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특징 == ===장점=== * 친환경 *: 내연기관은 필연적으로 배기가스가 발생하며, 여기에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이산화탄소]],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탄소산화물, 질소산화물(NoX), 미세먼지 등이 포함된다. 전기자동차는 이러한 배기가스 자체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친환경 자동차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기조가 강하므로 앞으로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각국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친환경은 전기차만의 장점이지만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다. 화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는데 쓰이면 탄소는 여전히 배출되어 친환경이 아니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ref>{{웹 인용|url=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19/04/261145/|제목=[최기성의 허브車]‘석탄’으로 달리는 전기차?…‘반쪽짜리’ 친환경 딜레마|저자=최기성|날짜=2019.04.25|웹사이트=매일경제|확인날짜={{풀기:지역년}}.{{풀기:지역월1}}.{{풀기:지역일}}.}}</ref> 온실 가스가 나오지 않는 발전 수단을 확대하면 탄소 배출 문제는 줄어든다. 전기차로 친환경 효과를 보는데에는 탈원전 정책이 발목을 잡는다는 의견도 있다. 탈원전을 할 경우 원전에서 생산하지 못한 전기는 화력 발전소에서 생산하거나 타국의 전기를 수입해서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전기를 구입하게 되면 전기세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때문에 전기료 인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화력 발전량을 확대함으로서 부족한 전력을 채우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되면 전기차가 친환경 차인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원전도 100%로 친환경일 수 없다. *동력 효율성 *:내연기관의 경우 자연흡기든 [[과급기]] 차량이든 운전자가 액셀레이터를 밟는 순간 즉각적으로 속도가 증가하지 않는다. 이는 내연기관이 공기를 흡입하여 연소를 진행하는 특성상 아무리 고성능 차량이라 하더라도 최대출력 발휘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다르게 전기자동차는 바퀴에 연결된 모터가 즉각 회전을 시작하는 간결한 구조상 최대출력이 즉시 발휘될 수 있으며<ref>예컨데 승용모델인 [[테슬라]]의 [[테슬라 모델3|모델3]]의 경우 제로백이 4초가 걸리지 않으며, 이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와 같은 슈퍼카급 가속력을 보여주는 것이다.</ref>, 내연기관에 필수적인 [[변속기]]를 거치느라 일정한 동력이 손실되는 상황이 전기자동차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감속시에도 [[회생제동]]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다. *차량 유지비 감소 *:내연기관은 기본적으로 엔진오일, 연료필터, 변속기 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환이 필수적이며, 디젤차량은 [[SCR]]과 같은 부가적인 배기가스 정화장치가 부착되어 요소수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동력계통이 복잡하여 정비소요가 많은 편이다. 이와 다르게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와 모터라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내연기관에게 요구되는 주기적인 오일류 소모품 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회생제동을 수행하므로 내연기관에 비해 브레이크 마모가 느리게 진행되어 교체주기가 상당히 길어진다는 장점도 가진다. 동력계통 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정비소요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전기자동차는 초기 구입비용이 내연기관에 비해 높은 편이나, 이는 각종 세제혜택과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등으로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고, 연료보충이나 소모품 교체가 내연기관에 비해 월등히 적기때문에 유지비 절약이라는 장점을 자동차 제조사들이 마케팅 포인트로 강조하는 편이다. *높은 생산성 *:일반 소비자가 아닌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과 비교하여 원가를 절감하여 이윤을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기도하다. 내연기관에 필수적인 [[엔진]]과 [[변속기]] 등 부품이 많이 필요한 동력계가 단순하게 [[모터]]로 간단히 해결되며, 연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필요한 펌프라던가 필터, 디젤 엔진의 경우 배기가스 정화를 위한 별도의 장치([[SCR]]) 등이 모두 제외되기 때문이다. 전기차는 완성차 업체 자체로는 이윤이 높아지나 반대로 기존 내연기관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을 제조하던 업체들은 심하면 폐업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부품이 단순화되므로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노동력도 절감되므로 인건비 절약도 가능하나 [[노동조합|노조]]가 버티는 일부 제조사들은 인력 감축을 놓고 심각한 노사갈등이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 ===단점=== *충전시간 및 인프라 문제 *:가솔린이나 디젤은 바닥부터 넣어도 대략 10분 내외로 주유가 완료되는 반면, 전기자동차는 급속충전을 하더라도 30~40분 이상은 충전이 필요하며, 완속충전은 약 5시간 이상을 요구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고려시 이러한 재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크게 발목을 잡는 요소이며, 거기에 전기충전소는 [[주유소]]만큼 접근성이 높은편도 아니어서 이래저래 실제 운행시 제약이 많은 편. 도심지나 근거리 출퇴근 용도로는 어차피 주차하는 시간동안 충전기를 꽂아놓으면 충전문제는 다소간 해결되지만, 장거리 운행이 잦다거나 사업용 화물자동차 등 충전시간으로 인한 공백은 전기차 선택을 망설이게하는 요인이다. *:배터리 교체나 무선충전 등의 대안을 연구했으나 그리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충전시간 문제는 지속적으로 배터리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 차차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는 [[연료전지]]의 상용화가 가장 좋은 대안이다. 충전 인프라 문제는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할 수준으로 대중화되면 주유소만큼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외부요인에 의한 주행거리 감소 *:배터리에 저장할 수 있는 전기의 용량은 제한적이며, 주행중 추가적으로 전기를 소모하는 에어컨이나 히터같은 공조장치 가동시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증가하여 주행거리가 감소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내연기관은 공조장치 가동시 출력이 약간 손실되지만 주행거리가 크게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히터의 경우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활용할 수 있어서 유리한 측면도 존재한다. 또한 배터리 특성상 외부의 기온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며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한 주행거리 감소가 지목된다. *높은 배터리 교체비용 *:내연기관 차량들이 정비소요가 많아 유지비가 높다지만, 전기차도 배터리 교체비용이 발생한다. 물론 배터리 수명주기가 길어서 대략 10년 안팍으로 워런티를 제공하는 제조사들이 많아 일반인들 입장에선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사고나 잦은 장거리 운행으로 배터리 수명이 짧아져 교체할 경우 수백만원 이상의 비용이 깨져나간다. *화재위험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떠오르는 위험요인이다. 주행중 사고 등 외부충격으로 배터리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외에도 충전 목적 혹은 일상적인 주정차 상황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대다수 전기자동차에 적용된 리튬 이온 배터리의 화재는 화학적 반응으로 순식간에 800~900℃ 이상의 고온이 발생하며, 화재 진압도 손쉬운 편이 아니다. 일반적인 내연기관 자동차의 화재는 대형사고가 아닌 이상 운전자가 의식을 잃지 않는 상황에서는 화재를 인지하면 충분히 대피할 수 있고, 화재 진압도 엔진룸 등 발화지점에 집중적으로 물이나 소화액을 분사하는게 가능한 반면, 전기자동차는 대부분 배터리셀이 승객석 하부에 넓게 배치되는 형태여서 발화점에 직접 분사하기가 곤란하고, 순식간에 고온으로 화재가 진행되는 특성상 내부의 승객이 화재를 인지하더라도 심각한 화상을 입거나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내연기관에 비해 높다. 전기자동차 화재에는 전용 덮개를 씌우거나 전용 수조를 설치하고 배터리 셀을 담궈버리는 식으로 대응해야 하는데 이러한 특수 장비를 소방대가 구비해야하며, 일반적인 충전소나 주차장 수준에서는 전용 소화장비를 구비하는것도 비용상의 문제로 보급이 더딘 편이다. *: 특히 지하주차장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도심지 건물들 대다수가 지하주차장 혹은 주차타워 등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공간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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