만강을 건넜다거나, 웃통을 벗고 모래밭 위를 굴렀더니 모래가 전부 쌀이 되었다는 등 80년대 아동만화에서도 안나오는 황당한 소리들이 좀 많다. | ||
이 외에도 북한에서는 그의 얼굴이 담긴 물체를 절대 훼손시킬 수 없다. 예를 들어 [[로동신문]]에 그의 얼굴이 찍힌 그림이 있으면 그 그림이 접히지 않도록 보관해야 하며 이를 어길시에는 [[아오지 탄광|무시무시한 곳]]으로 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종종 농담삼아 대 북한군 결전 병기라며 김일성 얼굴을 프린팅한 방어복이 언급되기도(...). | 이 외에도 북한에서는 그의 얼굴이 담긴 물체를 절대 훼손시킬 수 없다. 예를 들어 [[로동신문]]에 그의 얼굴이 찍힌 그림이 있으면 그 그림이 접히지 않도록 보관해야 하며 이를 어길시에는 [[아오지 탄광|무시무시한 곳]]으로 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종종 농담삼아 대 북한군 결전 병기라며 김일성 얼굴을 프린팅한 방어복이 언급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