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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영국의 윌리엄 세실이 수소와 공기의 혼합물을 폭발시켜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개발하였고, 그 후 [[1885년]]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는 4행정 엔진을 [[독일]]의 고틀리프 빌헬름 다임러와 카를 프리드리히 벤츠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개발하였다. [[1891년]]에는 프랑스의 에밀 르바소르와 르네 파나르가 다임러의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를 제작하였고, 이 자동차가 현대적인 자동차의 시초로 여겨진다. 르바소르는 1년 후 자동차의 전방에 엔진을 장착한 전륜구동 방식의 자동차를 제작하였다. [[1892년]]에는 독일의 루돌프 디젤이 개발한 엔진을 벤츠사에서 자동차용으로 개량하였고, 발명자의 이름을 따서 디젤 엔진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1898년]]에는 프랑스의 루이 르노가 기존의 체인 구동방식을 버리고 구동축을 적용시킨 자동차를 개발하였다. === 전간기와 대공황 === '''[[내연기관]] [[엔진]]의 발전''' 엔진을 차량 전단에 탑재하고 지붕이 생겼으며, 표준화된 제어 체계로 제작되었다. 내연기관 엔진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어 고급 차종에서 [[오버헤드 캠샤프트]] 방식의 엔진이 만들어지고 밸브 수가 늘어나는 등 성능적 향상도 이루어졌다. 심지어 최고급 차종에는 V8~V12 엔진이 장착되기에 이른다. 대공황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가 사그라드는 동안 요즘 자동차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기술들이 개발되었다. 물론 현재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기초 개념은 이때까지 완성되었다. 예를 들면, 고안되기만 한 [[전륜구동]]을 앙드레 시트로엥이 새롭게 개발해 차량에 적용시킨 사례가 있다. 이 때 덥친 대공황의 여파는 자동차 제조사에도 미치게 되는데, 인수합병을 통해 자동차 산업이 성숙하는 결과를 낳는다. === 2차 세계대전 이후 === '''자동차 산업의 터닝포인트'''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자동차 엔진 등에 기술적 발전이 도래했다. 전후[[1950년]]부터 자동차가 대중에게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이에 힘을 얻은 여러 회사들이 고압축 V8 엔진을 개발해 자사 차량에 장착했으며,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개발되어 여러 차량에 채택되기도 했다. 엔진의 힘과 주행 속도는 계속해 상승했으며, 자동차 외형 또한 점차 우아하게 바뀌어갔다. 1960년대에 들어서 자동차 시장에는 큰 변화가 닥치게 되는데, [[유럽]]의 차량 회사들은 계속해 고급 기술을 차량에 적용해 생산하였고, [[일본]]이 [[한국전쟁]] 특수를 맞은 뒤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에 나서게 되며 자동차 강대국이였던 미국은 한 차례 위기를 맞게 된다. 이땐 소형차가 유행했는데,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세계의 흐름에 뒤늦게 맞추어 소형차를 생산했으나 대부분 흥행에 참패하고 만다. 한편 이때 미국에선 포니카와 머슬카의 등장으로 자동차 성능이 뜨거운 감자가 된다. 1964년 출시된 포드 머스탱을 필두로 여럿 차량이 나오면서 미국의 차량 제조사들은 고성능의 차량들을 개발하게 된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미국은 [[1973년]] 일어난 [[석유 파동]]을 맞고 크게 약화된다. 이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규제, [[유럽]]과 [[일본]]으로부터의 차량 수입량 증가와 뒤쳐진 기술 등이 그 이유였다. 1970년대, [[유럽]]과 [[일본]]의 제조사들이 여러 차량들을 수출하였고, 이 차량들은 배기량은 작지만 더 높은 성능을 갖추어 미국의 차량 제조사들은 설 자리를 잃어갔다. 이렇게 [[미국]], [[유럽]], [[일본]]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주축이 되게 된다. 한편 [[페라리]] 등의 틈새시장 공략에 힘쓰던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다른 기업에 인수되게 된다. 기술적 발전을 살펴보자면, 독립형 서스펜션이 대중화되고 기화기식 외에도 여러 연료 분사방식이 개발된다. 또한 로터리 엔진이 개발되었으며, 차량에 가스 터빈이 장착되고 [[터보차저]]가 장착되는 등 여러 기술들이 발전하고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이때부터 차량 개발에 안전을 신경쓰게 되었다. === 현재 ===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차량들의 이야기''' 1974년, 전세계 차량 보유대수가 3억대를 뛰어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를 기점으로 현대 차량들의 시기는 시작된다. 현대 차량들은 예전 차량보다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이 표준화되고 [[파워트레인]] 등의 플랫폼을 공유했으며, [[CAD]]를 이용한 공학적 설계 등이 그 특징이다.<ref>이는 미래의 자동차가 고려되지 않았다.</ref> 기술적으로 보자면, [[전륜구동]]과 [[4륜구동]], V6 엔진과 연료분사 방식의 변화인데, 이런 기술들은 예전에 등장했으나 현대에 들어 보편화된 기술들이다. 제조사들은 차량의 원가절감과 표준화에도 힘써 가로로 배치된 엔진과 전륜구동 굴림방식이 대세가 되었으며 평범한 차량이라면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도 따라오게 된다. 또한 가볍고 강한 소재를 적용시키기도 했다. 또다른 기술적 특징이라면, 엔진 출력이 크게 증가하였고 특히 연비가 더 증가했다는 점이다. 1970년부터 소비자의 연비에 대한 불만족으로 제어 시스템을 전자화하여 연비와 더불어 성능도 크게 증가한다. 이것이 어느 정도였나면, 1980년대 스포츠카들만이 200[[마력]]의 엔진을 장착했으나 2000년대 이후로부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비슷한 출력의 엔진이 장착되었다. 배기가스에 대한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유로규제]]를 필두로 한 환경 규제들이 등장하였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여러 매연 저감장치와 친환경 자동차<ref>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 자동차나 수소 자동차 등이 이에 해당한다.</ref>를 개발한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