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특징 == * 연애 ≠,< 취미생활 *: 연애를 하기 위해서 이들은 '돈'과 '시간'과 '감정'과 '스트레스'와 '대상'에 대해 거론하면서 극렬히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만약 이 모든게 해결된다 할지라도 취미생활에 포커싱이 되어 있어 굳이 그 시간을 버려서 할 당위성이 없다. 오히려 그렇게 자리를 마련해주면 그걸 빼먹고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들의 생각에서 '연애'는 '변을 보는 행위'처럼 흥미가 생길 수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결혼'''을 전재로 연애를 하는 것이 '전혀'아니기 때문에 연애하는 대상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낮으며, 성관계 요구가 들어와도 대차게 거절하는 등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개인의 신념에 의해 자신과 상대방의 육체에 손을 대는 것도 부정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 성별을 집안에 들이는 것도 용납치 못하는 모습도 있다. 즉 [[초식남]]에 가까운 절식남이 아니고서야 절식남들 대부분은 연애 대상은 그저 우정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있다. * 결혼 = 속박 *: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이 하고 있던 취미생활의 일부를 접어야 하고 자신의 가정과 아내의 가정을 위해 돈을 '''더''' 벌어야 하며, 자식까지 키우게 될 경우 돈을 더 벌어야 한다. 이는 절식남들에게 있어서 '수지타산을 거론하기 힘든' 아주 질 나쁜 경제적 문제이다. 취미생활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것 부터 문제인데 인간이라면 하기 싫은 노동까지 강제로 해야하는 상황을 달갑게 볼 수가 없다. 더군다나 상대방의 친척을 대면하고 감정을 소모해야 하는 상황도 이들에겐 달갑지 않다. 결국 절식남들은 결혼을 속박하는 의미로 해석하며, 본인과 관련된 결혼 문제를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 여성은 필수적인 존재가 아니다. *: 어느 한 여인에게 사랑을 품고 교제를 하면서 생기는 우호적인 감정은 그저 일순간일 뿐, 그게 오래 갈 보장도 없고 보통은 얼마 못가 질려버린다.그리고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이성과의 교제를 해서 얻은 건 뭐다? 고작 몇 번 하고 질려버릴 뿐인 성관계 뿐이며 그마저도 확실히 응해줄 것이라는 보장도 없으며 도리어 교제 과정에서 들어가는 돈이 엄청나게 깨진다.즉, 여성과의 관계를 맺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크다.예전 같았으면 자신이 지불하는 비용이 크던 작던 간에 이성과의 연애한번 해보지 못한 남자를 찌질이 취급 했을 것이고 아직도 기성세대들은 꼴마초에다 맨박스에 철저히 세뇌된 사회상에서 자라온 이상 이런 사고관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풍조가 점차 없어지고 있다. * 가부장제와 맨박스에 대한 반발 *: 지금도 남자란 여자를 밝히는 것이 일종의 자부심이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고 결혼해서 아버지란 무릇 가정을 위해 무한히 헌신하고 처자식을 책임지는 것이 의무라는 듯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박혀있다.그런데 절식남들은 이를 보고 '''맨 박스라는 이름으로 사회가 남성들에게 가한 강제적 세뇌'''라고 보고 이에 대한 그 어떤 의무감도 사명감도 가지지 않는다.처자식을 먹여살리라는 의무감 가지며 결혼을 하느니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희생하라느니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사회의 강요일 뿐이지, 결코 남성으로써 당연한 일이 아니며, 일종의 억압으로 본다. 남성들 또한 가부장제적 사회의 세뇌교육의 피해자이며 대부분 이러한 관념을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으며, 도리어 결혼과 연애를 하지 않는 남성들을 보고 남성으로써의 가치가 없는 쓸모없는 것들 이라는 식으로 비난하고 있다고 본다. * 성욕이 없거나 자위로 해결한다. *: 이는 초식남과도 같으나, 섹스를 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진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성행위 자체를 꺼린다는 것이다. 당연 이러한 관계는 반드시 그 행위를 같이 하게 되는 '타인'과 관계가 뭍기 마련이므로 이를 거부하는 절식남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문제는, 자위도 성욕이 '그나마' 있어야 해소하는 것이지 보통의 절식남들은 성인군자인 것 마냥 오래도록 안하는 사람들도 있다. * 개인주의의 도입 *: 절식남도 그렇지만 현재 사회에서는 타인에게 연애와 결혼을 강요하지 않게 되었다. [[N포세대]]의 문제도 있으나, 연애와 결혼은 모두 그 결정을 내리는 본인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즉, 사회적으로 '결혼해서 애를 낳아 기르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하다는 분위기가 꺾이고 있다. * 경제적 문제 *: 앞서 제시했 듯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 경제력 문제로 학을 때는 사람들이 있다. 마누라 하나만으로 자신을 위해 들어가는 돈은 확 줄어들어 버리는데 이에 결혼식을 올리는 혼수비용은 대부분 남편이 부담하는 것도 모자라 지참금도 장인/장모를 비롯한 아내의 친정에게 부담하는 등 '아내 + 처가식구'는 물론이오, 거기에 자식까지 낳으면 집안 경제가 '''풍비박산'''난다. 그러므로, 차라리 자멸로 이끄는 것 보다는 그 돈을 자신과 자신의 부모님들에게만 나누는 것으로 유지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이성 혐오 *: [[여성시대|정신나간]] [[메갈리아|한국의]] [[워마드|여성들]]로 인해 학을 때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거꾸로 [[일간베스트 저장소|정신나간]] [[국내야구 갤러리|한국의]] [[루리웹|남성들]]로 인해 학을 때는 사람들도 많다. 인원의 반은 이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들을 굳이 만나고 감정, 돈, 시간 등을 소비하는 것보다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더 큰 가치로 본다. 어떤 극단적 절식남의 경우에는 이러한 행위를 "변 보는 행위"처럼 가치 없다고 판단한다. * 가정 환경 *: 특히, 억압 받는 첫째에 이런 특징이 많이 묻어난다. 동생들에게 양보하라는 의미가 잘 못 받아들여질 경우 아예 홀로 살기를 작정하여 대인관계를 포함한 연애와 결혼 및 성생활까지 부정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런 특징이 덜 뭍어나면 [[초식남]]이 되기도 한다. * 선결 조건 *: 사실, 선천적 무성애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절식남들이 절식남으로 태어나진 않았다. 그러나 여자를 위하고 갈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세뇌교욱을 받아왔으나 정작 현실은 상대방과 나의 가치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데다가 항상 우수한 몇몇 남성들이 여성을 독점하다시피 연애와 결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사회적으로 본인의 가치가 낮다고 평가된 상황에서 "대중문물"이 가져다 준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이성과의 연애/결혼에 대한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어두운 <s>공허</s> 일면을 바라보는 이들은 나를 이렇게 길러놓은 사회에 대한 환멸감을 느끼고 [[철벽남]], [[철벽녀]]로 개심하게 되며 이게 점점 심화되어 [[초식남]], [[건어물녀]]로 되고, 결국에는 [[절식남]], [[절식녀]]가 된다. 결과적으로 성격상 문제는 없지만, 연애를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가 사라지고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도태되고 있으니 차라리 때려치우겠다는 거다.인셀들이야 본인의 가치가 불충분함에도 어떻게든 연애와 결혼을 하겠다고 죽어라 목을 매지만 절식남들은 이게 지긋지긋해서 이성에 대한 흥미 자체가 없어진 경우.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