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미드 Z 네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설명한 문서.
주연급[편집 | 원본 편집]
DXD[편집 | 원본 편집]
일명 델타 엑스 델타. 본래 머피를 캘리포니아로 이송하기로 한 델타포스 대원 해먼드의 콜사인에서 비롯되었으며 해먼드가 죽은 후에도 팬들에게는 암암리에 이 명칭으로 불린다.
현재 생존 인물들[편집 | 원본 편집]
로베르타 워렌[편집 | 원본 편집]
미주리 주 방위군 소속 중위였다. 대재앙 이후에는 뉴욕 인근에서 생존자 캠프를 이끄는 주역이었으나 캠프가 좀비들에게 파괴되고 해먼드가 중요한 임무라고 하자 설득당해서 해먼드 일행을 따라 나서게 된다. 소방관 출신 남편이 있었으며 3년간 그가 죽었다고 여기고 살았으나 고향인 뉴저지의 어느 마을을 지나던 중 남편이 좀비가 된 걸 보고 잠시 패닉에 빠지게 된다.
닥(Doc)[편집 | 원본 편집]
본명은 스티븐 베크(Steven Beck). 대재앙 이전에는 심리상담사로 일했던 인물로 과거 마약복용을 한 적이 있다. 대재앙 이후에는 더 이상 눈치볼 법 시스템이 없는 관계로 대마초와 기타 마약들을 거리낌없이 복용한다. 대재앙 이전에 취미생활로 의학관련 드라마를 많이 봐왔으며 이 때문에 팀원이나 기타 단역들의 치료를 도맡아 한다. 작중에서 머피와 함께 꽤나 유머러스한 인물.
머피[편집 | 원본 편집]
대재앙 이전이는 평범한 수감자였으나 대자앙 발생 이후 모 병원안에서 머치 박사에 의해 좀비 백신 프로토타입을 주입받게 되었고, 이게 성공해서 사실상 인류의 마지막 치료제를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 본래 나쁜 성격은 아닌 걸로 보이나 오랜 수감생활 끝에 타인들에게 지나치게 경계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걸로 보인다. 시즌 2에서는 딸도 낳았다.
에디[편집 | 원본 편집]
본명은 에디슨 카버. NFL경기를 보던 중 대재앙을 맞았고 이 때 남친이 되는 맥을 만나게 된다. 집에 돌아와서는 좀비로 변한 어머니가 남동생을 물어뜯은 광경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가 좀비로 변한 어머니의 공격을 받는다. 어머니의 공격을 방어로 일관하다가 우연히 자신이 들고있던 식칼로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다. 비록 이 행위는 정당방위[1]였지만 어머니가 남동생을 죽게 만들고 좀비로 변한 어머니가 자신을 죽이려 들어 얼떨결에 어머니를 죽인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시즌1 내내 그녀의 무의식 속에서 악몽으로 남았다.
10K[편집 | 원본 편집]
본명은 토미. 대재앙 이전 아버지와 사냥과 낚시를 즐겨다녔다. 팀 내에서 저격수 포지션이며 총알이 떨어졌을 때에는 새총으로 대체해서 공격을 한다. 백발백중의 명사수. 낚시도 잘 한다. 닉네임인 10K는 Ten Thousand의 약자. 자신의 목표가 좀비 1만 마리를 죽이겠다는 각오에서 나온거라고 한다. 본래 카산드라와 러브라인이 형성될 뻔 했으나, 카산드라가 머피의 피를 받고 핵폭발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지면서 멀리하게 된다. 결국 카산드라를 죽인 일로 인해 머피와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팀 내에서는 닥과 가장 사이가 좋다.
시즌 1 일행들[편집 | 원본 편집]
해먼드[편집 | 원본 편집]
델타포스 소속요원으로 머치박사의 임시연구소를 수비하고 머치박사와 성공한 결과물을 안전히 이송하는 임무를 받았다. 팀원인 DXD요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대재앙 발생 3년 후 머피를 데리고 뉴욕 인근 워렌과 가넷이 이끄는 생존자들과 만나게 된다. 허나 시즌 1에서 꼬마 좀비를 잡으러 무리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가다가 끔살당하게 된다.
찰스 가넷[편집 | 원본 편집]
워렌과 마찬가지로 주 방위군에서 복무했던 전력이 있는 인물. 해먼드가 죽은 후 잠시동안 주인공 일행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주연배우 문제인지 시즌 1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시즌 2 일행들[편집 | 원본 편집]
맥[편집 | 원본 편집]
본명은 맥 톰슨(Mack Thomson). 아이스하키 선수였으며 대재앙 당일 경기를 하던 중 갑작스런 좀비들의 습격을 받고 경기장을 탈출하게 된다. 이 때 만난게 에디. 시즌 2에서 머피를 찾으러 갔다가 호텔에서 상대불가의 머릿수를 가진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죽기 직전에 에디에게 구원받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