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END UMBRELLA

개요[편집 | 원본 편집]

WORLD'S END UMBRELLA는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2010년 2월 7일이다. 작곡가는 하치이며, 영상은 남방연구소(南方研究所)가 담당했다.

2009년 6월 25일에 올라온 THE WORLD END UMBRELLA의 리테이크이다. 테마는 균형.

주간 VOCALOID 랭킹 #123에서 1위를 했다. 2014년 1월 9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다.

하치의 앨범 'Hanataba to Suisou'와 THE VOC@LOiD M@STER 11에서 발매된 '花束と水葬'에 수록되어 있다.

PV[편집 | 원본 편집]

THE WORLD END UMBRELLA[편집 | 원본 편집]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처. 이탤릭체는 영상에서만 나오는 부분이다.

地を覆う大きな傘。 치오 오오우 오오키나 카사. 땅을 덮는 커다란 우산.
中央に塔が一本建ち、 츠우오우니 토오가 잇폰 타치, 중앙에는 탑이 하나 세워져
それが機械の塊を支えている。 소레가 키카이노 카타마리오 사사에테이루. 그것이 기계 덩어리를 지지하고 있다.
当然 真下にある集落には陽が当たらず、 토우젠 마시타니 아루 슈우라쿠니와 히가 아타라즈, 당연히 바로 밑에 있는 거주지에는 빛이 닿지 않고,
機械の隙間から漏れる「雨」に苛まれている。 키카이노 스키마카라 모레루 「아메」니 사이나마레테이루. 기계의 틈새로 흘러드는 「비」에 시달리고 있었다.
人々は疑わない。 히토비토와 우타가와나이. 사람들은 의심하지 않는다.
それが当たり前だったから。 소레가 아타리마에닷타카라. 그것이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에.
何て事はない。 난테 코토와 나이. 별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았다.
ただの「掟」なのだから。 타다노 「오키테」 나노다카라. 단지 「규칙」이었기 때문에.

あの 傘が 騙した 日 아노 카사가 다마시타 히 저 우산이 속였던 날
空が泣いていた 소라가 나이테이타 하늘이 울고 있었어
街は盲目で 疑わない 마치와 모-모쿠데 우타가와나이 거리는 맹목적으로 의심하지 않아
君はその傘に 向けて唾を吐き 키미와 소노 카사니 무케테 츠바오 하키 너는 그 우산에 향해서 침을 내뱉고
雨に沈んでく サイレンと 아메니 시즌데쿠 사이렌토 비에 침식되어 가는 사이렌과

誰の声も聞かずに 다레노 코에모 키카즈니 누구의 소리도 듣지 않고서
彼は雨を掴み 카레와 아메오 츠카미 그는 비를 잡고
私の手をとりあの傘へ 와타시노 테오토리 아노 카사에 내 손을 잡은 그 우산으로
走るの 하시루노 달려 나가

二人きりの約束をした 후타리키리노 야쿠소쿠오 시타 두 사람만의 약속을 했어
「絵本の中に見つけた空を見に行こう」 「에혼노 나카니 미츠케타 소라오 미니 이코-」 「그림책 안에 보였던 하늘을 보러 가자」
刹那雨さえも引き裂いて 세츠나 아메사에모 히키 사이테 순간 비조차도 갈라지고
もう悲しむ事も忘れたまま 모- 카나시무 코토모 와스레타마마 이제 슬펐던 것도 잊은 채로

降り頻る雨と共に、 후리시키루 아메토 토모니, 끊임없이 내리는 비와 함께,
二人は傘の塔へとたどり着いた。 후타리와 카사노 토오에토 타도리츠이타. 두 사람은 우산의 탑에 도착했다.
閉ざされていた両開きの扉は、 토자사레테이타 료오비라키노 토비라와, 닫혀 있던 쌍바라지 문은,
押せば呆気なく開き、二人を拒みはしない。 오세바 앗케나쿠 히라키, 후타리오 코바미와 시나이. 너무나 쉽사리 열러서, 두 사람을 거부하지 않았다.
誰も入ろうとはしないのだ。 다레모 하이로오토와 시나이노다. 아무도 들어가려고 하지 않은 것이다.
鍵などあってもなくても同じだろう。 카기나도 앗테모나쿠테모 오나지다로오. 열쇠는 있으나 마나 마찬가지였겠지.
その扉の向こうの、 소노 토비라노 무코우노, 그 문의 건너편의,

崩れ出し何処へ行く螺旋階段は 쿠즈레 다시 도코에 유쿠 라센카이단와 붕괴되기 시작한 어딘가로 향하는 나선계단은
煤けて響いた滴り雨 스스케테 히비이타 시타타리 아메 그을려서 울리는 물방울 비
泣きそうな私を そっと慰める様に 나키소-나 와타시오 솟토 나구사메루요-니 울 듯한 나를 살짝 위로하려는 듯이
君は優しく 私の手を 키미와 야사시쿠 와타시노 테오 그는 상냥하게 내 손을

白い影に追われて 시로이 카게니 오와레테 하얀 그림자에 쫓겨서
逃げた先に檻の群 니게타 사키니 오리노 무레 도망쳤던 앞에 우리의 무리
理由 (わけ)を探す暇も無く 와케오 사가스 히마모 나쿠 이유를 찾을 틈도 없이
気も無く 키모 나쿠 힘도 사라져

震えた手を 君が支えて 후루에타 테오 키미가 사사에테 떨리는 손을 그가 지지해서
私はそんな背中を ただ見守るの 와타시와 손나 세나카오 타다 미마모루노 나는 그런 등을 그저 지켜보는 것뿐
闇に溶けた 歯車は笑う 야미니 토케타 하구루마와 와라우 어둠에 녹아내린 톱니바퀴는 웃어
ホラ微かに風が頬を撫でる 호라 카스카니 카제가 호-오 나데루 저기 희미하게 바람이 뺨을 어루만져

「風が、流れてるわ」 「카제가, 나가레테루와」 「바람이, 흐르고 있어」
女の子は言った。 온나노코와 잇타 소녀는 말했다.
男の子は小さく相槌を打った。 오토코노코와 치이사쿠 아이즈치오 웃타. 소년은 작은 소리로 맞장구를 쳤다.
足を止める事はなかった。 아시오 토메루 코토와 나캇타. 걸음을 멈추진 않았다.
とても遠くまで来た様な、 토테모 토오쿠마데 키타요우나, 굉장히 멀리까지 와버린 듯한,
或いはまだ走り始めて間もない様な。 아루이와 마다 하시리하지메테마모나이요우나. 혹은 아직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듯한.
絶望的に小さな二人を、 제츠보우테키니 치이사나 후타리오, 절망적으로 조그만 두 명을,
誰が見つける事も無かった。 다레가 미츠케루 코토모 나캇타. 누가 찾아내는 일은 없었다.

白い影はもう追ってこなくて 시로이 카게와 모- 옷테 코나쿠테 흰 그림자는 이제 따라오지 않고
とても悲しそうに消えた 토테모 카나시소-니 키에타 정말로 슬픈 듯이 사라졌어
錆びた匂いも煤けた黒さえも 사비타 니오이모 스스케타 쿠로사에모 녹슬은 냄새도 그을린 흑조차도
やがて色を淡く変え 야가테 이로오 아와쿠 카에 마침내 색을 엷게 바꾸어
何処からか声が聞こえた様な 도코카라카 코에가 키코에타 요-나 어디서부터인가 소리가 들려오는 듯이
気がした様な 忘れた様な 키가시타요-나 와스레타요-나 느낌이 난 듯 잊어버린 듯
螺旋階段の突き当たりには 라센카이단노 츠키아타리니와 나선계단에 부딪치고는
とても小さな扉が 토테모 치이사나 토비라가 정말로 작은 문이
埃を纏い待っていた 호코리오 마토이 맛테이타 먼지를 두르며 기다리고 있었어

「開けるよ」 「아케루요」 「열어볼게」
「うん」 「운」 「응」

そこには何もかもがある様に見えた 소코니와 나니모카모가 아루 요-니 미에타 거기에는 무엇이든지 있는 듯이 보였어
色とりどりに咲いた花 深い青空 이로토리도리니 사이타 하나 후카이 아오조라 가지각색으로 핀 꽃 깊은 푸른 하늘
滲んだ世界に二人きり 니진다 세카이니 후타리키리 스며든 세계에 두 사람만
もう何もいらないわ 모- 나니모 이라나이와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어

絵本の中 とじ込んだ空を 에혼노 나카 토지콘다 소라오 그림책 안에 들어있던 하늘을
在るべき場所に返した 忘れない様に 아루베키 바쇼에 카에시타 와스레나이요-니 당연할 장소에 돌려놓았어 잊지 않도록
君がくれた 拙い花束を 키미가 쿠레타 스타나이 하나타바오 네가 준 보잘 것 없는 꽃다발을
笑いながら そっと肩を寄せた 와라이 나가라 솟토 카타오 요세타 웃으면서 살짝 어깨를 기대었어

世界の最後に傘を差す 세카이노 사이고니 카사오 사스 세계의 최후에 우산을 쓰고
ずっとこんな世界ならば よかったのに 즛토 콘나 세카이나라바 요캇타노니 쭉 이런 세계였다면 좋았을 텐데도

悲しくないわ 君の側で... 카나시쿠 나이와 키미노 소바데... 슬프지는 않아 너의 옆이라...

花の咲いたその傘の上には 하나노 사이타 소노 카사노 우에니와 꽃이 핀 그 우산의 위에는
とても幸せそうな顔で 토테모 시아와세소-나 카오데 정말로 기뻐 보이는 얼굴로
小さく眠る二人がいた 치이사쿠 네무루 후타리가 이타 작게 잠든 두 사람이 있었어

2차 창작[편집 | 원본 편집]

우타이테 불러보았다[편집 | 원본 편집]

쿠리푸린(栗プリン)[편집 | 원본 편집]

halyosy[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