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83번째 줄: | 83번째 줄: | ||
EU정상회의에서는 EFSF(유럽재정안정기금)의 가용자금규모를 2500억 유로에서 4400억 유로로 늘렸다. 늘어난 기금은 그리스의 구제금융 지원과 함께 시장에서 채권매입에 사용되기로 결정되었다. 이는 시장에 그리스 채권에 대한 낮은 가치를 일부 매입함으로써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었다. | EU정상회의에서는 EFSF(유럽재정안정기금)의 가용자금규모를 2500억 유로에서 4400억 유로로 늘렸다. 늘어난 기금은 그리스의 구제금융 지원과 함께 시장에서 채권매입에 사용되기로 결정되었다. 이는 시장에 그리스 채권에 대한 낮은 가치를 일부 매입함으로써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었다. | ||
그리스의 강도 높은 경제개혁에 불만은 지속되고, [[2012년]] 제1야당이 되었던 시리자 급진좌파 연합은 [[2015년]] 총선에서 승리하였다. 치프라스 총리는 트로이카(EU, [[ECB]], IMF)에 대하여 부채탕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반면, 트로이카가 제시한 개혁안은 거부하며 벼랑 끝 정책을 고수하였다. 이에 EU 내부에서는 그리스의 EU에서 퇴출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 그리스의 강도 높은 경제개혁에 불만은 지속되고, [[2012년]] 제1야당이 되었던 시리자 급진좌파 연합은 [[2015년]] 총선에서 승리하였다. 이는 그리스의 경제를 더 막장으로 이끌었다. 치프라스 총리는 트로이카(EU, [[ECB]], IMF)에 대하여 부채탕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반면, 트로이카가 제시한 개혁안은 거부하며 벼랑 끝 정책을 고수하였다. 이에 EU 내부에서는 그리스의 EU에서 퇴출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 ||
[[2015년]] [[6월 27일]], EU와 그리스와의 경제견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고 그리스 내부에서는 이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쳐 탈퇴 여부 및 향후 방향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 [[2015년]] [[6월 27일]], EU와 그리스와의 경제견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고 그리스 내부에서는 이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쳐 탈퇴 여부 및 향후 방향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