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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추라고 하면 [[빨간색]]이나 녹색 고추를 생각하는 일이 많은데, 사실 고추는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색깔도 가지각색이다. 대부분의 고추는 길쭉하게 생겼고 캡사이신이 들어 있어 매운 맛이 나지만, 종류에 따라 매운 맛의 강도가 다르며 [[파프리카]]나 오이고추와 같이 매운 맛이 없는 종류도 있다. | 보통 고추라고 하면 [[빨간색]]이나 녹색 고추를 생각하는 일이 많은데, 사실 고추는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색깔도 가지각색이다. 대부분의 고추는 길쭉하게 생겼고 캡사이신이 들어 있어 매운 맛이 나지만, 종류에 따라 매운 맛의 강도가 다르며 [[파프리카]]나 오이고추와 같이 매운 맛이 없는 종류도 있다. | ||
== 재배 == | == 재배 == | ||
== 이용 == | == 이용 == | ||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채소로 [[된장]] 등에 찍어서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양념채소(고추, 양파, 마늘, 대파) 중 하나로 찌개 등에 썰어넣거나, [[김치]]를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양념으로 쓸 때는 고추를 말려서 빻아 가루를 만들어 쓰는데, 영 손이 많이 가는지라 그냥 고추가루를 사서 쓰거나, 그냥 [[김치]]를 사먹는다. |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채소로 [[된장]] 등에 찍어서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양념채소(고추, 양파, 마늘, 대파) 중 하나로 찌개 등에 썰어넣거나, [[김치]]를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양념으로 쓸 때는 고추를 말려서 빻아 가루를 만들어 쓰는데, 영 손이 많이 가는지라 그냥 고추가루를 사서 쓰거나, 그냥 [[김치]]를 사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