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역사 == === UNSCA의 설립 === 21세기 후반의 지구는 국제적 [[무력분쟁]]과 [[빈부격차]], [[사상]]적 분란 등등으로 [[막장]]화되기 직전의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 세계의 지도자들은 '''[[민족자결주의]]와 [[주권국가]] 체제는 실패했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모든 국가를 UN의 통치 하에 두는 조약'''(뉴욕 조약)'''을 가결시킨다.''' 이로써 UN은 현재와 같은 느슨한 국가연합체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세계정부가 된다. 때마침 [[워프 항해]]를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우주기술이 발전하였기에, 당시 알려진 [[항성|별]]들 중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었던 '''Barnard's Star'''로 유인탐사를 시도해볼 계획이 잡힌다. 하지만 Barnard's Star와 태양과의 거리는 약 2파섹인데 당시 사용할 수 있던 워프 항해 기술력으로는 한번에 1파섹 거리밖에 점프를 할 수 없고, 이 세계관에서의 워프 기술력은 워프로 도착할 목적지에 반드시 [[천체]]급의 [[중력]]원이 있어야만 워프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껏 워프 항해 기술력을 만들어놓고도 아예 활용마저 못하고 있었다... 가, 태양과 Barnard's Star의 딱 중간 지점에 '''떠돌이 행성''' ({{영어|Rogue Planet}} : 항성 중력권에 묶여있지 않은 채 그냥 저 혼자서 떠돌아다니는 행성) 이 발견되어, 그 떠돌이 행성을 [[징검다리]] 삼아서 Barnard's Star를 탐사해본다는 계획안이 수립된다. 전 인류의 부푼 기대를 안고 Barnard's Star에 발을 디딘 유인 탐사대원. 하지만 그들이 Barnard's Star 성계에서 발견한 것은 '''이미 자리를 틀고 살아가고 있는 [[인류]] 문명이었다!''' === Ziru Sirka와의 첫 만남 === 그 인류 문명은 자신들이 빌라니({{영어|Vilani}})라는 종족의 일원이며 이 곳은 Ziru Sirka라는 국가의 영토라고 소개한다. UN 세계정부와 Ziru Sirka는 곧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무역]]을 시작한다. 하지만 Ziru Sirka는 지구인들이 우주라는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기도 전 무렵부터 이미 '''세상에 Ziru Sirka 말고 다른 주권국가는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 너무 익숙해 있었으며, [[상업]]을 패권 굳히기의 수단이자 정부 주도하의 [[재화]] 분배 수단으로만 쓰던 Ziru Sirka에게는 지구인들의 [[자유무역]]은 너무도 이질적인 존재였고, 그런 Ziru Sirka에게 지구인들의 자유무역 사상은 체제를 무너뜨릴 독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 때문에 Ziru Sirka는 Ziru Sirka대로 지구인들이라는 '''거슬리는 이방인들'''에게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했는데, 이는 지구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우주에 지적 생명체라고는 자기들밖에 없다고 - 아니 지구인들의 발길이 닿을만한 곳에는 없다고 믿었던 지구인들이었는데, 하필이면 외부 항성계를 통한 '''첫 유인 탐사'''에서, 그것도 보통 [[외계인]]도 아니고 '''인간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고 생물학적으로 별 차이점마저 없는''' - 심지어 지구인과 교배마저 가능한! - '''외계인이 이미 자리를 틀고 있었던 상황'''이라니. 지구인들에게는 아예 멘탈붕괴 그 자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구인들의 우주 기지에 빌라니의 함선이 아무런 교신도 하지 않은 채 허용범위를 넘어서 접근하는 일이 발생하고, 지구인의 기지에서는 빌라니의 해당 함선에 지속적으로 교신을 시도하나 빌라니의 함선은 '''교신 시도를 계속 씹은 채로''' 접근, 결국 지구인의 기지에서 빌라니의 함선에 [[발포]]를 하여 [[격침]]시키는 일이 일어나고 만다. === 제1차 성간 전쟁 === '''이는 지구와 Ziru Sirka의 첫 전쟁, 지구인들에게는 역사상 최초의 성간 전쟁의 신호탄이 된다.''' 지구인들은 이미 첫 우주탐사 이전에 UN이 주도하는 [[세계정부]] 하의 단일 정치체제가 되었다고는 하나, 맨 처음의 우주탐사에서 바로 [[외계인]]을 발견해버리는 {{ㅊ|대박을 친}} 지구인들에게는 당연하게도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마저 되어 있지 않았던 일'''이었다. 지구인들은 지구에서는 단일 정치체제를 이뤘으나 우주에서는 어떻게 외교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아예 대비마저 되어 있지 않았으며, 그 덕에 Ziru Sirka의 [[함대]]가 지구를 향해 진격해오는 그 중에도 지구인 함대에서는 [[미국]] 측 사령관과 [[중국]] 측 사령관이 서로 주도권 다툼을 하느라 '''아무것도 못 하고''' Ziru Sirka 함대에 사냥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고 만다. 하지만 Ziru Sirka 함대는 지구인들의 역사상 첫 [[우주함대]]를 손쉽게 사냥해버리고 난 뒤 무슨 일인지 그냥 물러나버리고 만다. 얼마 지나지 않아 Ziru Sirka 함대가 다시 지구를 침공하지만, 이 때는 지구인들은 '''통합 UNSCA'''({{영어|UN Space Coordination Agency}}) '''함대'''의 깃발 아래 연합해 있던 상태였고, 주도권 다툼이나 하다가 사냥당해 버린 이전과는 달리 그래도 Ziru Sirka 함대에 유의미한 손실은 입히게 된다. 역시 Ziru Sirka 함대는 저번 전투와 마찬가지로 알 수 없는 이유로 퇴각하는데, Ziru Sirka의 속셈은 "건방진 [[야만인]]들에게 한 번 따끔한 맛을 보여주었으니 다음에는 알아서 기겠지" 라는 속셈이었지만 그런 속셈을 알 리가 없었던 - 또는 알고 싶어하지 않던 - 지구인들은 이 전쟁을 자신들의 '''승전'''으로 받아들이고 축하하는 분위기가 된다. === 제2차 성간 전쟁 === 하지만 {{ㅊ|이 문서를 편집하고 있는 당신들도 같은 지구인들이니까 아시듯이}} 지구인들은 빌라니의 바람대로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고, Ziru Sirka는 지구인들에게 또다시 신경이 긁혀 재차 지구를 침공하게 된다. '''그리고 지구인들은 Ziru Sirka의 [[식민지|식민 행성]] 중 하나인 Nusku 행성계에 역공을 가하게 된다.''' 비록 제2차 성간 전쟁에서는 Nusku를 점령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꼬꼬마 [[야만인]]이라고 얕봤던 지구인들이 Ziru Sirka의 식민 행성에 오히려 역으로 레이드를 오는 모습에 Kushugii Sector<ref>Sector는 Ziru Sirka의 행정구역 단위 중 하나로, 대략 수백개의 행성을 포함하고 있는 단위이다. 제8차 성간 전쟁까지, 지구인들이 맞짱을 까고 있었던 것은 사실 Ziru Sirka 전체와 맞짱을 뜬 게 아니라 제국의 일개 Sector와 맞짱을 뜬 것에 불과했다.</ref>의 [[주지사]]는 깊은 인상을 받고 강화조약을 맺어'''준다.''' === 제3차 성간 전쟁 === 2차 성간 전쟁이 끝나고 난 뒤 Kushugii Sector의 주지사가 교체되었는데, Kadur Erarshashi라는 이름의 이 자는 가차없는 통치 방식으로 이름을 날리던 자였다. 당연히 제2차 성간 전쟁까지의 경과에 대해서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 결국 새 주지사의 지휘를 받는 또다른 우주함대가 지구를 향해 진격하였고, '''이 때 지구인들은 지구에 [[핵무기|핵 폭격]]을 맞는 참변을 당하게 된다.''' 빌라니의 문화에서는 [[교전권]]자와 비 교전권자를 구분하는 개념 자체가 없으며, 할 수만 있다면 적의 [[민간인]]에게 가차없이 무력을 행사하는 것이 적들의 저항 의지를 쉽게 꺾을 수 있어 적들이 더 빨리 [[항복]]할 수 있게 만드는 길이므로 적들에게 오히려 자비를 베푸는 일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구인들에게는 저런 사고방식은 문자 그대로 "너 죽고 나 죽자" 라는 식의 대규모의 저항의식을 일으키는 것밖에는 되지 않는다.''' 일단 이 문서를 읽고 계신 당신들마저, 위의 문단을 보고서 정말로 어이가 날아가셨을 것이다. 그 때문에, 지구인들은 모행성에 핵을 두드려맞은 그 엄청난 전후 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있는 힘 없는 힘을 다 쥐어짰고, 그 뒤로 UNSCA라는 이름마저 버린 채 [[지구]]는 '''테라'''({{영어|Terra}})라고, UN 세계정부는 '''테라 연방'''({{영어|Terran Confederation}})이라고 이름까지 갈아치우고 Ziru Sirka에 대한 전투 의지를 불사른다. 테라에 핵 폭격이 있은지 3-40년쯤 뒤, 테라의 기술력은 점프 한 번에 2파섹을 뛸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그 외의 다른 우주기술력 역시도 빌라니와 대등한 수준(TL10)으로 발전한 채, '''테라에 핵 폭격을 떨군 그 대단한 주지사님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경질되어 수도성으로 소환'''된 틈을 타, 테라 연방은 Ziru Sirka에 대해 '''대대적인 역습을 감행한다.''' 역습의 첫 예정지는 당연히 제2차 성간 전쟁에서 [[레이드]]를 뛰었다가 실패한 Nusku 성계였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지사가 경질된 그 대단한 호기를 타고 빌라니의 식민 성계에 레이드를 뛰러 간 테라 연방은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발견하고야 마는데, Nusku 성계의 주민들이 테라 연방의 함대가 레이드를 온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들이 오히려 테라 연방의 함대를 환영하며 자기들의 행성에 [[사보타주]]를 놓고 있는 모습이었다.''' 어찌 된 사연이냐면, Ziru Sirka의 정부에서는 대통합 전쟁을 일으킨 뒤 제국을 더 이상 혼란에 빠뜨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기술 개발을 포함한 제국의 모든 혁신을 금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었는데, 딱 이 Nusku 성계가 속해 있던 그 일대 그 Sector가, 그 정책에 반기를 들었던 사람들 - 빌라니 어로 Kimashargur라고 하는 - 들이 몇백년쯤 전에 단체로 Ziru Sirka 제국을 탈주해서 새 나라를 세워 정착했었던 '''바로 그 지역'''이었다는 것이다. (Ziru Sirka는 처음에는 이들의 신생 국가를 승인했으나 100년쯤 뒤 무력으로 병합했다고 한다.) 어쨌든간 테라 연방은 전혀 예상마저 하지 못하고 있었던 대박사건 덕택에 '''자신들의 통치에 쌍수를 들며 환영하는 적국 식민지'''를 역사상 첫 지구 외 식민지로 얻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 제4차 성간 전쟁 === === 제5차 ~ 제8차 성간 전쟁 === 시기는 제법 길고 4개의 성간 전쟁이 연속으로 끼어 있던 시기지만, 그닥 특이한 점은 없는 시기다. 주지사로 웬 [[호구]]새끼가 들어앉아서 '''테라 연방한테 있는대로 휘둘리면서 Sector 전체의 경제적 사회적 군사적 영향력을 테라 연방에 있는대로 들어다 바치고 있었던 시기'''라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다. 결론적으로 테라 연방은 저 호구 주지사의 도움으로, 제8차 성간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Ziru Sirka 제국의 황제 직속 함대와 맞짱을 뜨고 발라버릴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얻게 된다. === 제9차 성간 전쟁 === (지쳤다 나중에 써야지) * 테라 연방이 [[겁스/TL#TL11 : 초물질 시대 (Age Of Exotic Matter)|TL11]]을 찍음. TL11을 찍게 되면서 테라 연방의 점프 드라이브는 한번에 3파섹을 뛸 수 있을 정도로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Ziru Sirka 함대가 아예 건너가지 못했던 갭을 넘을 수마저 있게 되고, 또 테라 연방에서는 함선의 장갑과 구조물을 씹고 흘러간 뒤 적함의 '''안에서 [[방사능]] 붕괴를 일으키는''' [[중간자]] 입자포를 만들 기술력을 얻게 됨. 둘 모두 Ziru Sirka에게는 아예 시도마저 할 수 없었던 기술 발전임. * 제8차 성간 전쟁까지의 이야기가 '''드디어''' Ziru Sirka 황궁에 들어가고, 제8차 성간 전쟁까지의 호구 주지사는 드디어 경질되어 악독함으로 이름을 날리던 다른 주지사가 구원투수로 등판, 그리고 제국의 황제 직속함대가 테라를 향해 진격. 하지만 테라 함대는 이미 앞서 말한 기술력으로 제국의 기술 수준을 아예 씹어먹는 정도의 기술 발전을 이뤘고 (대략 [[6.25]]에서 [[F-22 랩터]]와 [[K2 흑표]] 전차를 굴리는 정도의 기술격차) 결국 [[명량 해전]]이 부럽지 않은 정도로 황제 직속함대를 '''탈탈탈 털어버리게 됨.''' * 이후는 그저 지루한 땅따먹기 전쟁이 100년 넘게 계속됨. 황제 직속함대는 망했지만 Ziru Sirka의 영토는 행성계를 '''수천개'''는 담고 있을 정도로 거대했기 때문에.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영어 표기를 포함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