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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까지도 [[일식]]이나 [[혜성]]같은 것을 보고 사람들은 신의 분노라는둥 멸망의 징조라는둥 하면서 벌벌 떨었으나. 후에 이런 현상의 비밀을 밝혀내고 지금은 세계적인 우주쇼를 구경하기위해 고대한다. [[망원경]]이 발명된 이후, 우주에 대한 연구가 좀 더 가속화되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명왕성]]이 있는데, [[퍼시벌 로웰]]이 [[해왕성]]바깥쪽에 천체가 더 있을거라는 가설을 세우고, 제자인 [[클라이드 톰보]]가 가설에 의거하여 망원경으로 밤하늘만 눈 빠지게 들여다본 결과 발견한 것이다. 우연히 어떤 엄청난 물질을 발견하여 과학 발전이 가속화되는 경우도 있다. 현대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물질이라면 당연히 [[석유]]다. 석유로 [[자동차]]나 [[비행기]], [[배]]를 굴리는 것은 물론이요, [[발전소]]를 이것으로 굴리는 경우도 있고, [[플라스틱]], [[고무장갑]], [[타이어]], [[비닐]]등 생활에 필요한 수많은 물건을 만들어낸다. 그야말로 현실의 [[무안단물]]. 단지 이렇게 석유의 마법으로 인류가 발전했다기 보단, 이런 석유를 정제, 가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기술이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반물질]]이나 [[암흑 물질]]같은 것들이 미래에 인류의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해 줄 거라는 전망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반물질]]같은 경우에는 [[입자 가속기]]로 원자를 충돌시켜 반물질을 생성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쟁]]도 빼놓을 수 없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인간들은 서로 끊임없이 전쟁을 하면서 상대를 쉽게 이기기위해 머리를 굴렸고, 그 결과 고대의 [[투석기]], [[활]]부터 시작해서 현대에는 [[로켓]], [[원자력]]까지 엄청난 산물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원자력]]의 경우, 세상에 처음 선보인 건 끔찍한 [[대량살상병기]]의 형태혔으나, 현재는 [[원자력 발전]]이라는 형태로 인류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del>[[방사성 폐기물]]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뿐이지...</del> 전쟁은 국가 총력전이라고 하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를 보면 정말로 각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역량을 200% 끌어내 모든것을 쏟아부었다. 덕분에 각종 기술들에 대한 투자도 평상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아지는데, 이런 [[돈]]의 위력으로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이다. [[냉전]] 시기에도, 비록 실제로 [[미국]]과 [[소련]]이 치고받는 일은 없었지만,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양 국가간의 치열한 기술경쟁이 있었다. 그리고 이 기간에 [[나사]]와 함께 엄청난 우주 관련기술의 발전이 있었다. 현재는 전쟁의 위기는 없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 나사에게 대주는 지원금도 대폭 삭감된 상태이며, 냉전 시기에 주구장창 쏘아올리던 [[아폴로 로켓]]도 더 이상 쏘아올리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재활용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한 [[우주 왕복선]]을 개발해서 사용했으나, 알다시피 우주 왕복선도 그리 싼 건 아니라서 꽤 고생중이다. 상상의 산물인 공상과학이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로봇]]을 꼽을 수 있는데, [[일본]]과 한국은 70, 80년대에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2족보행로봇]]을 만화에 출연시켰는데, [[거미]]나 [[개]] 같은 동물형 로봇보다는 아무래도 인간형이 친근하게 다가오기 때문일 것이다. 덕분에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완구]]나 [[프라모델]] 같은 2차 산업이 큰 성장을 했는데, 현대에는 이런 2족보행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한.일 양국이 경쟁하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2족보행로봇이 현실에서 쓸모없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는 2족보행로봇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는 어쩌면 어릴 적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한 몸부림일 지도 모른다. <del>사실은 [[문명|과학승리]]를 위해 달리는 거라 [[카더라]]</del> 그리고 이런 쓸데없을지도 모르는 노력들이 인류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고있다. [[스타 트렉]] 시리즈를 보면,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가 [[워프 드라이브]]로 배를 가속시켜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연히 이런 것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관련 이론으로 [[알큐비에레 드라이브]]가 나와 있다. 단지 아직까지는 실현되려면 한참 멀긴 했지만, 이런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들에 나온 장면들이 언젠가는 이런 [[OO밖에 모르는 바보|로망밖에 모르는 '바보들']]에 의해서 실현될 날이 올 것이다. 과학사에 대한 개요는 [[연표/과학사]] 참조하도록 하자. ==인류의 과학발전에 공헌한 천재들== [[천재]]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다. [[유레카]]로 유명한 [[아르키메데스]]는 무려 기원전 3세기경 사람이다.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천재]]적인 사람인데, 이런 천재들은 인류 역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가끔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 [[업적]]을 남기고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게 되면 인류의 과학적 지식이 크게 상승한다. <del>[[문명]][[돋네]]</del><ref>게임 [[문명 5]]에서는 일정 확률로 [[위인]]이 등장하는데, 과학자형 위인의 경우 이 사람을 "소모"해서 과학적 성과를 올릴 수 있다(...)</ref> *[[아르키메데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코페르니쿠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베르너 폰 브라운]] *[[토머스 에디슨]] *[[니콜라 테슬라]] *[[오토 릴리엔탈]]<ref>비행기 띄우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이 분이 끊임없이 비행기를 연구하다가 추락사고로 사망하는 바람에 [[라이트 형제]]가 [[각성]]했다(...). 인류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어쩌면 [[천재]]보다는 [[괴짜]] [[발명가]]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 <del>어차피 천재들은 대부분 괴짜니까 상관없다</del> </ref> *[[라이트 형제]] [[추가바람]] ==[[수학]]== 과학에게 있어서 [[수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것은 [[자연과학]]이든 [[사회과학]]이든 마찬가지인데, [[우주]]로 [[로켓]]을 띄우려면 로켓의 무게와 연료량, 공기밀도, 발사각도 등등을 정확히 계산해야만 비로소 목적지까지 보낼 수 있다. 계산이 틀리면? 우주 미아 되는거지 뭐. 사회과학도 [[통계학]]을 예로 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니 여러분이 [[과학자]]가 될 생각이 있다면 수학도 열심히 배우자. <del>하지만 우린 [[수포자]]잖아 [[안될거야 아마]].</del> ==가설과 실험== 과학이론은 먼저 가설을 세움으로서 시작된다. 누군가가 어떤 가설을 세우면, 이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수십 수백번의 실험을 거쳐서 사실이라는 증명을 해내야만 비로소 하나의 과학이론으로 정식으로 인정받게 되는 식이다. <del></del> ==과학의 분야== ===자연과학=== 자연과학은 말그대로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물리학]] *[[생물학]] *[[지구과학]] ===사회과학=== 사회과학은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종종 이런 사회과학 이론을 그대로 [[동물]]이나 [[벌레]]에게 적용이 가능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돌고래]]라던가 [[개미]]라던가... *[[정치학]] *[[경제학]] *[[심리학]] ==대표적인 공상과학 작품들== *[[스타쉽 트루퍼스]] *[[해저 2만리]] *[[듄]] *[[스타 트렉]] *[[스타 워즈]] [[추가바람]] {{각주}}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인용문 (원본 보기) (준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