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이야깃거리 == *'''명칭 문제''' *:발병 초기에는 발병 지역의 이름을 따서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을 썼으나 지명을 넣지 말라는 WHO의 권고에 따라 이 문서의 표제어도 한동안 같이 '우한'을 뺀 임시 명칭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사용하였었다..<ref>해당 권고는 2015년부터 적용되는 거여서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같이 그 이전에 정해진 것들에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ref> 이후 정식 명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ref>[http://www.segye.com/newsView/20200205511123?OutUrl=naver "'우한폐렴' 안되면 뭐라 부르나?"… 신종 코로나 명칭 놓고 고민] - [[세계일보]], 2020.02.05.</ref>바이러스 확인 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인 한국 시각 기준 2월 12일에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으로 결정되었다.<ref name="new disease name">[https://twitter.com/WHO/status/1227248333871173632 We now have a name for the #2019nCoV disease] </ref> *:공식 명칭 발표 이전까지는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표제어가 혼재했으나, 공식 증상 명칭이 발표된 이후 일부 언론을 제외하고는<ref>대표적으로 [[조선일보]]는 "우한 코로나"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래통합당]]도 이 표현을 사용했다.</ref> 코비드 또는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명칭인 코로나19를 사용하는 것으로 통일되는 추세이다. * '''세계보건기구의 부실대처 및 일부 국가 유착 논란''' *: [[세계보건기구]]의 대처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이외 국가 감염사례가 확인된지 한참 지난 1월 30일에서야 국제공중보건비상상황을 선포하였으며, 1월 23일에 올린 보고서에 위험 수위를 '보통'이라고 적었다가 1월 26일에 '위험'으로 수정해 늑장 대응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ref>[https://www.ytn.co.kr/_ln/0104_202001311626395327 중국 눈치 봤나...신종 코로나 'WHO 늑장 대응' 논란], YTN, 2020.01.31.</ref> 게다가 비상상황을 선포했는데도 이동 제한을 권고하지 않아<ref>[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613 ‘이동제한’ 빠진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선포…“실망스럽다”], 청년의사, 2020.01.31.</ref> 반쪽짜리 대처라는 비판도 적지 않으며, WHO 사무총장이 중국에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다는 발언을 해 친중 논란이 일고 있다.<ref>[https://news.v.daum.net/v/20200205051538365 WHO 사무총장, 또 중국 감싸..일부 선진국에는 비난, 연합뉴스, 2020.02.05.], </ref> *: 일본의 영해 상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환자가 WHO 공식 통계에 "Others"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것이 일본의 (통계상) 감염자 수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음과 동시에 향후 선박이 감염 사실을 은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WHO에서 집계 방식을 Others로 바꾼 직후 일본 정부에서 WHO에 1천만달러를 지원<ref>[https://news.v.daum.net/v/20200208202213222 WHO가 집계 방식 바꾸자..日 정부가 1천만 달러 "지원"]</ref>하면서 이런 뒷 배경에 일본의 로비가 강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있다. *: 팬데믹 상황에 이르렀음에도 세계 보건 기구가 코로나19 사태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는 WHO가 정치적 압력과 예산 문제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있다.<ref>[https://news.v.daum.net/v/20200313095726804 코로나19 사태서 소외되는 WHO..세계 각국이 대놓고 무시], 연합뉴스, 2020.03.13</ref> *:결국 미국은 WHO에게 책임을 물으며 자금 지원하는 걸 중단하기로 했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3754824 트럼프, 결국 WHO 돈줄 끊었다···"코로나 대응 책임 물을 것"] - [[중앙일보]]</ref> 자금 지원 중단에 이어 미국은 2020년 7월 7일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공식 통보했으나<ref>7월 6일 미국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WHO 탈퇴서를 제출했었으며 탈퇴 절차를 거쳐 탈퇴가 확정되는 것은 1년 후인 2021년 7월 6일이다. - [https://m.yna.co.kr/view/AKR20200708006052071 미, '코로나19 대응 불만' WHO 탈퇴 공식통보…1년뒤 탈퇴 완료(종합2보)], 연합뉴스</ref>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WHO 복귀를 발표했다.<ref>[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91972_34943.html 이 시각 세계 'WHO 복귀' 미국…"2억 달러 넘게 내겠다"], MBC 뉴스, 2021.02.18</ref> * '''위생용품 대란 및 사기 범죄''' *: 감염 경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품의 수요가 늘었다. 이로 인해 비양심적인 판매업자가 마스크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가격을 대폭 인상시키거나(KF94 기준 미세먼지 마스크의 평시 유통가는 개당 500원 이하였으나, 현재는 3000~4000원 사이로 6~8배 정도로 뛴 상태)<ref>[http://news1.kr/articles/?3832278 <nowiki>[마스크대란]</nowiki>②"결제됐는데 일방 취소"…비양심 셀러 '페널티' 어떻게?], 뉴스1, 2020.02.04. </ref> 선결제를 요구한 후 잠적하는 등<ref>[https://news.joins.com/article/23699641 <nowiki>[마스크 대란], 뉴스1, 2020.02.04.</nowiki>"당했어요" 신종 코로나 불안 틈타 마스크 사기 기승…단속 상황 보니], [[중앙일보]], 2020.02.06.</ref> 위생용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 한편으로 미국이 국방물자생산법에 따라 자국 회사들의 위생물품을 징발하면서, 글로벌기업의 생산기지를 통해 물자를 공급받던 제1세계 국가들의 물자들이 죄다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면서 품귀현상이 가중되고 있다<ref>[https://www.bbc.com/korean/news-52162972 코로나19: 미국이 독일로 향하던 마스크를 압수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BBC 한국어판, 2020.04.04.</ref>. 그래서 현지 의류공장 등을 방호복이나 마스크 생산 용도로 개조하여 조금이나마 자체적으로 충당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생필품 사재기 현상과 화장지 대란''' *: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 무렵 세계 각국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었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7/100189624/1 패닉에 빠진 美… 뉴욕-LA 음식점 폐쇄, 마트엔 사재기 행렬], 동아일보</ref><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8184200080?section=search 코로나19 확산 모스크바서도 사재기…"곡류·고기 매대 텅비어"], 연합뉴스</ref><ref>[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26893 코로나 공포에… 지구촌 휩쓰는 사재기 광풍], 국민일보</ref><ref>[http://m.segye.com/view/20200312519933 일부 생필품 판매 늘었지만 ‘사재기’ 없어… 해외선 '사재기 열풍'], 세계일보</ref> 특히 [[휴지]]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그 때 "화장지가 마스크와 같은 원료로 만들어진다", "중국 본토 공급망에 문제가 생겼다", "당국이 휴지 공장에다 마스크를 생산하란 지침을 내렸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31707515347952&ca= 마스크도 아니고 '휴지 사재기' 왜? 소비전문가가 본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ref><ref>[https://m.nocutnews.co.kr/news/5310816?source=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C%259B%2590%25EC%259E%25AC%25EB%25A3%258C%25EA%25B0%2580%2B%25EC%25A4%2591%25EA%25B5%25AD%25EC%2582%25B0%253F%2B%25EA%25B0%2580%25EC%25A7%259C%25EB%2589%25B4%25EC%258A%25A4%25EC%2597%2590%2B%25EC%25A7%2580%25EA%25B5%25AC%25EC%25B4%258C%2B%2527%25ED%259C%25B4%25EC%25A7%2580%2B%25EC%2582%25AC%25EC%259E%25AC%25EA%25B8%25B0%2527%2B%25EA%25B4%2591%25ED%2592%258D%26where%3Dm%26sm%3Dmob_hty.idx%26qdt%3D1 원재료가 중국산? 가짜뉴스에 지구촌 '휴지 사재기' 광풍], 노컷뉴스</ref> * '''관광업계는 죽을 맛''' *: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2019년 6월 홍콩 시위]], 2019년 8월 노재팬 운동에 이어 중국발 전염병 사태로 도쿄 올림픽 특수를 노리던 한국 관광업계의 양축인 동북아시아 2개국이(일본, 중국) 완전히 초토화됐다. 특히 단거리 노선을 주력으로 하는 LCC들은 동남아가 아니면 갈 곳이 없어져서 가뜩이나 4개사가 신규 취항하는 2020년이 고비가 될 전망이었다.(그나마 남은 동남아시아도 안전한 상황이 아니다.) 중국행 카페리는 여객 취급을 중단하고 화물 운송에만 집중하고 있다. *: 세계적으로도 입국절차 강화나, 외국인의 입국을 일체 불허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자국민의 여행을 자제시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여객 이동이 격감했다. * '''혐오와 불신''' *: 중국에서는 질병 발원지의 사람을 차별하고, 아시아에서는 중국인을 차별하고<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5990.html 식당 앞엔 ‘중국인 출입금지’ SNS에선 ‘조선족 도우미 그만’], 연합뉴스, 2020.01.29</ref>, 아시아 외부에서는 아시아인(황인종)을 차별하는 등<ref>[https://www.newsweek.com/new-york-subway-attack-coronavirus-woman-mask-1485842 Asian Woman Allegedly Attacked in New York Subway Station for Wearing Protective Mask], Newsweek, 2020.02.05</ref> 혐오가 확산되었다. 또한 이어진 중국 혐오 정서에 힘입어 [[차이나게이트 음모론]]도 발생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6개 도시에서 2020년 기준 122건의 반 아시아계 미국인 증오범죄가 발생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약 150% 증가한 수치이다.<ref>[https://m.nocutnews.co.kr/news/5529355 그래?픽! 아시아계 증오범죄, 코로나 때문일까], 노컷뉴스, 2021.04.05</ref> * '''질 낮은 언론 보도''' *: 최초 확진 발표에서 역학조사 발표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긴데, 이때를 틈타 언론이 추측성 기사를 대거 쏟아내거나, SNS에 가짜뉴스가 유포되는 등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특히 지역내 감염의 사례가 증가하면서 역학 관계도가 복잡해져, 와전된 내용이 언론을 통해 유포되는 등 자신이 뭘 쓰고 있는지도 모를 내용이 버젓이 돌아다니기도 했다.<ref>[http://news1.kr/articles/?3832445 <nowiki>[시나쿨파]중국은 전염병 천국인데, 인도는 왜 전염병이 없을까?</nowiki>], 뉴스1, 2020.02.04</ref> *:연합뉴스의 경우 [[교육부]]가 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했다는 속보<ref>[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207007000038 (속보) 교육부, 신종코로나 "천재지변"판단…수업일 단축 허용]</ref>까지 내보냈으나 사실 수업일수 단축을 허용한다고 한 보도에 기자가 천재지변이라는 단어를 멋대로 끼워넣어 [[가짜뉴스|없는 사실]]을 속보로 보도한 것이었다.<ref>[https://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340&lev=0&statusYN=W&s=moe&m=0202&opType=N&boardSeq=79688 교육부 해명자료 - 신종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하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ref> 기자가 멋대로 끼워넣은 단어 하나 덕분에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고 일선 교육현장에 발생한 혼란은 덤. *:일부 언론이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제목과 문단 순서만 바꾼 채 보도한 것이 확인되었다. <ref>[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9/2020020901335.html 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 된 서울… 휴일에도 쇼핑몰·영화관 텅텅 비어], 조선비즈, 2020.02.09.</ref><ref>[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9/2020020901563.html 발길 끊긴 쇼핑몰·영화관…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로 변한 서울 상권], 조선일보, 2020.02.09</ref> *:여느 때나 그렇듯 그래프 조작이 드러나고 있다. <ref>[https://twitter.com/clever_alibi/status/1232460437469270016]</ref> *:[[조선일보]]에서 보건소에서 진료를 거부했다는 오보를 낸 이후로 별도의 정정 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비판이 일고 있다. <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762 조선일보가 대형 오보를 처리하는 방법], 미디어오늘, 2020.03.11</ref> * '''양면전선''' *: 대다수의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매달리는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규 질병이 창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 인근에서 인수 공통 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이 발생하여 중국 방역체계가 비상이 걸렸다. * '''코로나19의 역설, 대기오염의 감소''' *: 2020년 3월 ~ 4월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국가들의 경제 활동이 중단되면서 한 때 대기 오염이 줄어들었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33847.html 매연·온실가스 감소…뜻밖의 ‘코로나19’ 효과], 한겨레, 2020.03.24</ref><ref>[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003291720016772&pos= 코로나19 역설...감소한 유럽 대기오염 보여주는 사진], YTN, 2020.03.29</ref><ref>[https://m.news1.kr/articles/?3897319&20#_enliple 중국발 코로나19의 역설…미세먼지 10분의1로 뚝], 뉴스1, 2020.04.06</ref><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410_0000989632#_enliple 코로나19 대기질 개선 덕에...印북부, 30년만에 히말라야산 보여], 뉴시스, 2020.04.10</ref> *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서구권 시민들''' *: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하는 상황에서도 유럽이나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으려한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18/102524517/1 “마스크 벗을 자유를 달라” 유럽서 시위 확산], 동아닷컴, 2020.08.18</ref><ref>[https://m.sedaily.com/NewsView/1Z5ADPHT2J#cb "마스크 안 쓰면 음식 무료"···美서 '안티 마스크' 시위 열려], 서울경제, 2020.07.13</ref><ref>[https://m.yna.co.kr/view/AKR20200505011700075?section=search 손님에 마스크 착용 요청했다가…미 상점 경비원 총맞아 사망], 연합뉴스, 2020.05.05</ref></s>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은 서구권 내에 문화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인데 남성들은 마스크 착용이 ‘약하고 멋지지 않다는 표시’로 인식하고 게다가 얼굴을 가리는 것은 무엇인가 불순한 의도를 감추려는 속내가 있어 위험한 행위로 받아들여져 서구권의 마스크 착용률이 저조한 반면에 아시아권인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은 공공장소에서 2020년 6월 마스크 착용률이 90%에 육박해 서구권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ref>[https://m.sedaily.com/NewsView/1Z486YPF1B#cb 글로벌체크 무슨 자신감?···서구권 ‘노 마스크 ’ 고집하는 이유는], 서울경제</ref> 서양에서는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 낄 필요 없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공통적으로 앞세웠는데 감염자라면 마스크가 침과 점액이 분사되는 것을 막아주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마스크가 감염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고 “마스크 쓸 정도로 아프면 밖에 안 나오는 게 맞다”는 서양의 인식도 동양 문화권과 다른데 병가를 내거나 아프면 직장을 쉬는 문화 등이 잘 정착된 미국, 유럽과 달리 아시아에서는 여전히 ‘아파도 견디며 일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는 것이다.<ref>[http://m.segye.com/view/20200317510282 ‘마스크 대란’과 ‘마스크 무용론’ 사이…혼란은 국민 몫], 세계일보, 2020.03.17</ref> * '''방역 통제를 거부하는 일부 시민들''' *: 정부 방역 조치가 개인 자유를 억압한다며 항의하는 시위들이 일어났다.<ref>[http://m.segye.com/view/20200906507718 “마스크·인권침해 NO”…코로나 ‘제2 파도’ 속 이탈리아·크로아티아 통제 반대시위], 세계일보, 2020.09.06</ref><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31014023&wlog_tag1= 獨 4만명 反코로나 방역 시위… “마스크는 재갈·뉴노멀은 파시즘”], 서울신문, 2020.08.30</ref> 음모론자들, 일률적인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사람들, 정보기술로 개인 정보를 추적하는 ‘감시 국가’ 반대에 공감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코로나 통제 반대 시위에 참가했다고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진단했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61114.html 코로나19 통제 반대 시위자는 모두 ‘극단적 음모론자’일까], 한겨레</ref> 2020년 하반기에 들어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각국 정부들이 봉쇄 조치로 회귀하거나 규제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들이 일어났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883026 코로나19 사망자 100만 명인데…유럽은 재봉쇄 놓고 갈등], 중앙일보, 2020.09.28</ref><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983299_32640.html "마스크 불태우자"…미국서 코로나 봉쇄 반대시위 다시 등장], MBC 뉴스, 2020.11.23</ref> 체코<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897714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 1만 명 넘긴 체코, 방역 봉쇄 조치에 시민들은 격렬 시위], 중앙일보, 2020.10.19</ref>, 이탈리아<ref>[https://m.news1.kr/articles/?4100293&31#_enliple '자유를 달라' 이탈리아 2차 봉쇄에 반대시위 들끓어], 뉴스1, 2020.10.27</ref>, 스페인<ref>[https://m.yna.co.kr/view/AKR20201102002100081?section=search "통금 말고 자유를 달라"…스페인 도심 곳곳 항의 시위], 연합뉴스, 2020.11.02</ref>, 독일<ref>[https://m.nocutnews.co.kr/news/5449598?source=https%3A%2F%2Fmsearch.nocutnews.co.kr%2F%3Fsv%3D%25EB%258F%2585%25EC%259D%25BC%25EC%2584%259C%2520%25EB%25B4%2589%25EC%2587%2584%25EB%25B0%2598%25EB%258C%2580%2520%25EC%258B%259C%25EC%259C%2584%26a%3DCenter 독일서 '봉쇄반대' 시위…경찰, 방역지침 어겨 '물대포'], 노컷뉴스, 2020.11.19</ref>, 영국<ref>[https://m.news1.kr/articles/?4134512&31#_enliple 영국 런던서 코로나19 규제 반대 시위…155명 체포], 뉴스1, 2020.11.30</ref> 등에서 코로나 규제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2021년부터 일상 생활에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백신 패스)을 도입하는 영역이 늘어나는 등의 방역 규제가 강화되자 개인의 자유를 비롯한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이에 반대하는 시위들도 일어났다.<ref>[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108021655001#c2b 코로나19 백신 여권은 차별일까 …유럽 곳곳 대규모 시위], 경향신문, 2021.08.02</ref><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52869 지구촌 IN 찬반 논란에도 영역 넓혀가는 ‘백신 여권’], KBS 뉴스, 2021.08.10</ref><ref>[http://m.tf.co.kr/read/photomovie/1907514.htm?retRef=Y&source=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3Fquery=%EB%B0%A9%EC%97%AD%EC%A1%B0%EC%B9%98+%EC%9E%AC%EA%B0%95%ED%99%94%ED%95%9C+%EC%9C%A0%EB%9F%BD...%EA%B3%B3%EA%B3%B3%EC%97%90%EC%84%9C+%EB%B0%98%EB%8C%80%EC%8B%9C%EC%9C%84+TF%EC%82%AC%EC%A7%84%EA%B4%80%26where=m%26sm=mob_hty.idx%26qdt=1 방역조치 재강화한 유럽...곳곳에서 반대시위 TF사진관], 더팩트, 2021.12.22</ref> 방역 패스(백신 패스) 제도로 세계 곳곳에서 갈등이 심화하고 있고 [[벨기에]]나 [[미국]] 같은 곳에서는 정부의 방역 조치에 법원이 제동을 거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7003300081 의회·법원까지 번진 방역 패스 갈등…세계 곳곳 몸살], 연합뉴스, 2022.01.07</ref> * '''방역에 밀려나는 민주주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각국 정부가 바이러스와의 사투에 최우선 순위를 두면서 전 세계 61% 국가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이동제한 등 기본권에 반하는 조치가 취해지자 포퓰리즘이 관료 사회를 휩쓸고, 세계적으로 ‘독재화’ 흐름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ref>[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0121001071039346001 “세계 국가 61%, 코로나와 싸우느라 민주주의·인권 후퇴”], 문화일보, 2020.12.10</ref> * '''코로나19에 타격받는 세계 경제''' *:국제통화기금([[IMF]])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대규모 봉쇄조치(lockdown) 때문에 2020년 4월 14일 발표한 ‘2020년 4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ref>[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4316486625736120&mediaCodeNo=257 코로나19에 세계경제 뒷걸음질…"대공황 이후 최악"], 이데일리</ref> 2020년 8월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2020년 7월 기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28%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 [[2차대전]] 직후인 1946년에는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전세계 GDP의 124% 수준이었다.<ref>[https://m.news1.kr/articles/?4034975&31 "코로나가 2차대전보다 세계경제에 더 큰 충격"-WSJ], 뉴스1</ref> 2021년 1월 5일에 WB(세계은행)은 2020년 세계 경제 성장률 추정치를 -4.3%라고 발표했고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수치다.<ref>[http://m.segye.com/view/20210106503099 월드뱅크 “지난해 세계 경제 성장률 -4.3%… 2차대전 이후 최악"], 세계일보, 2021.01.06</ref>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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