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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지형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정말 많은 편이다. 1960~1970년 대 전남의 군 지역 중에서는 나주군, 해남군과 함께 가장 인구가 많은 군이었다. 당시 인구는 약 23만 명. 대체로 나주에 이어 콩라인이었지만 잠깐 나주 인구를 넘어서던 때도 있었다. 더불어 도양읍은 전남에서 가장 잘 나가던 읍 중 하나였다. 시가지인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붙어있고 평야지역이라 시가지 연담화가 잘 돼 있던 나주읍과 영산포읍은 금성시로 승격, 현재 나주시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고흥군은 중심지 고흥읍과 도양읍이 떨어져 있던데다 주변 도시 지역, 특히 여수시와 여천시 등으로 인구가 유출되었고, 현재까지 고흥군으로 남게 되었다. | 반도 지형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정말 많은 편이다. 1960~1970년 대 전남의 군 지역 중에서는 나주군, 해남군과 함께 가장 인구가 많은 군이었다. 당시 인구는 약 23만 명. 대체로 나주에 이어 콩라인이었지만 잠깐 나주 인구를 넘어서던 때도 있었다. 더불어 도양읍은 전남에서 가장 잘 나가던 읍 중 하나였다. 시가지인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붙어있고 평야지역이라 시가지 연담화가 잘 돼 있던 나주읍과 영산포읍은 금성시로 승격, 현재 나주시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고흥군은 중심지 고흥읍과 도양읍이 떨어져 있던데다 주변 도시 지역, 특히 여수시와 여천시 등으로 인구가 유출되었고, 현재까지 고흥군으로 남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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