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군복무 이후, 2013~) === {{유튜브|_Bb3TBsY_AA}} -염기훈 복귀전 홍보영상- 전역 뒤 [[서정원|서정원]] 체제의 수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복귀전은 2013년 10월 9일 [[슈퍼매치|슈퍼매치]]. 팀도 2대0으로 승리하였다. 2014 시즌에 염기훈은 11시즌에 이어 다시 주장으로 선임된다. 하지만 미필 시절의 무시무시한 포스는 보여주지 못하였다. 스탯 자체는 리그 4골 8도움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평을 받았다. 시즌이 끝난 뒤 구단은 모기업의 예산 감축으로 고액 연봉자 정리에 나섰는데, 시즌 이후 계약이 종료되던 염기훈의 재계약 소식은 팀이 말라가 전지훈련을 떠나는 2015년 1월까지 들려오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1월 말에 염기훈의 1년 재계약이 발표되었고, 늦게나마 전지훈련에 참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재계약은 신의 한수였다. 2015 시즌에도 주장으로 임명된 염기훈은 지난 시즌의 그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당시 수원의 코치로 있던 [[고종수|고종수]]의 특훈을 받아 코너킥과 프리킥이 더욱 정교해졌고, 경기력도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특히 마찬가지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던 정대세와의 호흡이 일품이었다. 전반기에는 리그와 아챔을 포함하여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유튜브|tUQJZiHDxSg}} -아챔 조별예선 브리즈번 로어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환상적인 프리킥 골- 4월 18일날 열린 [[슈퍼매치|슈퍼매치]]는 그 유명한 5eou1 경기였는데, 염기훈은 이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득점을 한 뒤 서포터들 앞에서 한 마에스트로 세러머니는 아직까지도 많은 수원팬들이 기억하고 있는 장면. {{유튜브|6QvNKx8ZVkw}} 5월 16일 남패와의 경기에서는 후반에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을 넣은 뒤, 세러머니로 수원 레전드 [[박건하|박건하]]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옷깃 세러머니를 오마주하기도 하였다. 이골은 결승골이 되어 그대로 1대0으로 끝났는데, 해당 경기는 수원 창단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경기였기에 더욱 의미있는 세러머니와 승리였다. {{유튜브|9GtMr-dKf9o}} 6월 3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해 K리그 최단기간(216경기) 50-50클럽을 달성하였다. 15시즌 최종 스탯은 '''리그 8골 17도움, 시즌 13골 23도움'''이라는 괴물 스탯... 위의 활약을 토대로 시즌 도움왕을 수상하였고 [[홍철|홍철]], [[권창훈|권창훈]]과 더불어 2015 K리그 클래식 시즌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되었다. 시즌 중반 중동 클럽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수원과 3년 4개월짜리 재계약을 채결하였다.[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63 관련 기사] 2016 시즌도 주장을 맡아서 팀 역사상 최초로 세 시즌 연속 주장을 맡은 선수가 되었다. 팀이 최악의 성적을 낸 시즌이었는데, 그래도 [[산토스|산토스]], 권창훈 등과 함께 팀을 위해 고군분투한 선수 중 한명이었다. {{유튜브|sjW5-hZPfAM}} 16년 5월 14일 열린 첫 [[수원더비]]에서 장거리 프리킥골을 넣으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10월 2일 수원더비에서 4대5로 지는 대참사가 일어나자 화가 난 서포터들이 버스를 막고 항의를 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 때 염기훈이 선수단 대표로 나가 죄송하다면서 눈물을 보이는 일이 있었다. 이를 본 서포터들은 염기훈 콜을 외치며 그를 격려하였고, 수원팬들은 염기훈을 방패로 내세운 구단을 대차게 깠다. {{유튜브|7nPsK3U_dvk}} 그리고 11월 27일 열린 FA컵 결승 1차전 [[슈퍼매치|슈퍼매치]]에서 원더골을 넣으면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9 결국 수원은 2차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북패를 누르고 FA컵 우승을 차지하였다. 염기훈의 시즌 최종 스탯은 리그 4골 15도움으로 2년 연속 리그 도움왕에 올랐다. 2017 시즌도 주장을 맡아 '''구단 역사상 최초로 4시즌 연속 주장을 맡게 되었다!''' 다만 본인은 꽤나 고생을 한 시즌이었는데, 그 이유는 팀 전술에 의해 본래 포지션인 윙이 아닌 전방 스트라이커에 배치를 받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나이로 인한 어쩔 수 없는 폼 저하도 겹처 지난 시즌들보다는 경기력이 약간 하락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시즌이 진행될수록 새 포지션을 자기 나름대로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주포인 [[조나탄|조나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도 잘 수행하였다. 하지만 크로스가 지난 시즌들에 비해서 좀 무뎌졌다는 평도 들었다. 그도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나 보다. 17년 9월 23일 인천전에서 골을 기록하여 '''K리그에서 다섯번째로 60-60클럽에 가입하였다!''' 시즌 총 스탯은 리그 6골 11도움. 조나탄과 함께 2017 K리그 클래식 시즌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어 노익장을 과시하였다. 이로써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세번째 선정되는10 기염을 토하였다. 2018 시즌엔 드디어 주장을 <span mce-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김은선11 </span>에게 넘겨주면서 긴 주장 생활을 끝내나 싶었는데.... 김은선이 해당 시즌에 잦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서 염기훈이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는 경기가 꽤 되었다. 사실상 주장 역할을 맡았던 모양. 그래도 18시즌에는 자신의 본 포지션인 윙어로 다시 뛰게 되었다. {{유튜브|hM52wOMOBCs}} 그리고 리그 개막전인 3월 1일 전남전에서 [[이기제|이기제]]의 골을 어시스트, '''K리그 최초 100도움'''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리게 된다. 다만 경기를 1대2로 져서 팬들이 그리 축하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었다.12 {{유튜브|iw4Ps-S3EmI}} 염기훈을 후원해주는 푸마에서는 100도움 기념 축구화를 제작해줌으로써 그의 대기록을 축하해주었다. 시즌 중반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내려놓기'라는 문구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를 본 팬들이 설마 은퇴를 생각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었다. 하지만 염기훈은 지금 당장 은퇴를 생각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씩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올린 글이라고 밝혔다. [[https://www.sports-g.com/2018/04/13/내려놓겠다-염기훈의-깜짝-발언-그-숨은-뜻은|관련 기사]] {{유튜브|bfK1isMlNDI}} 이 외에도 염기훈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5월 9일 울산과의 아챔 16강 1차전에서 리차드와 충돌하여 갈비뼈 부상을 당하여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낙마해버린 것이었다. 원래 국가대표 신태용 감독은 그를 러시아 월드컵에 데려가 조커로 쓰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부상으로 인해 그의 월드컵 출전도 좌절되어 버렸다.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안타까웠던 상황. 부상 직후 염기훈 본인도 상심이 컸는지 이틀동안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하였다. 후에 인터뷰에서 그는 남아공월드컵의 불명예를 반드시 씻고 싶었지만,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알기 때문에 이미 내려놓았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779&redirect=false 관련 기사] 그는 월드컵 휴식기동안 회복에 집중하였고, 덕분에 월드컵 이후 후반기에는 다시 경기에 나올 수 있었다. {{유튜브|H-hBsb4npYE}} 7월 18일 인천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을 골을 포함하여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5대2 대승을 이끌었다. 8월 15일 광복절날 열린 [[슈퍼매치|슈퍼매치]]에서 선발출전한 이후 1대1로 비기고 있던 후반전에 교체로 물러났었다. 하지만 수원은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북패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1대2로 역전패를 당하였는데, 이 때 염기훈이 벤치에서 분해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수원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와 더불어 현재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팬들이 선수들의 정신무장상태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염기훈같은 고참이 저러고 있는데 이보다 젊은 선수들은 뭐하고 있는거냐며 일부 선수들이 팬들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18시즌의 염기훈은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선발출전하는 횟수가 젊었을 때 비해서 확연히 줄었던 상황. 폼 또한 (사실 당연하게도) 젊었을 적 전성기보다야 떨어졌기는 했지만, 염기훈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 또한 자주 보여주기도 하였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명언을 아주 잘 보여줬던 선수. 팬들 또한 예전의 젊은 염기훈이 아닌만큼 이렇게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것에 동의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현재 수원의 젊은 선수들 중 염기훈보다 나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가 몇이나 되냐'라는 반응도 심심치 않게 나왔는데, 이는 염기훈의 클래스와 당시 수원의 상황을 동시에 보여주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염기훈의 18시즌 스탯 역시 47경기 6골 13도움으로 한국나이로 36세인 노장의 기록이라 하기에는 놀라울 따름인 스탯이었다. 하지만 18시즌 종료 직전 염기훈의 재계약 문제로 인해 한 차례 소동이 벌어지는데, 구단 측이 염기훈에게 재계약 조건으로 현 연봉의 60% 수준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수원팬들의 큰 분노를 자아내게 된다. 물론 염기훈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약간은 깎을 수도 있었겠지만, 오랫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온 살아있는 레전드에게 현 연봉의 60%가 말이 되냐는 것이 팬들의 주장. 이로 인해 구단 프런트를 향한 팬들의 불신은 극에 달하였고, [[수블미|수블미]]에서 한 유저가 SNS에 태그로 '#지켜주세염'을 달아 염기훈을 향한 지지와 사랑을 나타내자고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팬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염기훈 지지 운동에 동참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18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남패와의 홈경기에서는 전반 '''26분'''에 수원 서포터들이 염기훈 응원가를 부르며 다시 한번 그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었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8120215444908 관련 기사] -'지켜주세염' 캠페인에 동참한 수원팬들- 팬들의 이런 외침이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얼마 지나지 않아 염기훈과 [[데얀|데얀]]이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뉴스가 나오게 된다.13 염기훈 본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이 보여준 성원에 아주 큰 감복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브|KAHuhL0h8-0}} -18시즌이 끝난 뒤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14 {{유튜브|8-r3HlusMV4}} -염기훈이 돌아보는 18시즌- {{유튜브|AYm4z_i3ktY}} -2019시즌 개막 전 연맹 측에서 공개한 인터뷰-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수원에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 염기훈은 2019시즌, [[이임생|이임생]] 체재의 수원에서 다시 한번 주장을 맡게 된다. 수원의 19시즌 홈 개막전이었던 3월 9일 매북전에서는 그의 수원 통산 300경기 출전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진행되기도 하였다.15 하지만 수원은 무력한 경기 끝에 매북에게 0대4로 대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염기훈의 리그 100도움 때도 그렇고 이럴때마다 왜 항상 이 모양인지.... 이임생 밑에서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던 염기훈은 4월 7일 강원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으로 팀의 추가골을 기록, '''이동국에 이어 K리그 사상 두번째로 70-70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달성 기간도 이동국의 460경기보다 훨씬 짧은 351경기.''' 팀도 2대0으로 승리한 경기였으므로 작년 전남전에서의 충격적인 패배로 큰 축하를 받지 못했던 100도움 달성 때와는 달리 대기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염기훈이였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4070100056660003723&servicedate=20190407 기록 달성 후 가진 인터뷰] {{유튜브|3LSYUzBu_KU}} {{유튜브|noYoYjR7oaA}} (70-70 달성 후 구단에서 공개한 인터뷰 영상) 이에 수원 구단 측에서는 염기훈의 대기록을 축하해주기 위해 바로 다음 홈경기였던 4월 14일 대구전에서 식전행사로 기념식을 가졌고, 그의 70-70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유니폼 마킹까지 준비해주며 살아있는 전설에 대한 예우를 다해주었다. 심지어 염기훈은 이 유니폼을 입고 해당 경기에 출전까지 하는 영광도 누렸지만, 아쉽게도 경기는 0대0으로 종료되는데에 그쳤다. 하지만 부상과 30대 중후반이라는 나이로 인해 염기훈의 폼은 확실히 떨어져있었다. 그러나 10월 2일날 열린 K3리그 소속의 화성FC와의 FA컵 4강 2차전에서 프로 통산 두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며 팀을 FA컵 결승으로 이끄는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다. 당시 수원은 이미 파이널B 참가가 확정이 된 상황이었고, FA컵 4강 1차전에서 K3리그 소속의 화성FC에게 0대1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는 등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가던 상황이었다. 파이널B 참가가 확정이 된 상황에서 수원이 아챔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은 FA컵 우승밖에 없었고, 그 FA컵에서도 4강 1차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2차전을 가져와야했던 상황. 이런 상황에서 염기훈은 팀의 히어로로 다시 우뚝 섰고, 팬들은 다시 한번 그의 이름을 외치며 그에게 열광할 수 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해당 경기를 통해 '''수원 사상 통산 최다골 득점'''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며 명실상부 수원 최고의 레전드 중 한명으로 거듭나게 된다.16 {{유튜브|xKrTTWqvLSw}} 이렇게 다소 어렵게 FA컵 결승에 오른 수원의 상대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라온 내셔널리그17 소속의 대전 코레일이었는데, 염기훈은 11월 10일날 열린 결승 2차전에 출전하여 3대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오른발로''' 쐐기골을 득점하며 팀의 FA컵 우승에 일조하였다. 이로써 수원은 염기훈이 FA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으면 우승을 한다는 기분좋은 징크스를 이어갈 수 있었다. {{유튜브|L4BsJKl6CLQ}} -19년 FA컵 우승 뒤 염기훈이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글- 염기훈의 19시즌 스탯은 33경기 11골 4도움. 특히 FA컵에서만 7경기 5골 1도움이라는 스탯을 기록하면서 수원의 다섯번째 FA컵 우승에 큰 공을 세운 그였다. {{유튜브|aWmA2cBVTZw}} -2020시즌을 앞두고 연맹 측에서 공개한 염기훈과 [[이임생|이임생]] 감독 인터뷰 영상- -2020시즌 비셀고베와의 아챔조별예선경기 이후 이니에스타와 인사를 나누는 염기훈- 2020시즌에는 경기력이 개판인 팀에서 고군분투하였다. 이때까지도 팀의 염기훈 의존도가 너무 심해 그가 없으면 공격 전개가 제대로 되질 않았던 수준. 문제는 그가 이미 30대 후반의 노장이었기에 아무리 염기훈이라 할지라도 어쩔수없는 한계가 있었다는 것. 사실 이정도 나이의 선수는 팀 차원에서 체력 관리를 해주면서 적재적소의 순간에 투입해주는게 정석인데, 이때의 염기훈은 팀 상황으로 인해 그가 소화할 수 있는 시간 이상으로 경기에 투입되었다. 때문에 시즌이 진행될수록 그의 경기력마저 점점 저하되었던 것은 당연지사. 이러한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는 듯 하였으나, 시즌 후반에 감독이 [[박건하|박건하]]로 교체되면서 팀의 경기력도 점점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특히 박건하가 염기훈에 대한 팀의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늦게나마 체력 관리를 받을 수 있었다. 염기훈의 20시즌 총 스탯은 28경기 3골 4도움. 2021시즌에는 오랫동안 차온 주장완장을 [[김민우|김민우]]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작년 말과 마찬가지로 박건하 밑에서 주로 조커로 교체출전 중. 3월 17일날 열린 포항전에서는 교체출전하며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웠다. {{유튜브|841OthFpQyE}} -염기훈의 리그 400경기 출전 이후 구단에서 진행한 인터뷰- 이에 구단에서도 다음 홈경기였던 21일 [[슈퍼매치|슈퍼매치]] 식전행사로 기념식을 열어주는 한편, 염기훈에게는 이를 축하하는 특별마킹이 박힌 유니폼을 제공해주었다. 근데 또 이 경기에서는 북패에게 1대2로 졌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2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위키독 포크 분류:유튜브 영상이 포함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