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dere Simulator

공포스럽고 잔인한 내용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부적절한 내용(주제: 공포)을 포함하고 있어, 열람에 주의 및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Yandere Simulator
Yandere Simulator.png
게임 정보
개발사 Yandere Dev
장르 호러, 스텔스
플랫폼 Windows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영어
엔진 유니티 2017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얀데레 시뮬레이터는 선량한 여학생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안 어느 남학생을 스토킹하고 그에게 흥미를 가진 것 같은 아무 사람을 은밀히 제거하는 것에 대한 게임입니다.
— Yandere Dev, https://yanderesimulator.com/about

얀데레 시뮬레이터》(Yandere Simulator)는 2014년부터 개발 중인 Windows용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2024년 현재로서는 단순 무료 디버깅 버전만이 있으며, 공식 데모는 2020년에 출시되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선천적 무감정증에 시달리는 고등학생인 주인공은 어느 날 예기치 못하게 어느 남학생을 만나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곧 주인공은 그에게 또 다른 여학생이 해당 남학생에게 똑같은 감정을 느꼈음을 알게 되고, 결국 주인공은 정상이 되고자 정보양(Info Chan)의 도움과 함께 해당 여학생을 제거하기로 결정한다.

주인공의 이름은 아이시 아야노[1]인데 그녀의 어머니는 아이시 료바이다. 아이시가 무감정증에 시달리고 있을 때 료바의 남편은 아주 걱정했지만 료바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료바 역시 그러한 유전적 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이게 아야노에게 물려진 것이었으니까 말이다.(1980년대 모드) 료바는 남편 유다세이 조키치를 차지하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이 끝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아야노가 혼자 다니는 이유라고 한다.

조작법[편집 | 원본 편집]

일반 조작법[편집 | 원본 편집]

  • 마우스 - 시점 조작 및 선택
  • W A S D - 이동.
  • 왼쪽 ⇧ Shift - 달리기
  • 왼쪽 Ctrl 탭하기 - 웃기
  • 왼쪽 Ctrl 꾹 누르기 - 얀데레 비전 활성화
  • 오른쪽 마우스 - 스마트폰 꺼내기
  • Ctrl 혹은 왼쪽 마우스 - 사진을 찍기 (스마트폰을 꺼냈을 때)
  • T - 교실로 가는 길 표시
  • C 탭하기 - 웅크리기
  • C 꾹 누르기 - 포복하기
  • ↵ Enter - 일시 정지
  • 1, 2, 3, 4 - 무기 선택하기, 1번은 지니고 있는 아무 무기를 숨기고 현재 가지고 있는 아무 아이템을 떨어트린다.
  • Esc - 게임 종료

디버그 조작법[편집 | 원본 편집]

  • / - 디버그 메뉴 열기
  • + - 시간을 빠르게 하기
  • - - 시간을 느리게 하기
  • 마우스 휠 굴리기 - 주인공의 얼굴에 집중하기
  • N - 배경 음악 크기 키우기
  • B - 배경 음악 크기 줄이기
  • M - 배경 음악 음소거
  • Alt - 핸드폰 고정시키기
  • ~ - 게임 초기화

꾸미는 조작법[편집 | 원본 편집]

  • H - 머리카락 종류를 바꾸기
  • P - 안경 종류를 바꾸기
  • O - 장식품들을 바꾸기
  • <, > - 주인공의 가슴 크기를 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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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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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편집 | 원본 편집]
  • 1학년 1반 교실
  • 1학년 2반 교실
  • 여성용 화장실
  • 남성용 화장실
  • 양호실
  • 강사실
  • 선도부 사무실
  • 요리 동아리실
  • 공연 동아리실
  • 오컬트 동아리실
  • 가정실
  • 재봉실
  • 회의실
  • 1번 보관실
  • 2번 보관실
2층[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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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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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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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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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능[편집 | 원본 편집]

성격[편집 | 원본 편집]

개발자는 《Yandere Simulator》는 스텔스 게임이나, 플레이어는 보디가드(Body Guard)나 군인이 아닌 고등학교 학생들 주변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총을 들고 플레이어를 바로 죽이려고 하는 다른 스텔스 게임과는 달리 목격자의 성격(Personality)에 다른 반응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밝혔었다.

  • 고독자(Loner): 고독한 성격의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살인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학교 밖으로 뛰쳐나간 뒤에 경찰을 부를 것이다.
  • 순종적(Teacher's Pet): 순종적 성격의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살인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자신의 담임 선생님을 살인 현장에 데려올 것이다. 이 과정중에 플레이어가 모든 살인 증거를 인멸하는데 성공한다면 해당 담임 선생님은 해당 순종적 성격의 캐릭터가 자신에게 장난을 한줄 알고는 자신의 일정대로 돌아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해당 담임 선생님은 경찰을 부른 뒤 살인 현장 주변을 감시할 것이다.
  • 영웅적(Heroic): 영웅적 성격의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살인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플레이어에게 달려갈 것이다. 만일 영웅적 성격의 캐릭터가 플레이어에 도착했을 시, 플레이어가 무기를 들고 있지 않다면 플레이어는 즉시 제압당해 게임 오버를 맞이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지정된 버튼들을 눌러서 이겨야 하는 미니 게임(난이도는 해당 영웅적 성격의 캐릭터의 약함 정도가 얼마나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이 활성화된다. 만일 플레이어가 이것에서 진다면 제압당해 게임 오버를 맞이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해당 영웅적 성격의 캐릭터를 살해할 것이다(이러한 부분은 살인의 목격자가 살인 상대가 자신과 중요한 사람(예: 자신의 자매 등)임을 알게 되었을 때 영웅적 성격이 아니었더라도 이렇게 행동할 것이다).
  • 악의적(Spiteful): 악의적 성격의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살인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살인 대상에 따라서 다른 행동을 취한다. 만일 살인 대상의 평판이 아주 낮거나 살인 대상이 해당 악의적 성격의 캐릭터를 괴롭혔었다면 악의적 성격의 캐릭터는 플레이어를 칭찬하고 공범자가 되지 않기 위해 학교 밖으로 뛰쳐나가나, 경찰은 부르지 않을 것이다(이러한 부분은 악의적 성격이 아닌 몇몇 캐릭터에게도 해당한다). 만일 살인 대상이 이러한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악의적 성격의 캐릭터는 고독한 성격의 캐릭터와 같이 행동할 것이다.
  • 사교적(Social Butterfly): 사교적 성격의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살인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주변에 사람이 가장 많은 곳으로 달려갈 것이며, 이후 경찰을 부른다. 만일 그곳에서도 살인이 일어난다면, 해당 캐릭터는 좌절한 채 웅크릴 것이다.
  • 폭력적(Violent): 폭력적 성격은 일진(Delinquents)의 고유 성격으로, 이러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가 플레이어가 살인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에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플레이어를 공격하려 할 것이며, 만일 플레이어가 이러한 공격에 한번이라도 지게 된다면 플레이어는 즉시 혼수상태에 빠지고, 폭력적 성격의 캐릭터는 경찰을 불러서 플레이어는 즉시 게임 오버를 맞이할 것이다.

개발자의 게임 철학[편집 | 원본 편집]

  • 개발자는 살인을 더 어렵게 할 때마다 "이는 살인에서 벗어나는 것이 쉬워서는 안되기 때문이다"라고 여러 차례 밝힌 적 있다.
  • 개발자는 현재 게임 이름인 "Yandere Simualtor"에서 "Simulator"이라는 단어가 장난스러운 게임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으며, 그렇기에 게임의 이름을 "Love Sick: Yandere Simualtor"이라고 바꿀 계획이 있으나 그렇게 바꿀 때에는 아주 많은 작업이 필요할 것이기에(그러나, 이는 개발자가 태만하기 때문이 아니라 많은 작업을 한 곳에만 계속하다보면 다른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럼 사람들이 게임에 흥미를 잃을 것이기 때문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것은 처음으로 다루어진 2016년 1월 13일에서 3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 개발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 모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며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을 진행 중이나 그렇게 바꿀 때에는 이전 문제와 같이 아주 많은 작업이 필요할 것이고, 아직 확정된 캐릭터 모델이 없기에 이것은 처음으로 다루어진 2017년 4월 15년에서 2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 개발자는 게임이 짜인 대로 행동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서 바뀌는(예: 주인공이 웃는다면, 반응 범위 내에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은 소리가 발생한 곳으로 갈 것이다) "Emergent Gameplay"식의 게임을 설계하고 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설정[편집 | 원본 편집]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너무 늦는 개발속도[편집 | 원본 편집]

얀데레 시뮬레이터는 아주 큰 게임이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법원에서 유죄 및 무죄를 판가름 할 수 있는 건덕지가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동아리 시스템이 있으며, 마을도 존재한다. 게다가 수많은 살해 방식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24년 6월 경, '202X 모드'는 '2026 모드'로 결정되었다. 개발을 2026년에 완료하겠다고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때문에 아이시 아야노의 얀코드 번호는 2003이지만[2] 아이시 료바가 고2로 살았던 1989년이 지나고 199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 후, 4년제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1995년이 되는데, 아이시 아야노가 태어나기까지 너무 큰 차이가 나는 등 우스꽝스러운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배경이 2026년이라고 하는데 작중 기술력이나 유행하는 것들은 2010년대 중후반 쯤으로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자꾸 늦어지는 개발속도에 아야노는 06년생이라고 하려 했다가, 2024년 5월 경 1989년 모드 엔딩에 나오는 세계관 연표에서 아야노가 07년생으로 바뀌기도 했다. 만년 18세 여고생 참고로 원래 개발을 시작했을 때는 2013년 경이고 완료하려 했던 시기는 2019년으로, 만약 2019년에 아야시 아야노가 고2가 되려면 2000년생 혹은 2001년생 이어야 한다.

첫 번째 라이벌인 나지미 오사나를 2020년에 공개했으며, 두 번째 라이벌은 2024년에 공개했다. 그리고 정식 출시 날짜를 2026년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사건 사고[편집 | 원본 편집]

일본의 도시 혹은 사회를 착실하게 구현하였고, 일본 문화에 푹 빠진 사람들을 구원해 줄 게임으로 이 게임이 주로 언급되곤 했다. 이때문에 처음에 YandereDev에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를 향해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온다" 라고 지칭할 정도로 사건 사고가 많다. 어떤 건 보면 모두가 나쁜 놈으로 보일 정도로 막장 드라마 같은 사건도 있다.

리소스 도용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성인 게임 콜라보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욱일기 사용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미성년자 그루밍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얀데레 데브는 코나미의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나미 커맨드가 아주 많은 곳에서 사용되는데, 이 커맨드가 워낙에 게임계에서 유명하다고 쳐도 다른 데에서 코나미의 게임을 오마주 한 것이 많다. 1989년 모드에서는 그라디우스를, 2020년대 모드에서는 캐슬베니아를 패러디한 작품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2020년대 모드의 학교 게임부에서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 있다. 더불어 학교 내 게임 자체도 메탈기어 솔리드를 표방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그의 유튜브에서도 NPC 몰래 뭔가를 하는 장면에 Encounter를 집어넣기도 했다. 아카데미 학원에 내려오는 전설인 "금요일 오후 6시에 학교 뒤편 벚나무 아래서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도키메키 메모리얼을 오마주했다.[3]

각주

  1. 2003년생으로 추정. 작중 배경은 202X년이고 그녀의 얀코드 계정 번호는 2003으로 되어 있다.
  2. 생년이 2003년일 시 가장 처음에 개발 완료를 목표로 했던 2019년에 약 16세로 중3, 2021년에 게임 속 나이인 고2가 된다. 그리고 Yancord는 2021년경 업데이트로 생겼다는 걸 생각하면...
  3. 원본인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설정에서는 '교정에 서 있는 한 그루 고목에서 졸업식 날 여자아이가 고백해 맺어진 연인들은 영원히 행복해진다는 전설이 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