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롱혼으로, 윈도우 XP의 후속작이다. 64비트를 제대로 지원해주기 시작했고 에어로도 이 때부터 시작했다. 윈도우 7의 기반은 다 이 OS에서 만들었다 봐도 무방하다.[1]근데 왜 망한거야 커널 버전은 6.0.6002이다. 윈도우 비스타의 프로그램들은 윈도우 7에서 매우 잘 돌아간다.
당시 윈도우 XP 이후로 윈도우가 나오는데 너무 오랜 기간이 흘렀고[2] 사양도 너무 높게 잡았다. 당시에는 펜티엄 4 쓰던 시절이였다. 램 값도 비싸서 보통 1GB의 램을 썼는데 비스타의 권장 램 용량은 2GB. 당시 2GB 램이 무려 10만원이였다. 그리고 UAC가 자주 화면을 어둡게 하며 집요하게 물어봤다. 또한 하드웨어 제조업체, 서드파티 회사들의 늑장 대응으로 인한 비호환으로 인해 출시 초기에 호환성이 개판이었던 것도 컸다. 그래도 서비스 팩을 내놓으면서 점점 괜찮아졌는데 문제는 서비스 팩 2 출시후 6개월만에 윈도우 7이 나왔다. 젠장 특히 문제였던 것은 그 당시에 나왔던 노트북으로, 성능도 낮은데 비스타를 쓰니...
- 서비스 팩 1 2008년 2월 4일
- 서비스 팩 2 2009년 4월 29일
- 흔히 유튜브 등지에서 떠도는 롱혼 베타 당시의 시작음-종료음이라고 알려진 녀석들은 실제 적용된 적이 없다. DeviantArt의 한 모더가 XP용 비스타 테마를 제공하면서 끼워넣은 음악이 널리 퍼진 것으로, 이 음악은 출처가 불분명하지만 비스타 사운드 작곡가의 스튜디오에서 유출되었다는 설이 있다.
- Windows XP가 정품 인증이 없는 볼륨 라이선스 버전을 이용한 불법 복제에 시달렸던 만큼 Windows Vista 부터는 볼륨 라이선스 버전에도 정품 인증을 도입하고 정해진 인증 횟수를 초과히면 인증이 풀리는 MAK와 학교나 회사 내에 있는 인증 서버에 주기적으로 연결하여 인증을 갱신하는 KMS를 사용한다. 그러자 불법 복제판들은 가짜 KMS 서버를 만들어서 인증을 받는 방식 또는 브랜드 PC나 노트북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 내장된 SLIC 테이블을 조립 PC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 이식하거나 SLIC 테이블이 있는 가상 바이오스를 이용해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각주
- ↑ Windows 7의 커널 버전은 6.1, Windows 8, 8.1의 커널 버전은 6.2, 6.3이다. 비스타는 후술하는 대로 6.0으로 사실상 비스타를 근간으로 사용한다. Windows 10의 커널 버전은 명목상 10.0이지만 이는 버전과 커널 버전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사실상 6.4. Windows 11의 커널 버전은 10.1이지만 역시 버전과 커널 버전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사실상 6.5.
- ↑ xp의 출시가 01년, 비스타의 출시가 07년으로 상당히 오래 걸렸다. 이는 중간에 터진 각종 보안관련 문제로 인해서(sasser나 blaster 웜) xp 기반으로 개발할려던 것을(커널 버전 5.1) 서버 2003 기반으로 개발하게 되어서(커널 버전 5.2)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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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OS 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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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 계열 |
32비트 전용 워크스테이션/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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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비트 전용 클라이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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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지원 클라이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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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지원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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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전용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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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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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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