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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뜻|음경|매운 맛 나는 채소|남성의 생식기관}} | | {{다른뜻|음경|매운 맛 나는 채소|남성의 생식기관}} |
| {{생물 분류 정보 | | {{생물 분류 |
| |이름 = 고추 | | |이름=고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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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 == 개요 == |
| Chili Pepper | | Chili Pepper |
| 대체로 매운 맛을 내는 가지과의 채소 및 향신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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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고추라고 하면 [[빨간색]]이나 녹색 고추를 생각하는 일이 많은데, 사실 고추는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색깔도 가지각색이다. 대부분의 고추는 길쭉하게 생겼고 캡사이신이 들어 있어 매운 맛이 나지만, 종류에 따라 매운 맛의 강도가 다르며 [[파프리카]]나 오이고추와 같이 매운 맛이 없는 종류도 있다. | | 보통 고추라고 하면 [[빨간색]]이나 녹색 고추를 생각하는 일이 많은데, 사실 고추는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색깔도 가지각색이다. 보통 길쭉하게 생겼으며 캡사이신이 들어있어 매운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물론 종류에 따라 강도가 다르며 오이고추처럼 아예 안 매운 고추도 있다. |
| ==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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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성 작물로 늦봄~초여름에 육묘(모종)를 이식하고 늦여름~초가을에 수확한다. 남부지방의 경우 시설재배를 전제로 하여 겨울을 끼고 재배하기도 한다. 가장 더운 시기에 노지에서 재배하다보니 농업인이 열사병에 노출될 위험도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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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묘는 종자회사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기를 수 있다. 직접 기를 경우 1~3월에 비닐하우스에서 파종하며 20~30도를 유지해야 생장이 원활하다. 이식은 이랑을 형성한 밭에서 하며 잡초 방지를 위해 두둑을 비닐멀칭으로 덮는다. 고추는 뿌리를 깊게 내리지 않으므로 표토의 수분 유지가 중요하다.
| | == 용도 == |
| |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채소로 [[된장]] 등에 찍어서 생으로 먹거나, 찌개 등에 썰어넣거나, [[김치]]를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김치를 만들 때는 고추를 말려서 빻아 가루를 만들어 쓰는데, 영 손이 많이 가는지라 그냥 고추가루를 사서 쓰거나, 그냥 [[김치]]를 사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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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식용 풋고추는 개화후 3주 정도 지나면 수확한다. 가공하지 않기 때문에 열매의 상품성이 품질로 직결된다. 건조·가공용 홍고추는 개화후 7주 정도가 지나면 수확한다.
| | == 종류 == |
| | 가나다 순으로 정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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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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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채소로 [[된장]] 등에 찍어서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양념채소(고추, 양파, 마늘, 대파) 중 하나로 찌개 등에 썰어넣거나, [[김치]]를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양념으로 쓸 때는 고추를 말려서 빻아 가루를 만들어 쓰는데, 영 손이 많이 가는지라 그냥 고추가루를 사서 쓰거나, 그냥 [[김치]]를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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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가루를 만들때는 붉은 고추를 말려 사용하는 데, 말리지 않은 고추는 분쇄가 잘 되지 않고, 분쇄하더라도 즙이 흘러나와 장기 보관이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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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 [[피클]]로 만들어 먹거나, 고추전 등의 요리에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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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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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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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트 졸로키아 (Bhut Jolokia): 일명 고스트 페퍼(Ghost Pepper). 한 때 [[유튜브]]에서 고스트 페퍼 챌린지가 유명했는데 그 때 쓰이던 고추다. 당시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으나, [[2013년]]에 캐롤라이나 리퍼한테 자리를 뺏겼다. | | * 부트 졸로키아 (Bhut Jolokia): 일명 고스트 페퍼(Ghost Pepper). 한 때 [[유튜브]]에서 고스트 페퍼 챌린지가 유명했는데 그 때 쓰이던 고추다. 당시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으나, [[2013년]]에 캐롤라이나 리퍼한테 자리를 뺏겼다. |
| * 청양고추 | | * 청양고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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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바스코 (Tabasco) | | * 타바스코 (Tabasco) |
| * 페페론치노 (Peperoncino) | | * 페페론치노 (Peperoncino) |
| * 피망·파프리카 (Bell Pepper): 종류에 따라서는 스코빌 지수가 '''0'''일 정도로 하나도 안 매운 채소지만, 엄연히 말해서 고추에 속하는 채소이다. 일부 품종은 약한 매운 맛을 띠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 단 맛이 없고 매운 맛을 띠는 종류는 프랑스어에서 차용한 피망(Piment), 단 맛만 띠는 종류는 파프리카(Paprika)<ref>영어로 Paprika는 고추나 피망으로 만든 조미료 가루를 의미한다. 종류에 따라 칠리 페퍼(Chili Pepper)나 카옌 페퍼(Cayenne Pepper)라고 부르기도 한다.</ref>라고 칭한다. | | * 피망 파프리카 (Bell Pepper<ref>영어로 Paprika는 고추나 피망으로 만든 조미료 가루를 의미한다. 종류에 따라 칠리 페퍼(Chili Pepper)나 카옌 페퍼(Cayenne Pepper)라고 부르기도 한다.</ref>): 스코빌 지수가 '''0'''일 정도로 하나도 안 매운 채소지만, 엄연히 말해서 고추에 속하는 채소이다. |
| * 프릭끼누 (พริกขี้หนู, Phrik Khi Nu): 쥐똥고추. | | * 프릭끼누 (พริกขี้หนู, Phrik Khi Nu): 쥐똥고추. |
| * 하바네로 (Habanero) | | * 하바네로 (Haban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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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라피뇨 (Jalapeños) | | * 할라피뇨 (Jalapeñ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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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보기 == | | == 각주 == |
| * [http://lib.rda.go.kr/search/searchDetail.do?ctrl=000000628689&marcType=&lang=kor&loca=&sysDiv=TOT&siteCode=&sMenu=2070¶mStrlink= 농업기술길잡이 - 고추], 농촌진흥청, 2018년 개정판
| | <references /> |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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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채소]] | | [[분류:채소]] |
| [[분류:고추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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