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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했다는 식으로 치부하며 싱글벙글하는 분위기. * <b>성우 갤러리</b>는 메갈 옹호 리스트에 오른 김자연 성우와 윤소라 성우로 인해 한동안 소란스러웠다. * 주식 빼고 다 잘 한다는 주식 갤러리와 평소 여성시대 계보와 사이가 나빴던 무한도전 갤러리, 웹툰 갤러리와 관계있는 카툰연재 갤러리 등을 제외한 기타 갤러리들은 크게 관여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 티셔츠 사태가 지난 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자 상황이 달라졌다. 이재명 지지층이 디시인사이드에서 특정 갤러리들을 만들어 반이재명이 보이면 심판해야 한다는 극단론을 주장하였다. 외부인이 원주민한테 사이트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는 못할 망정 무례하게 대하는 일이 일어난 만큼 당시 디시인사이드 회원들은 반이재명으로 단결되었다. ** 다만 제20대 대선 도중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윤석열 지지층이 주류가 되고, 상대적으로 젊은 이준석 지지층이 쇠퇴하였다. 당시 주류층은 더불어민주당과 페미니즘 진영의 복잡한 교류관계를 경험하여 두 진영에 반대한다. 윤석열 지지층에 반감을 가진 부류는 디시인사이드의 회원들의 흔한 말투와 다르다는 괴리감을 느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극단성으로 환영받지 못한 정게할배 난민 계층이 디시인사이드에서 주류가 되어 원조 디시인을 자칭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였지만 몰락하지 않은 정치 지지층을 자극해봤자 좋을 일이 없기 때문에 침묵하고 있다. ** 정게할배 난민 계층으로 디시 주류가 바뀌었다는 반감을 품은 원인은 윤석열 지지층이 좌우 상관없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회원들한테 재미없는 비주류 주제로 여겨졌던 국제결혼을 뜬금없이 들고 와서 현 주식 갤러리와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정착하여 연령대가 높은 것을 숨기지 못하여 세대차로 인한 부담감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제20대 대선 이전에는 페페를 가지고 N포세대로서의 정체성으로 염세적인 사회관을 지닌 채 블랙 유머가 개념글에 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디시인사이드 회원의 일상이었는데, 정세가 바뀌면서 이후에 중노년 계층이 관심을 만히 갖는 부동산 땅값과 주가에 영향이 갈 만한 삭막한 소식만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소개되었다. 페페를 주로 활용한 인터넷 유머글들이 갑작스럽게 네이버 뉴스와 다음 뉴스를 보는 계층한테만 친화적인 글들로 변하자, 대선 이후 비주류에 속하게 된 디시인사이드를 한 번 이상 이용한 네티즌들은 청년 계층이 가질 법한 생각을 이제 저기서는 개념글로 보내지 않으니 현실로 따지면 중노년층 중 꼰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ChatGPT와 NovelAI의 유행으로 인공지능으로 인간의 일자리가 실직되는 것이 즐겁다는 딸깍충이라고 명명되는 악플러들이 나타나 디시인사이드 안팎에서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인공지능에 의해 조작된 사이버 렉카글이 개념글에 잘못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 반면 디시인사이드가 청년층한테 친화적일 가능성은 돌아오지 않았다. === 웹툰 업계 === * 웹툰을 전업으로 삼는 회사들은 일시적으로 위축된 분위기이다. ** 그 중 특히 레진코믹스는 회원수와 그들의 유/무료 트래픽이 대폭 감소하였다. 작가들의 실언 이후 1주일이 지나도록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내놓은 대책은 SNS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당부 E-메일.<ref>[http://www.breaknews.com/455026 <nowiki>[전문]</nowiki> 레진코믹스가 작가들에 보낸 ‘SNS활동 자제’ 이메일], 브레이크뉴스, 2016.07.26</ref> 이마저도 이를 트위터에 알리며 되래 항의하는 작가들의 발언으로 인해서 상황만 악화시키고 있는 설정. ** 탑툰은 원화 제공사의 소속 작가가 대표이사의 발언까지 조작하면서 본 사태를 옹호하는 사건으로 인해 항의를 받았고, 대응책으로 해당 작가의 작품을 강제로 종료 및 환불하여 주었다. 해당 작가는 소속사로부터 중징계를 받고 [http://blog.naver.com/darong88/220769854501 사과문]을 작성했다. ** 짬툰은 '멧돼지 없는 플랫폼'이라는 광고문구를 내세운 것으로 보였으나 짬툰 마케팅팀 직원을 사칭한 네티즌의 장난으로 밝혀졌다.<ref>[http://archive.is/nXYRi zomic.net (아카이브)]</ref> 현재 해당 주소로 가면 이에 대한 사과 문구를 올려놨다. * 네이버 웹툰에서는 1점 테러로 유명한 '''돌아온 럭기짱의 평점이 올라갔다.''' 작가인 김성모의 과거 인터뷰에서 몇몇을 뺀 후배 작가들이 수준미달이라는 발언을 해 당시 논란이 일었는데 현재의 사태로 인해서 해당 발언이 재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 [http://blog.naver.com/yangmore/50143789175 해당 인터뷰] * 티셔츠 사태가 지난 후 웹툰 팬층은 자연스럽게 이슈에서 멀어졌다. 겉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을 표할 계기는 사그라들었다. 그런데 도서정가제 찬성 진영이 웹툰과 웹소설을 종이책으로 일방적으로 편입시키려 하는 동시에<ref>[http://www.breaknews.com/455026 도서정가제로 출판 다양성 증가…웹툰·웹소설계는 불만], 뉴시스, 2023.03.15</ref> 표준 계약서에 불법적인 독소조항을 삽입했다는 비판<ref>작가 전혜진이 [https://twitter.com/heyjinism/status/1352233179906670592 비판 트윗]을 남겼다.</ref>을 받자, 웹툰 팬층과 웹소설 팬층은 도서정가제 폐지에 여력을 집중하였다. 페미니즘 비판에 쏟을 여력이 없어진 상태가 된 이후 팬층의 반응은 도서정가제 폐지가 이루어진 후 정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 루리웹 === '''게시판들이 4의 일족이 되었다.'''<ref>2016년 8월 5일 현재 확인된 게시판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 유머4 게시판],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3 애니메이션 잡담4 게시판],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181404 클로저스4 (또는 클로저스 4) 게시판]</ref> 모든 게시판이 이 사태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아니었지만 다수의 게시판에서 옹호발언을 한 작가를 비판하였다. 메갈리아 옹호 발언을 한 작가 중 루리웹에서 조공을 받아간 이들도 있고, 그 중에는 독자의 지능을 운운한 작가도 있어 배신감을 느꼈다는 이들도 다수 있었다. 원래는 메갈리아 관련 언급을 금지했었지만, 지켜지지도 않을뿐더러 사안이 더욱 심각해지자 유머 게시판 관리자가 "옹호할 게 따로있지 ㅅㅂ 메갈을..."이라고까지 하며 공지를 내리고 메갈리아 관련 언급을 허용했다.<ref>[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0743961 공지 내림]</ref> 이후 게시판 이름이 '유머4 게시판'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메갈리아4와 메갈리아의 관계 문제를 풍자한 것이다. JTBC의 7월 27일 보도가 나온 뒤 졸지에 일베 유저가 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고, 여러 유저들이 실성하였는지 일베 말투를 따라하는 사태가 있었다. 이후로도 4의 일족이 된 게시판이 늘어나기도 하고, 8월 6일에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0957567 게시판 관리자의 여동생이 현 사태에 연루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지속적으로 '스팀팩'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는 커뮤니티 중 하나가 되었다. 사태가 지난 후 2018년 즈음 더불어민주당과 페미니즘 진영간 복잡한 관계 때문에, 주로 정치 이슈를 다루는 북유게는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것은 괜찮지만 민주당만은 까지 말라고 민감하게 반응하였다.<ref>당시 루리웹 북유게만이 아닌 민주당 지지층은 페미니즘의 문제가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으로 번지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나무위키]]에서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양측이 유입되면서 정치 토론으로 고성이 오가는 극단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었다. 정치 지지층과 활동영역이 겹치는 극단적인 인신공격을 남용하는 일부 위백화된 사용자와 나무위키 바깥의 일부 악성 난민이 유입되어 정치 이외의 분야에서 단순 조언으로 끝낼 수 있는 수정 문제에 다른 위키 사용자를 조롱하였다. 나무위키의 관리와 별개로 정치병 때문에 정치적 무관심층이, 인신공격꾼 때문에 평범한 사용자가 상처를 입는 일이 빈번해져서 나무위키의 유저층의 문화는 2023년 5월 19일까지 불안정하다.</ref> 그러나 민식이법에 힘을 실은데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투기 문제를 방지하는 데에 미흡한 모습을 보이면서 민주당에 쇄신이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이 대선 후보로 확정되자 친이와 반이간 후보 자질 논쟁이 벌어져 원수지간이 되었다. 윤석열 정부 당시 민주당의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식이 사라지지 않았으나 마땅한 후보도 적절한 쇄신도 없어서 내부 분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제20대 대선부터 민주당을 비판해왔던 영향으로 당시 클리앙과 보배드림의 주류가 된 이재명 지지층과 원수지간이 되었다. 남유게는 정치 논쟁이 금지되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과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을 보였다. === 오늘의유머 === '''[[오유가또]]!''' 정치적·사회적으로 큰 뒷통수를 연이어 맞았다. 특히 타 커뮤니티에 비해 여러 분란을 겪어가면서까지 진보세력들을 결집하는데 앞장선 '탱커' 역할을 자처했던만큼, 정의당을 지지했던 유저들의 대다수가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의견이다. 논란이 됐던 논평을 낸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의 유성민 부위원장이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8847 7월 24일 오전 3시에 당원 자유게시판에 올린 반박문]에서 오유를 여혐-반진보라고 주장하기 위해 내놓은 근거의 출처가 하필 일베저장소에 의해 조작된 자료였고, 이후 수정한 자료도 워마드에서 조작한 자료였다. 유 부위원장은 7월 28일 해명문을 통해 자료가 조작되었음을 인정하였다. 검열에 찬동하는 집단 취급을 받자 이에 대해 반발했고, 이후로도 정의당 부위원장의 발언과 원내대표들의 팬클럽 발족식, 개고기 반대 시위 참여 등의 엉뚱한 행사 참석으로 배신감을 느꼈는지 '10억원/1방문 = 1오유'<ref>원문에서는 "1 방문당 1 아빠"로, '아빠'라는 단위는 논란이 됐던 푸르덴셜생명의 2006년 광고를 비꼬는 데서 비롯하였다.</ref>라는 단위 신조어와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33805434a6ab46b1c44614a58f252cecc96d8a__mn274841__w720__h467__f54844__Ym201607.jpg 이런 이미지]마저 나왔다. 이 때를 기점으로 정의당에 호의적인 태도는 사실상 사라졌다. 단적으로 당원비상대책회의에 가입하면서까지 끝까지 버티던 당원이 탈당하면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58323 정의당 지도부를 적으로 규정한 글]이 베스트오브베스트로 올라갔다. 물론 루리웹과 마찬가지로 JTBC의 보도 이후 멘붕한 유저들이 일베 말투를 쓰는 해프닝이 있었다. 본 사태로 인하여 주목도가 높아졌으나 더불어민주당과 페미니즘 진영간 복잡한 정치적 관계 때문에 주로 정치적 갈등을 빚는 시사게시판에 상주하는 극단적인 정치 지지층이 각자의 견해를 주장하여 내분을 일으켜 정치적 무관심층한테 인신공격을 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정치적 무관심층은 인터넷 난민으로 이탈하였다. 기존 회원의 이탈 영향으로 인터넷 유행에서 멀어졌다. 인신공격을 과도하게 남용했던 시사게시판 이용자층은 다른 정치 커뮤니티로 이주하였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한 번 특정 집단에서 나간 난민이 돌아오는 사례가 매우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의유머는 문재인 정부가 끝난 후 여론을 알 수 있는 표본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여 되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 정의당 === 정의당의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하게 된 사건. 논평이 나간 후 사흘이 되도록 중앙당 차원에서의 움직임이 없자 일시적으로 탈당 러시가 일어났고, 이후 올라온 사무총장의 글 또한 '월요일까지 답변 곤란'은 오히려 분열을 촉진시킨 모양새다.<ref>이날 이후 정의당의 탈당 메뉴 위치가 옮겨져 한 때 탈당 메뉴가 없어진 거냐는 패닉이 있었다.</ref> 거기다 두 명의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중 유성민 부위원장이 사과가 아닌 반박문을 써오자 [http://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042 갓치 발언]이나 [http://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047 반 메갈리아 페미니스트 따돌림] 등이 재발굴되었으며, 당원 커뮤니티 내 클럽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원은 24일을 기점으로 100명을 넘었다. 논평에 찬성하는 입장에서도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102 지원을 호소하는 글]을 남겼지만, "페미니스트에게는 왕자님은 필요 없지만 언니가 필요하다"로 해석됨과 동시에 당대표를 '언니'로 호칭하는 바람에 집중포화를 맞은 바 있다. 25일 발표로 논평 자체는 철회되었으나 당사자인 권혁빈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58842 발표 이전부터 철회 소식을 듣고 대노]하였고 철회 직후 인터뷰를 통해 즉각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ref>[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271 정의당, 메갈리아 관련 논평 '철회'], 미디어오늘, 2016.7.25</ref> 중앙당 또한 비판적 논조로 기사를 쓴 기자의 출입을 제한<ref>[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50220&g_serial=970659 정의당, 비판기사 쓴 기자에게 "출입명단 제외하겠다"], 아이뉴스24, 2016.7.25</ref>시키고, 논평으로 인한 여파에 대해 추가적 조치 없이 [http://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654 김세균 공동대표에게 후속 사업의 책임을 전가]하는 등의 행동으로 또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27일에는 한 당원이 문화예술위원회가 인맥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여론 선동과 증거 조작을 일삼았다는 다른 당원들의 주장을 정리하여 폭로했으나<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833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에 정식으로 요구합니다.], 2016.7.26.</ref> 유성민 부위원장은 28일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154 해명문]을 올렸다. 클럽 '비상대책위원회'는 당내 위원회가 아님에도 비대위 명칭을 사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당원비상대책회의'로 이름을 바꿔 27일 기준 참여회원 수가 200명을 넘겼다. 또한 28일 오전에는 문예위 폐쇄와 관련자 징계가 결정되었다는 보도<ref>[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96188 정의당, '넥슨 성우 교체 사건' 논평 작성한 문화예술위원회 폐쇄...논평 작성 책임자 징계 결정], 여성신문, 2016.7.28</ref>가 나왔으나 오보로 밝혀졌고,<ref>[https://twitter.com/wnewskr/status/758504173742587904 여성신문 트위터]</ref> 실제 상무집행위원회 결정사항에서는 당기위원회를 거쳐야 징계를 논할 수 있으므로 별도 조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ref>문화예술위원회 논평(2016. 7. 20일자) 관련 상무집행위원회(2016. 7.28) 결정사항,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421 문예위 관련, 공식 상무위 결정사항 올라왔네요!!!!!]에서 공개된 자료를 2차 인용</ref>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537 '젠더 문제 논의를 위한 TF'를 논의]하기도 하고 심상정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나, 실제 반응은 젠더 문제가 아니라는 소소한 항의글부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58280 심상정 번역기]까지 나올 정도로 싸늘했다. 결국 30일 저녁 권혁빈 부위원장이, 31일 새벽 유성민 부위원장이 발표문<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896 권혁빈 부위원장의 발표문],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933 유성민 부위원장의 발표문]</ref>을 쓰고 사퇴하였다. 이 발표문들에는 일각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문예위가 실제 인가를 받지 않은 임의단체임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전까지는 계속 부정하다가 김세균 대표와 심상정 대표가 입장을 천명한 뒤에야 꼬리를 내린 모양새라 당원게시판은 여전히 문예위에 부정적인 의견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러한 내분 때문인지 8월 첫째주 정의당의 지지율은 7.8%p에서 4.7%p로 급락하였다.<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141846612744040 정의당 지지율 4.7%…메갈리아 논란에 반토막], 이데일리, 2016.8.4</ref> 발표문 철회 이후로도 무언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하는데,<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2407 <nowiki>[팀사민]</nowiki> 토론회 생중계 안내]</ref><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2448 3기 제96차 상무위원회 자료 및 결과],2016.8.11</ref> 당 외부로 알려지지 않게 하거나 첨부문서가 공백인 등 중앙당 차원에서의 대응도 좋지 않은데다, 현 사태의 찬성파 중 가장 활발했던 서대문구지역위원회가 워마드의 '스파이'라는 의혹까지 나오면서<ref>[http://modakbul.net/best/131741 트위터의 워마딕이 워마드 계정인가요?], 2016.8.14</ref><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2897 <nowiki>[증거 업데이트]</nowiki> 서대문구지역위원회의 공식 해명을 요구합니다.], 2016.8.15</ref> 정의당의 내분은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어졌다. 8월 26일, '젠더 TF'는 <s>당비 입금 다음날인데 생각만큼 당비가 안 걷혔는지</s> 찬반 양측의 입장을 모두 지지하는 입장을 밝혀 한 발 양보하는 태도를 보였으며,<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4671 최근 당내 현안과 관련한 상무위원회 논의결과]</ref> TF 위원 중 평소 반대측 의견을 고까워했던 류은숙 중앙여성위원장과 박지아 서울여성위원장 겸 성평등강사단장은 '여성운동을 부정하는 상무위의 입장에 반대한다'며 TF에서 사퇴하였다.<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4794 젠더TF위원을 사퇴합니다.], 2016.8.26</ref> 그리고 9월 3일, 심상정 대표가 여성주의정당을 천명함과 동시에 [http://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5788 문제의 문예위를 되살리고 부문위들을 강화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정의당 홈페이지에서는 당원게시판 개입 문제를 놓고 이용자들이 반발하면서 당의 행보에 대해 추가로 논쟁하고 있다. === 나무위키 === 사관 이미지답게 많은 기록을 작성하고 있으며, 여성시대-메갈리아 계보와의 악연이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반발성 편집이 빈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관련 옹호와 비판 의견을 남긴 유명인에 관해서 박제 및 목록화 시키고 있기 때문에 친메갈 측에선 이에 대해 나무위키의 주류-비주류의 싸움의 연장선에 불과하고, '''주류가 쪽수로 밀어붙인 상황'''으로 여기며, 나무위키의 문제점만 잔뜩 부각시켰기 때문에 이들은 살생부에 대한 신뢰성 및 공정성은 매우 낮다는 식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나무위키나 반웹툰, 반메갈 진영에선 "차라리 이런 '살생부'가 있어 옹호 유명인들이 일이 식고 나서 다시 기어나오는 걸 막게 해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페미니즘층이 소실되지 않기를 바라는 나무위키의 문서기도 하다. [[여성시대 대전]], [[메갈리아]], [[워마드]]는 잠깐 뭉치다 악성 난민으로 흩어진 사례라서 기록이 짧은 편이라 보존이 쉽다. 그런데 문제의 사태는 정치 관련 문서에 여러 번 얽혀서 기록되었기 때문에 소실되면 보존이 어렵다. 인터넷 정치 구도에 악영향을 준 대표 사례라 기록이 소실되면 사학자 및 정치학자 입장에서 정리가 어려워진다. ==== 2018년 이후 ==== 다만 나무위키의 관련 문서가 안정적으로 보존될지는 회의적인 전망으로 가고 있다. 2018년부터 정치 관련 문서와 페미니즘 관련 문서의 분쟁이 심해져 커뮤니티 네티즌들의 반응의 공신력이 없다는 이유로 대기업 유명 언론사의 기사 이외의 사견을 싣지 않는 방향으로 관리되었다. 이후 극단적인 사견은 난립하지 않았다. 다만 바깥 커뮤니티에서 페미니즘 관련으로 부정적인 사견이 잔뜩 적힐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자기들만 아닌 척하냐는 나무위키에 대한 불신이 일기 시작했다. 주요 정치 지지층이 유리한 평론만 적으려고 신고 게시판을 남용한 것이 2018년부터의 관리 방침과 나쁜 궁합을 보였다. 갑자기 지지층들이 '정치권에서 자신들의 정책과 시위 때문에 일반 시민한테 물의를 빚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일반론을 무시하고 위키에 개입할 기세로 여론을 과열시켰다. 나무위키는 간단한 해결책을 냈다. 욕설 및 극단적인 발언을 하는 자를 의도에 상관없이 격리 수준으로 차단하는 것이었다. 이는 주요 정치 지지층의 실책을 무시하는 지지 강요 때문에 지쳐 정치에 환멸감을 느껴 분노한 목소리까지 차단하는 것이라 나무위키를 정치적인 위키라는 이미지로 고착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극단적인 발언만 안 하면 정치 지지층이 정해진 뉴스 템플릿 양식처럼 정당 및 시민단체의 소식을 기록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게임 검열 문제에 민감하여 정치에 환멸감을 느낀 2017년까지의 기존 사용자층은 갑작스러운 정치 지지층의 유입, 텃세에 유리해진 환경 변화, 밤낮을 가리지 않는 공격적인 정치 떡밥 및 분쟁 문서와 토론 갱신을 버틸 수 없었다. 욕설 및 극단적인 발언. 이 부분에 자극을 받은 일부 이용자는 규정의 필터링에 걸릴 법한 부분을 신고하기 시작했다. 무엇이 그들을 위키러 사냥꾼이라는 멸칭으로 불릴 만큼 극단화시켰는지 원인은 알 수 없다. 상식적인 위키 사용자들은 피로감을 느꼈다. 2022년 10월 17일부터 다음 신고는 관리자만 가능하다고 개정하였다. 이는 YPC법이라는 용어로 비판을 받았다. 2022년 3월 9일부터 정치적인 떡밥을 위한 문서 갱신은 잠잠해졌다. 그러나 주요 정치 지지층의 극단적인 눈길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YPC법의 후유증은 피할 수 없었다. 인기가 많은 대중매체는 성능 및 설정 싸움으로 시작하여 상대 팬층을 비난하고 신고 게시판의 차단으로 귀결되었고, 극단적인 기여자들은 여전히 정치단체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정치 떡밥 대신 논란 및 사건사고로 점화시킬 기사들을 오려붙었다. 이마저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악영향으로 불황이 생긴 뒤부터 잠잠해졌다. 주요 정치 지지층한테 불황기를 해결할 힘이 없으니까 자신들한테로 향할 비판을 피하려고 다른 문제로 시선을 돌린다는 이미지가 생기기도 하였다. 2023년 5월 7일부터는 나무위키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포함한 이전 문서들의 신뢰성에 손상이 갔다. 1325개의 무기한 차단 계정이 사면되었는데 나무위키의 문제점과 별개로 고의로 타 기여자한테 훼방을 놓은 악성 차단자까지 포함되었다. 악성 차단자는 차단되면 잠적할 뿐이고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자타공인되었는데 갑자기 역행적인 조치를 취하였으므로 실제로 소동이 일어났다. 사면자 중 악성 차단자를 구별하지 못하는 규칙 속에서 쓰인 이전 문서의 신뢰성을 믿을 수 있냐는 비판이 일기 쉬워졌다. 2018년 이전 기여층은 나무위키의 환경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 트라우마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전 문서들의 신뢰성을 보장해줄 이유가 없다. 이후 기여층은 극단적인 신고 문화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문서의 신뢰성을 보장할 주체라고 하기에 부족하다. === 디시위키 === 반어법으로 웹툰 정화의 1등 공신이라고 평하였다. 메갈리아와 메갈리아4가 다르다는 말장난에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후 별다른 행보는 보이지 않았으며 위키 내부 개선 및 근첩 박멸에 집중하느라 디시인사이드 회원들한테마저 디시위키가 진짜로 있었냐는 말을 듣게 되었다. === 메갈리아/워마드 === <!-- 편집자가 접근 불가능한 부분이므로 외부 링크로 대체 --> * 본 사태의 주인공인 티셔츠의 디자인이 [http://www.fmkorea.com/421288389 워마드에서 나왔다]고 알려졌다. * 넥슨 시위에 참가한 한 메갈리아 회원이 [http://etobang.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6035452 남자친구를 데리고] <ref name="twitter">해당 발언의 원본(트위터)은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다</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57125 왔다는 이유로 쫓겨났다.]<ref name="twitter"></ref> * SNS에서는 #나는메갈이다 해쉬태그 선언을 하는 사용자들이 생겼다. * 25일 밤에 웹툰 갤러리를 도배하려 했으나 실패하여 갤러들의 놀림감이 돼버렸다. * 넥슨 시위에 제공된 롯데리아 햄버거 값에 대해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8089220 뻥튀기 의혹]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3422088 횡령 의혹]이 제기되어 내분이 일어나고 있다고 알려졌다. * 워마드 회원들이 [[안중근]], [[윤봉길]] 등 독립투사들과 [[전태일]] 열사까지 조롱하는 일이 발생해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531707 고소당했다.] === 기타 === * 7월 24일, 친정부적 단체인 한국웹툰산업협회의 임성환 이사장은 '메갈 티셔츠' 논란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갈리아]] 작가들과는 함께 할 수 없다고 밝혔다.<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05839&code=61121111 “메갈 작가들과 함께할 수 없다” 웹툰산업회장 일갈…페북지기 초이스], 국민일보, 2016.07.24</ref> 하지만 그는 10월 1일에 [http://chosun.com/tw/?id=2016100100727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으며] 장대하게 자폭하고 말았다. * 7월 26일, [[딴지일보]]에서 사태를 정리한 [http://www.ddanzi.com/ddanziNews/114372180 기사]를 올린 뒤 옹호측으로부터 공격받은 바 있는데, 공격이 잠잠해진 뒤 워마드에서 [http://www.ddanzi.com/free/114870000 자유게시판의 유명 유저를 물고 뜯어] 치킨각을 세웠다. * 7월 31일, [http://modakbul.net/koscop/ 한국서브컬쳐협동조합 설립준비위원회]가 등장하였다. 현 사태에 대해 무책임하게 일관하는 플랫폼들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 단체를 발족하는 커뮤니티와 관계가 있는 한 일워 유저의 말에 따르면 그놈이 그놈이라고 한다.<ref>[http://ilwar.com/free/246083 한국ㅋ서브컬처ㅋ협동ㅋ조합ㅋ에 쏟아진 열화와 같은 성원들]</ref> * 8월 3일, 워마드 회원이 딴지일보에서 한 짓과 똑같은 짓을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서 하다가 발각되어 사과문을 썼는데,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8289336 소송을 피하는 대가로 기프티콘을 제시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오히려 고소각이 더 높아졌다. * 메갈 옹호 작가중 한 명인 전진석 작가가 어시스트 고료 미납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태와 겹치면서 해당 논란은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에 8월 20일,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전 작가를 협회에서 제명하였다. {{각주}} [[분류:인터넷 사건]] [[분류:2016년 대한민국]]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