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컨퀘스트

(Viking Conquest에서 넘어옴)

바이킹 컨퀘스트》(Viking Conquest)는 게임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DLC로, 모드 『브리튼왈다』의 개발진이 테일월즈 엔터테인먼트와 협찬해서 만든 공식 DLC다.

배경은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브리튼왈다』보다 미래인 바이킹 시대를 다루고 있다. 특징이라면 기존 네이티브 요소는 당연히 포함되어 있고, 그래픽 향상, 모션 추가, 전투 시 사기 및 대형명령 정밀해짐, 난이도에 따라 스태미너 존재, 여타 마운트 앤 블레이드 MOD에서 볼 수 없는 캠페인이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해상전 추가다.

첫 출시 당시에는 온갖 버그로 악평이 자자했지만 리포지드 에디션을 출시한 이후에는 해볼 가치가 있는 모드가 되었다. 비공식 한글 패치는 마운트 앤 블레이드 관련 카페에 가면 있다.

배경[편집 | 원본 편집]

기원 후 867년 당신은 9세기로 왔습니다. 고대 로마는 멸망하였고, 역사의 한 쪽으로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몇 개의 국가들이 생겨났으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난폭하여, 힘 없는 자들은 다른 시대가 오기만을 매일 밤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이킹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노르드의 바이킹 왕국들과 에리우, 앵글리아와 알반 왕국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새 게임 시작시

네이티브와 차이점 및 추가 요소[편집 | 원본 편집]

  • 마을이나 성, 도시 병력 징집의 어려움: 마을에서 신병 징집하기 위해서는 장로의 허락이 필요하고 성이나 도시의 병력을 징집하려면 영주나 왕에게 허락받아야 한다. 당연히 명성(150)이나 군주와의 관계(15)는 좋아야 한다.
  • 마을 및 성, 도시 관리 세분화: 마을 혹은 성 또는 도시가 자신의 것이라면 세금 조정 가능하다. 마을에서 교회, 학교 우평 건설이 가능하다. 성에서는 성 안 사람과의 관계도가 마을과 도시처럼 있으며 성 관리인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주조소, 수도원, 대장간 건설 가능하다. 도시는 필사실, 노예시장 건설 및 철폐 가능하다.
  • 항구가 있는 도시: 배를 사거나 늙은 선장에게 선원을 고용할 수 있다. 항구가 있는 다른 도시로 이동이 가능하다. 배를 제작할 수 있는데 참나무 자재로 만든 배는 다른 배보다 돈이 더 든다. 노르웨이 툰스버그에는 이름 있는 조선공인 칼레가 있다.
  • 의사가 생김: 전투 중에 다치면 도시에 있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페널티가 생긴다. 예시로 따지면, 『얼굴 상처 매력:1』 등이다.
  • 사원: 기독교 수도원에서는 글을 배울 수 있거나 와인을 사거나 기부할 수 있다. 과부들을 모집 가능 자신이 이교도일 경우 개종도 가능하다. 이교도 사원에서는 명성 150 이상일 경우 버서커를 고용 가능하다.
  • 작업장: 농장, 채석장, 벌목장이 있는데 농장에서는 식량을 사거나 농부를 고용이 가능하고, 채석장에서는 철과 석재를 구할 수 있고 벌목장에선 배 제작에 필요한 목재를 구할 수 있다. 또한 이 세 장소에서 일하며 돈 벌 수 있다.
  • 멧돼지 사냥: 플레이어 단신으로 멧돼지를 잡을 수 있다. 멧돼지를 잡으면 고기를 얻게 되는데 고기의 유통기한이 무제한이라 여행할 때 알맞다. 멧돼지를 사냥할 때는 장대무기나 화살로 멧돼지의 돌격 전에 죽이는 게 좋다. 멧돼지 돌격을 받으면 거의 한방에 기절한다.
  • 은신처 건설 가능: 월드 맵 한 가운데에 은신처 건설할 수 있다. 일정한 병력을 은신처에 주둔도 가능하다. 단, 마을 근처나 도시 근처에는 건설이 불가능하다.
  • 선술집에 있는 매춘부: 선술집에 랜덤으로 매춘부가 있다. 매춘부의 기능은 부대원의 사기 향상이다. 플레이어 혼자 매춘부와 관계를 맺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경험치 50을 획득하고 부대원 사기가 깎인다.
  • 마을에서 떠돌이 개를 길들일 수 있다: 마을 장로에게 떠돌아 다니는 개가 있는지 물을 수 있는데, 개에게 소시지를 준다면 길들일 수 있으며, 이름도 지어줄 수 있다. 그렇게 길든 개는 다른 마을 산책 때 플레이어와 같이 따라다니며, 전투에 참여했을 때 플레이어 부대와 함께 등장해 옆에서 도와준다. 이 개의 유용성은 류트 찾는 퀘스트에서 빛을 발휘하는데 류트를 훔친 탈영병이 있는 마을에서는 떠돌이 개가 옆에 등장하지 않는 꼼수를 이용해 마을 전체를 돌아다닐 수고를 덜지 않아도 된다.
  • 악명의 중요성 상승: 네이티브(워밴드)에서 마이너스 평판은 아무런 혜택이 없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평판이 안 좋을 수록 배회하는 도적 세력을 편입 시키기 쉽고, 도적 소굴에서 물건을 팔 수 있는데 거의 정가에 가깝게 팔 수 있다.
  • 도적 세력 세분화: 잡몹에 불과한 도적 세력이 무법자, 탈영병, 바이킹으로 나뉘며, 세력 관계도가 생겼다. 그리고 무법자와 탈영병이 서로 만나면 싸우는데 주인공은 개입하지 못한다. 악명이 높으면 이들을 고용할 수 있다.
  • 전투 중 스태미너 존재: 스태미너가 있어서 이제는 마음껏 싸우기 어렵다. 무장이 가벼우면 스태미너가 하락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중무장 상태일 경우 걸음도 느려지고 스태미너 하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움직이기 버겁다. 이러한 기능이 별로라면 설정을 통해 없앨 수 있다.
  • 해상전 중 배 운전 가능: 해상전에 배 운전이 가능하다. ← Backspace을 누르면 한 눈에 자신이 타고 있는 배 전체를 바라 볼 수 있고, ↵ Enter를 누르면 돛을 펼 수 있다. 방향키로 운전이 가능하다.
  • 부대 대형 명령 세분화: F4을 누르면 부대 대형을 변경할 수 있다. 횡대열, 방패벽, 쇄기 대형 등등
  • 전투 중에 상대 부대와 아군 부대 간의 간격 조절 중요성 확대: 플레이어가 상대 정규군을 만나게 되면 상대가 닥치고 돌격은 안 하고, 상술한 진형을 맞춰 플레이어를 향해 오는 경우가 많다. 궁수대의 경우 보병대 앞에서 횡대열로 길게 늘어서서 아군 부대에게 화살이나 슬링을 던져서 공격한다. 플레이어 병력이 상대 궁수대를 공격하면 궁수대가 뒤로 물러나 방패벽으로 이뤄진 창병과 보병대가 아군 부대에게 오는데 투창을 던지고 아군부대와의 거리를 좁히다가 아군이 공격할 거 같으면 거리를 물러서서 창으로 찔려대며 돌격 안 하고 신중하게 반격한다. 플레이어의 아군부대도 비슷한 방법으로 대항해야한다.

동료[편집 | 원본 편집]

네이티브와 다르게 동료끼리의 조합이 어렵게 만들어났다. 네이티브의 동료는 친밀한 관계, 적대적인 동료의 숫자가 한 두 명으로 끝나지만 여긴 일관적인 모습이 없다. 각자 좋아하는 동료는 1명, 싫어하는 동료는 2명으로 동일하지만, 보도를 싫어하는 동료는 없는 반면, 에길을 싫어하는 동료는 다섯(!) 극단적으로 동료 관계가 안 좋은 동료도 있다. 여기서 더해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를 한다면,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노섬브리아, 웨식스 선택지에서 노섬브리아를 고를 시 주인공에게 남는 동료의 배분은 매우 안 좋다. (에길, 솔베, 아스비요른 + 베다) 그리고 한 번 떠난 동료 중에 다시 파티에 합류시키지 못하는 몇몇 이들이 있는데 그 동료들은 독자적인 세력이 되어서 월드맵에 배회하기 때문이다.

  • 레긴하르트 : 프리지아인으로 고향은 두어스테드. 아내와 두 명의 자식을 전염병으로 잃기 전까지는 평범한 자유민이었으나 가족을 잃은 후에는 갖고 있던 재산을 다 팔고 술주정뱅이가 된다. 스토리모드에서는 프리지아 여정에서 합류한 동료인데 과거에 티데르트의 반란군 세력에 가담했었으나 배신을 하고 도망쳐나와 그 죄책감으로 선술집에 폐인처럼 살고 있었다. 켄네머의 야를이 주인공에게 티데르트 은신처를 알고 있는 그에게 찾아 가서 티데르트를 찾으라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
좋아하는 동료 - 헬기
싫어하는 동료 - 브륀힐드,아스비요른
  • 브륀힐드 : 프리지아인 고향은 독싱가로 손크릭의 딸이다. 켄네머 야를이 손크릭에게 브륀힐드를 자신 아내의 시종이 되라고 강요를 하고, 브륀힐드는 켄네머에서 노예생활을 하듯 생활하게 된다. 스토리모드에서는 아버지 손크릭이 프리지아의 도망자가 된 주인공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독싱가 해변에 몰래 숨겨둔 롱보트 스테그야를 줄 때 주인공을 따라 프리지아를 떠난다. 전체적으로 워밴드의 이미라 비슷한 포지션.
좋아하는 동료- 클로비스
싫어하는 동료- 레긴하르트, 에일츠
  • 보도 : 오딕 릭 선 승객이자 칸타브리아인으로 고향은 말라코리아. 아스투리아스 왕의 아버지인 오르도니오의 명령에 따라 프랑크 왕국과 웨식스 왕국과의 동맹 강화 목적으로 보낼 서신을 보도에게 맡긴다. 주인공을 복수귀로 만든 원흉으로 오딘 릭 선이 황소목 스벤에게 공격당한 이유도 보도가 그 배에 타고 있어서다. 스토리에서의 모습과 별개로 능력치는 꽤 좋은편이다.
좋아하는 동료- 베다
싫어하는 동료- 헬기, 솔베이그
  • 에길 : 덴마크인 리베에서 거주했다. 덴마크 왕 호릭의 사생아로 리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날 호릭 왕이 후스카를(근위병)을 그에게 보내 함께 살게 했다. 후스카를은 창 사용법, 검과 방패 사용법을 알려주고 엄격하게 키웠다. 그 후 호릭 왕의 후스카를로 지냈다. 스토리모드에서는 호릭 왕이 주인공의 행적을 감시하기 위해 보내진 요원인데 주인공의 거짓말을 묵인하는 것을 보면 주인공에게 호감 있는 듯하다.
좋아하는 동료- 레긴하르트
싫어하는 동료- 클로비스, 모르간트
  • 솔베이그 : 노르웨이 여성으로 스칼드메드라는 전사들의 보조당담을 맡았다고 한다. 바이킹을 존경하며 바이킹인 사람과 싸우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작 에길과 사이가 나쁘다. 스토리에서는 주인공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주인공이 암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암살자들과 싸운다.
좋아하는 동료- 브륀힐드
싫어하는 동료- 에길, 레긴하르트
  • 아가티노스 : 비잔티움 제국인으로 콘스탄티노플에서 왔다고 한다. 오딘의 동굴에서 야를리 에이락손을 무찌르고 밖으로 나가면 뜬금없이 만나게 된다. 노르드인의 노예로 살았고 지금은 자유민이다. 주당담은 기계공이다.
좋아하는 동료- 에일츠
싫어하는 동료- 베다, 아스비요른
  • 아스비요른 : 덴마크인 총회 때 재판관으로 등장한다. 그 이후 리베 선술집에 가면 주인공의 분대에 합류하고, 브리타니아 침공조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분명히 의사당담 동료인데 힘이 14에 민첩은 12, 체력은 61이 되고, 던지는 힘도 5, 승마술도 4나 된다. 그렇다고 본분인 치료가 부족하지 않은데 상처치료, 수술, 응급치료가 7이다. 한마디로 문무겸비이라 할 수 있다. 타격하는 힘이 1이라는 점은 아쉽지만 다른 동료에 비해 겨우 레벨 5인지라 금방 5는 찍는다.
좋아하는 동료- 보도
싫어하는 동료- 아가티노스, 레긴하르트
  • 베다 : 머시아 앵글로인. 인생의 대부분을 웨식스의 위턴 세스터에서 지냈다고 한다. 주인공의 연대기를 쓴 사람이자 캠페인의 화자. 주인공과 멧돼지 숲에서 만나게 되는데 자신은 스벤에게 납치되었고, 납치되는 동안 주인공의 어머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 자신은 주인공의 어머니에 의해 스벤에게서 벗어났다고 한다. 스토리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하는 동료.
좋아하는 동료- 아가티노스
싫어하는 동료- 에길, 솔베이그
  • 클로비스 : 프랑크인. 원래는 귀족인 아버지의 뒤를 이을 후계자였지만 계모의 음모로 집안에서 쫓겨났다. 직업은 기사고 실제로 승마술이 4이며 다른 능력치도 좋은 편이다. 네이티브의 알라옌이 떠오른다.
좋아하는 동료- 브륀힐드
싫어하는 동료- 에길, 헬기
  • 시울린 : 웨일즈를 죽입시다! 웨일즈는 나의 원수! 웨일즈 혐오증이 있는 색슨인 사내. 브리타니아는 하나의 왕국으로 통일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웨일즈라 생각한다. 사실 네이티브의 번터크의 대사에서 귀족을 웨일즈로 바꾸었을 뿐인데 느낌이 아주 다르다. 능력치는 모든 동료들 중에 제일 강한데 힘 20, 단단한 피부 9 타격하는 힘 9, 던지는 힘 9, 병기관리 3, 무기의 달인 6, 운동능력 8 이라서 장비만 맞춰주면 전사 하나 만들 수 있다.
좋아하는 동료- 솔베이그
싫어하는 동료- 도너하, 에일츠
  • 모르간트
좋아하는 동료- 도너하
싫어하는 동료- 솔베이그, 에길
  • 도너하 : 스코틀랜드 출신이지만 픽트인을 싫어하고 그들의 지배를 받기를 거부한다. 던지는 능력이 뛰어나며. 추적능력과 감지능력, 길찾기 능력이 뛰어나다.
좋아하는 동료- 모르간트
싫어하는 동료- 시울린, 두이웨
  • 에일츠 : 아일랜드 인. 네이티브의 롤프를 연상 시키는 허세꾼으로 자신의 무용담을 플레이어에게 들려준다. 그런데 실제로 전투 능력이 발군인데 힘이 8인 것을 빼면 민첩 19에 단단한 피부 6, 타격하는 힘 4, 던지는 힘 3이 넘고, 병기관리 5, 무기 능력 9, 운동 능력 9, 승마술 9나 된다. 힘만 어떻게든 10 이상 찍으면 훌륭한 전사로 만들 수 있다.
좋아하는 동료- 아가티노스
싫어하는 동료- 브륀힐드, 시울린
  • 헬기 : 스웨덴 바이킹. 다른 스웨덴인이 동쪽으로 갈 때, 자신은 서쪽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에길과 사이가 나쁘다.
좋아하는 동료- 레긴하르트
싫어하는 동료- 에길, 보도, 클로비스
  • 카이오 : 하드리아누스 성벽 퀘스트를 통해 합류할 수 있는 동료. 마지막 로마인의 아들이며 로마인의 후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좋아하는 동료- 에길
싫어하는 동료- 베다, 두이웨
  • 두이웨 : 세리던 숲에 있는 난민 캠프에서 영입 가능한 동료. 픽트인인데 영주의 명령에 따라 정찰을 나섰다가 적군에게 발각되고 공격을 받았다. 정찰부대가 궤멸된 뒤 드루이드를 모시는 난민캠프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다. 두이웨는 이 난민캠프가 안전한 곳이길 바랬지만 자신의 바람과는 달리 이곳은 옛 신화에 미쳐 무고한 사람들을 인신공양하는 섬뜩한 장소였다. 이런 끔찍한 장소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플레이어에게 합류하고 싶어한다.
좋아하는 동료- 베다
싫어하는 동료- 도너하, 카이오
  • 모리안
퀘스트 임시동료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동료가 없다.

특수 유닛[편집 | 원본 편집]

기존 마운트 앤 블레이드에서는 동료 캐릭터의 파티 스킬 효과를 제외하고는 모집한 병사들은 싸우는 역할만 했지만 (물론 기병은 부대 이동속도 향상을 해준다.) 존재만으로 전투 중에 영향을 주는 병사가 있으며, 비전투 상황에서 부대에 영향을 주는 병사가 있다.

  • 사기고양- 싸우는 중에 사기 고양하는 병사가 부대에 섞여있으면 부대의 사기가 올라가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기운을 내서 싸우게 해준다.
군악병, 기수대, 성직자가 있다.
  • 사기 상승-비전투 상황에서 플레이어 부대 안에 데리고 있는 몇몇 특별한 병사에게 대화를 하면 하루에 한 번 기부를 할 수 있는데 기부를 하면 부대 사기 상승한다. 또한 부대가 300명 이상이 될 경우 이들을 부대 뒤에 따라 올 수 있도록 명령할 수 있는데 어떤 효과 있는지 추가바람
여성 병사 중 야영지 여성만, 성직자가 있다.
  • 선원- 비전투 해상 이동 중에 선원이 플레이어 부대에 있으면 그 수만큼 이동속도가 향상된다.
어부, 선원, 바이킹 계열(바이킹, 덴마크 정예 바이킹, 스웨덴 정예 바이킹, 노르웨이 바이킹), 노르드 문화권 병사
  • 도적두목- 플레이어 부대에 포로로 잡혀 있는 도적두목에게 물어보면 플레이어 대신 마을 약탈 같은 더러운 일을 시킬 수 있다. 단, 도적두목을 포함한 50명 이상의 포로가 있어야 한다.
  • 버서커, 울프헤딘- 전투 중에 광분하여 공격력이 상승하는 병사. 계속 광분하는 하는 건 아니고, 광분하다가 무아지경에 빠지거나 평시상태가 되어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아니면 통제불능이 되어 아군을 공격한다, 왼쪽 하단 로그로 통해 버서커의 상태를 수시로 알려준다.
  • 늙은 선장- 특별한 능력은 없고 절륜한 능력치가 특징인데 대신 선술집에서 한 명씩 고용해야 한다.

장인 위치[편집 | 원본 편집]

몇몇 도시에 가면 평범한 무기제작자나 방어구 제작자와 다르게 이름 있는 장인들이 있는데 명성 600이상이 되면 특별한 무기나 방어구를 달라고 할 수 있다.

무기 장인

  • 위도우 메이커(검)-13000페닝, 한손, 휘두르기 33, 찌르기 18, 공격속도90, 무기길이90 요구 힘 수치9
  • 레이(창)- 8000페닝, 휘두르기 21, 찌르기 31, 공격속도 88, 무기 길이220, 요구 힘 수치 10
  • 프랑크 전투 도끼- 11000페닝, 한손/양손, 휘두르기 34, 찌르기18, 공격속도 86, 무기길이 81 요구 힘 수치9, 말위에서 사용불가능, 방패 파괴 효과적
  • 4가지 중 랜덤으로 주는 것- 공통 10000페닝
벌목 도끼- 양손, 휘두르기 42, 공격 속도 75, 무기 길이 110, 요구 힘 수치 11, 방패 파괴 효과적, 말위에서 사용불가능
매력적인 노래(검)- 한손, 휘두르기 30, 찌르기 19 공격속도86 무기 길이 86, 요구 힘 수치 9
특색 있는 장궁- 원거리 공격, 타격 28, 정확도 95, 공격속도 60, 요구 당기는 수치 4, 말위에서 사용불가능
랑색스- 한손, 휘두르기 26, 찌르기 16, 공격속도 95, 무기길이 71, 요구 힘 수치 4, 이 무기로는 방어 불가능

위치

노르웨이- 툰스버그

잉글랜드- 시렌 세스터

웨일즈- 시어 디프

스코틀랜드- 던 브리튼

아일랜드- 두브린


방어구 장인

  • 비르니-17000페닝, 무게 20.0, 몸통 방어력 +45,다리 방어력 +24, 요구 힘 수치 12, 능력치에 영향을 줌
  • 귀족 투구- 9000페닝, 무게2.5, 머리 방어력 +51, 요구 힘 수치 5, 능력치에 영향을 줌
  • 헤르시르 투구-12000페닝 무게 2.5, 머리 방어력 +53, 요구 힘 수치7, 능력치에 영향을 줌
  • 4가지 중 랜덤으로 주는 것- 공통 19000페닝, 능력치에 영향을 줌
노스 정예병 가죽 투구- 무게 2.0 머리 방어력 +49 이것 말고 헤르시르 투구가 더 좋으니 이게 나온다면 저장하지 말고 저장 이전으로 돌아가서 다른 것을 얻는 게 좋다.
곰가죽 갑옷(B)- 갈색 소매, 머리 +13 몸통+47 다리+15 (비고) 회색 소매 곰가죽 갑옷의 열화 갑옷
늑대가죽 갑옷(A)-회색소매, 머리+ 12 몸통+ 47 다리+15 (비고) 갈색 소매 늑대가죽 갑옷보다 좋은 갑옷
브리튼 정예 비르니


위치

잉글랜드- 위턴 세스터, 보스베네흐, 던 위치

스코틀랜드- 스쿠인

아일랜드- 세올 가이레흐

선박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바이킹 컨퀘스트의 핵심 컨테츠인 해상전은 선박 없이는 불가능하다. 스토리모드에서 진행 중에 선박 하나 주지만 샌드박스 모드로 할 경우 배 없이 시작하기 때문에 돈을 모아서 항구에서 사야 한다. 전투 선박은 10000페닝이 훌쩍 넘어서 초반 금전 부담이 크다.

배의 상태는 심각, 매우 나쁨, 나쁨, 보통, 좋음, 매우좋음 여섯 가지이며, 항구 도시나 해변 근처에 세운 플레이어 은신처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수리하면 선박 상태가 매우 좋음이 된다. 배를 고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운행하면 나빠지는데 심각단계가 되면 배후미가 바다에 반 잠긴 상태로 전투에 임해야 한다. 그러면 속도도 느리고, 바다에 빠져서 기절하는 아군이 속출한다.

해상전이 끝나고 드물게 선박나포가 가능한데 적측 사상자 중에 일정량의 기절자가 있으면 나포하겠냐는 문구가 나오면서 나포 가능하다. 나포된 선박은 대부분 상태가 안 좋다. 운이 좋다면 부세선을 나포도 가능하다.

해상전에서 플레이어가 패배했을 경우 대가가 뼈아픈데 주기함을 제외하고 모든 선박을 빼앗긴다. 전투 선박 하나가 10000페닝이 넘을 텐데 그걸 전부 뺏긴다면 다시 모으는데 많은 자금이 소비된다.

선박 구입할 때 상단에 무슨 이름들이 적혀 있는데 이건 배를 제작하는 브랜드(?) 같은 거다. 같은 종류의 선박이 있으면 어떤 것은 투박하고 평범하지만 어떤 건 화려하게 색칠되어 있는 선박을 볼 수 있다. 이러면 가격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서 같은 조건의 (비르딩) 선박이 있다면 오르무린 스카마 3600페닝인데, 오르멘 4200 페닝 이런 식으로 가격 차이가 있다.

브랜드 종류는 트라난, 야르다콜라, 비순두르, 오르무린 스카마, 운블라크르, 오르멘, 크리스트수르, 세글훈두르, 보르슬바르, 레이넨, 보르슬바르, 알프트르. 오그나부란드, 세울프르 이밖에 등등... 엄청나게 많다.

밑에 설명하는 것은 선박 종류로 총 여섯 가지이다. 배의 상태와 목재 종류,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 비르딩
속도 9노트, 최대 승무원 7명, 탑승 가능한 인원 한도도 가장 낮다. 대신 싸다는 장점이 있어서 급할 때 사면 좋은 선박 최소가 3600페닝
조선공에게 제작할 경우- 나무 재질 참나무 7488페닝 만드는 기간 10일
나무재질 소나무 6624페닝, 만드는 기간 10일
나무재질 물푸레나무 5760페닝, 만드는 기간 9일
  • 노르
속도7노트, 최대 승무원 11명. 비르딩보다는 4명 많은 인원수를 탑승이 가능하다는 메리트를 빼면 하등 나을 게 없는 선박 속도는 더 느리다. 최소가 5200페닝
조선공에게 제작할 경우- 나무 재질 참나무 8424페닝, 만드는 기간 10일
나무재질 소나무 7452페닝, 만드는 기간 9일
나무재질 물푸레나무 6480페닝, 만드는 기간 9일
  • 스테크야
속도 17노트, 승무원 27명. 이 선박부터 전투선이라 할 수 있는데, 두 번째로 빠르고, 기습 및 지원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다른 배보다 정원 인원 수를 채울 때 탑승하면 좁아서 움직이지 못하고 배의 난간이 낮아서 바다로 떨어지는 아군들이 있다. 최소 13100페닝
조선공에게 제작할 경우- 나무 재질 참나무 20592페닝, 만드는 기간 17일
나무재질 소나무 18216페닝, 만드는 기간 16일
나무재질 물푸레나무 15840페닝, 만드는 기간 14일
  • 카르비
속도 12노트, 승무원 최대 39명. 다른 전투 선박에 비하면 속도가 느린 후방 지원 선박. 배의 폭이 넓어 부세선과 함께 대규모 해상전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선공에게 제작할 경우- 나무 재질 참나무 22900페닝, 만드는 기간 18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나무재질 소나무 20200페닝, 만드는 기간 16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나무재질 물푸레나무 17400페닝, 만드는 기간 14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 스케이드
속도 20노트, 최대 승무원 55명. 전투 선박 중 가장 빨라서 상대 선박의 추격을 피하면서 투창 세례로 공격할 수 있고 아군 선박이 위험에 빠지면 빨리 와서 도와줄 수 있다. 단점은 너무 빨라서 다른 배와 동행해서 갈 경우 혼자 앞질러 가기 때문에 적진 한가운데 혼자서 싸우는 경우가 많고, 길고 협소해서 다른 배와 부딪힐 확률이 높다.

툰스버그, 리베, 두어스테드에서만 구매 가능

노르드 문화권 조선공에게만 제작 가능 툰스버그, 리베, 두어스테드, 에든버러, 베벤버러, 더블린

조선공에게 제작할 경우- 나무 재질 참나무 34100페닝, 만드는 기간 24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나무재질 소나무 30100페닝, 만드는 기간 22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나무재질 물푸레나무 26000페닝, 만드는 기간 19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 부세
속도 16노트 최대 승무원 90명. 이 게임에서 제일 큰 선박. 많은 인원을 바다 건너 너머로 가고 싶으면 필요한 선박 배의 폭이 넓어 플레이어가 배에서 움직일 수 있다. 속도도 느리지 않아 안정적이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너무 비싸고, 크기가 커서 다른 선박의 침투에 노출 될 경우가 많다.

툰스버그, 리베, 두어스테드에서만 구매 가능

노르드 문화권 조선공에게만 제작 가능 툰스버그, 리베, 두어스테드, 에든버러, 베벤버러, 더블린

조선공에게 제작할 경우- 나무 재질 참나무 48600페닝, 만드는 기간 33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나무재질 소나무 42900페닝, 만드는 기간 29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나무재질 물푸레나무 37200페닝, 만드는 기간 25일, 재료 타르 1개, 목재 1개, 양모 1개

해상 속도[편집 | 원본 편집]

마운트 앤 블레이드 게임 상 월드맵에서의 이동 시 적은 수의 부대나 말을 탄 부대가 이동속도가 높은 것처럼 바이킹 컨퀘스트의 바다에서의 이동 속도도 조건에 따라 영향을 준다.

육지 이동에서처럼 적은 부대로는 해상 이동할 경우 신속하게 갈 수 없다. 이동 속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4가지를 숙지해야한다.

첫째, 배의 속도에 따라 해상에서의 속도를 영향을 준다. 배가 느리면 빨리 갈 수 없다. 예를 들어 노르 선과 부세 선이 있을 때 정원을 채워서 속도를 재면 숫자가 적은 노르 선보다 부세 선이 더 빠르다. 이건 마치 말을 탄 병사와 그렇지 않은 병사를 비교 했을 때 조건과 비슷하다.

둘째, 선원 수가 배의 속도를 늘려준다. 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선원 수를 채워야 한다. 선원 숫자가 많을 수록 이동 속도는 늘어난다. 선원은 항구에서 늙은 선장에게 고용할 수 있고, 아니면 선술집에서 용병으로 고용 가능하다.

선원과 비슷한 능력이 있는 유닛들- 어부, 바이킹 계열(바이킹, 덴마크 정예 바이킹, 스웨덴 정예 바이킹, 노르웨이 바이킹), 노르드 문화권 유닛

셋째, 스킬 항해술을 높인다. 항해술을 높이면 위의 조건을 조금만 만족 시켜도 빨라진다. 문제는 본 게임이 레벨 업 시키기 어려워서 다른 능력치는 포기해야 한다. 다행히 파티 스킬이라서 동료들의 항해술을 높여도 이동 속도가 올라간다. 참고로 선원도 항해술이 6인데 이동 속도를 높여주는지는 모르겠다.

넷째, 날씨에 따라 배의 속도가 다르다. 제일 영향을 주는데 운에 따르는 거라 위의 방법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어찌할 방도가 없다. 그저 오딘께 빌어 볼 수밖에... 일단 어떤 날씨가 있는지 알아두면 좋다.

무풍상태- 최악의 날씨. 폭풍은 배가 자주 망가지지만 그래도 빨리 갈 수 있는 반면 무풍상태는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진다. 바다에 계속 있으면 부대 사기하락이 가속 되고, 내분이 터져 서로 죽기살기로 싸우게 된다. 그와 중에 좋은 유닛이 죽으면... 현실의 해적이 얼마나 무풍지대를 무서워하는지 잘 표현한 장치이다.
약한 산들바람- 속도가 느리다. 그래도 육지의 이동보다는 확실히 빠르다.
중간 산들바람- 적절한 속도. 답답하지 않고 육지 이동 속도보다 빠르다.
강한 산들바람- 빠르다. 빨라서 플레이어 기분도 상쾌하다. 이 상태를 유지하면 브리타니아 제도에서 아일랜드 까지 바로 가고, 유틀란트 반도에서 브리타니아 제도까지 딱 하루 안에 간다. 이때부터 배가 망가질 확률이 높아진다.
강풍 상태- 강한 산들바람 상태보다 조금 빨라진다. 배가 망가질 확률이 높아진다.
폭풍 상태- 말그대로 폭풍. 플레이어가 소유하는 선박들이 망가질 확률이 엄청 높다. 무조건 세 척 이상은 망가진다.

교역, 공방, 무법자 은신처 위치[편집 | 원본 편집]

바이킹 컨퀘스트에선 부대원 승급할 때 돈 쓰고, 사기 올리는라 돈 쓰고, 종교 성직자에게 기부하느라 돈이 나가고, 배 사는데 돈 쓰고, 비싼 유지비 감당하느라 돈이 나가고, 은신처 짓는라 돈이 나가는 등 돈 나갈 곳이 많다. 돈을 많이 모아 두었어도 쓸 곳이 많아서 금방 거덜난다. 그래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정해야 한다.

  • 교역물

맵은 넓지만 어느 지역에 무엇이 파는지 대충 정해져 있다. 가격은 천지만별이라 마을 번영도나 지역, 계절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빵, 밀: 마을에서 싸게 살 수 있으며, 도시에 팔면 약간의 이득을 볼 수 있다. 마을에 보리도 파는데 도시보다 비싼 경우가 많아 식량으로 쓸 것이 아니라면 사지 말자
꿀: 마을에 꿀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이 80페닝 이하라면 그걸 사서 도시에 팔면 200페닝 정도 가격에 팔 수 있다.
양털: 브리타니아와 아일랜드 일대 마을에서 구할 수 있는 교역품. 동앵글리아 마을에서 양털을 사서 프리지아 지역의 두어스테드에 가면 700페닝 정도에 팔 수 있다.
소금: 프리지아 지역에 가면 싸게 살 수 있는데 다른 지역에 팔면 200페닝 이상 팔 수 있다.
포도주: 수도원에 가면 살 수 있는 교역품. 가격은 700페닝이 넘고,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프리지아에서 소금을 사다가 두어스테드의 상점에 확인하면 포도주가 90페닝에서 179페닝 정도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지라 다량으로 구입해서 다른 도시에 팔면 한 병당 500페닝 넘는 이득을 봐서 초반 돈벌이가 된다. 단, 포도주는 부하들이 훔쳐먹는 경우가 있기에 빨리 파는 것이 좋다.
보석: 포도주와 마찬가지로 두어스테드에는 정가 기준으로 절반 가격에 팔고 있는데 다른 지역의 보석 가격이 900페닝 이상이면 파는 것이 좋다.
모피: 덴마크 마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아마: 마을에서 가끔 파는 물품. 가격이 200페닝 밑이라면 사서 도시에 팔면 300페닝 정도에 팔 수 있다.
철: 노르웨이 지방에 확정적으로 싸게 구매가 가능한 석자재. 두어스테드에 팔면 400페닝 대에 팔 수 있다.
동석: 철과 마찬가지로 노르웨이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바다코끼리 상아: 노르웨이 지역에 가면 200페닝 대에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다른 곳에 팔면 400페닝 정도에 팔 수 있다.
  • 공방

워밴드에서 공방을 지어 돈을 벌 수 있듯이 본 게임에서도 공방을 지을 수 있는데 대부분 공방을 만드는 비용이 10000페닝이 넘고, 완성 기간이 2주나 되어서 자금 부담이 된다. 또한 이교도 플레이어는 종교 페널티가 있는지 기독교 세력권의 도시에 공방을 지으려면 영주와 관계 회복해야 한다.

잉글랜드
켄터워러버러: 모직물 직조장
위턴 세스터: 에일 양조장
시팬햄: 에일 양조장
보스베네흐:
시렌 세스터: 에일 양조장
런던: 주조소
던위치: 에일 양조장
톰턴: 에일 양조장과 모직물 직조장
베번버러: 모직물 직조장
요르빅
스콧
에딘버러: 에일 양조장, 모직물 직조장
던 브리튼: 주조소
스쿠인: 주조소
켈 리그모네아드: 주조소
  • 무법자 은신처

무법자의 은신처는 워밴드에서라면 일망타진해야하는 장소에 불과하지만 본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평판이 마이너스 -10 이상이라면 거래가 가능한데 정가에 가깝게 거래가 가능해서 이 게임에서 가장 돈벌이 할 수 있는 장소다. 한계라면 마이너스 평판까지 내렸다는 건 사방팔방 적대관계를 만들었다는 의미인데 잘못하면 전 나라와 전쟁 상태가 돼서 정말 무법자처럼 지내야 한다. 그러니 어딘가 친한 나라 하나 이상은 만들어야 한다.

주의점이 있다면 한 번 판 물건은 다시 재구매 못하기에 팔 때는 신중하게 팔아야한다.

강도단의 소굴: 주로 산적들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들은 숲도적 세력이라는 무법자 세력과는 다른 세력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래서 무법자 세력과 만나면 서로 싸우기 바쁘다. 저 두 세력이 계속 싸우다 보면 포로가 되었다가 다시 풀려나고를 반복해서 숫자를 불려나가는데 200명이 넘는 도적단이 배회하는 것을 보면 작은 영주들은 상대할 염두도 못낸다.
위치: 버려진 유적 근처, 베번 햄 노스 서쪽
노르 바이킹 요새: 분명 은신처 이름이 노르 바이킹 요새인데 정작 주변에는 바이킹은 보이지 않고 불량배, 강도 정도 돌아다니고 강해봐야 약탈자만 주의하면 된다. 단, 은신처 내부에는 정말 바이킹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위치: 두어스테드 남동쪽, 호로페 세스터 남쪽, 헤이다요브르 서쪽
노련한 탈주자 캠프: 무법자와 도둑이 리스폰이 되며, 불량배도 다수 등장한다. 무법자가 생각보다 무장 상태가 좋은데 갬비슨은 기본이고, 사슬 갑옷을 입은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게임 초반 넘어야 할 위기 중 하나인데 반대로 말하면 이들을 이기면 투구와 갬비슨을 획득할 수 있고, 사슬 갑옷도 얻을 수 있다.
위치: 아그다르 바이 동쪽 골짜기, 마이스티우 남쪽
덴마크 바이킹 선착장 요새: 말그대로 덴마크 정예 바이킹들이 배회하며, 선박선장, 바이킹, 울프헤딘도 돌아다녀서 위험한 곳이다. 주로 덴마크 정예 바이킹을 포섭하기 위해 오는 곳이다.
위치: 동앵글리아 해변, 보스베네흐 남동쪽
전사의 캠프: 노르드 바이킹이 주로 배회하고, 선박선장, 버서커도 돌아다닌다. 바이킹 없이 노르드 바이킹으로 다수 돌아다니기에 덴마크 바이킹 선착장보다 더 위험하다.
위치: 트레프 카라다흐 남쪽 강변, 던 타루오 남쪽 협곡
바이킹 선착장: 스베아 바이킹들이 돌아다니며, 선박선장, 바이킹도 돌아다닌다. 덴마크 바이킹 선착장과 비슷한 편이다.
위치: 발 그리안 에이브 복쪽 강변, 딘 얼 해변
배반자들의 캠프: 탈영병이 나올 거 같지만 노르 바이킹 때 처럼 불량배, 노상강도, 강도, 약탈자들이 등장한다.
위치: 도네 세스터 남쪽, 아트 미어촐 북동쪽 스코틀랜드 정 가운데, 발 클로체어 동쪽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새 게임 시작 시, 샌드박스 모드와 스토리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샌드박스 모드를 고르면 아무 목표 없이 게임을 시작할 수 있고, 아니면 일정 목표를 정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데 목적을 이루면 소소한 보상을 준다.

또한 출신을 골라서 시작할 수 있다. 이전 네이티브(워밴드)처럼 거지부터 시작해서 왕까지 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영주나 왕이 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스토리 퀘스트(~일정)를 받고 정해진 지역 및 인물들에게 가면 진행된다. 굳이 스토리 퀘스트에 연연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서 놀아도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스토리 퀘스트와 일반 퀘스트를 병행해서 해도 괜찮다.

난이도를 고를 수 있다. (쉬움, 보통, 현실적인, 어려움, 임의로)

대충 이야기는 오딘 릭 선 탑승객인 주인공이 황소목 스벤의 습격단에게 공격을 받고 살아남아 스벤을 뒤추적하며, 프리지아의 도망자가 되고, 덴마크에 가서 덴마크왕과 친목도 다지고, 스벤의 뒷배경인 시구르드 라그나르손과 적대적인 관계 형성도 한다. 노르웨이에선 동굴소탕하고, 다시 덴마크로 가서 동료들과 반목 및 죽음, 시구르드와 덴마크 국왕의 권력 다툼, 권력 다툼을 뒤로하고 총회 결정에 따라 주인공은 울며 겨자 먹기로 스벤과 함께 브리타니아 침공 참여, 스벤의 배신, 브리타니아 해변으로 급히 정박해서 노섬브리아와 웨식스의 전쟁을 중재하고, 노섬브리아에 가담할 것인지 아니면 웨식스에 가담할 것인지 동료들과 갈등한다. 주인공이 선택한 나라에 가담하여 다시 노섬브리아와 웨식스의 거대한 전쟁에 참여하고, 그 후 스벤의 소재지를 찾아내어 스벤의 군세와 전투를 하고, 회당에서 스벤과의 전투를 하면 이야기가 끝난다.

스토리 퀘스트는 대체로 어렵다. 네이티브와 다르게 기병 위주 전투가 아니라 보병 위주로 흘러가서 주인공의 원맨쇼는 포기하는 것이 좋고, 보병들이 하나같이 강해서 여럿이 뭉쳐다녀야 게임 진행이 쉽다. 전투뿐만 아니라 스토리퀘스트가 어렵게 설계해서 난이도 쉬움도 네이티브 어려움보다 어렵다. 어려운 퀘스트를 하나 씩 나열하면 이렇다.

  • 독싱가로 쳐들어오는 바이킹을 격퇴- 처음 격는 난관이자 기절하면 죽는 것으로 간주하고 게임메뉴로 보내준다는 걸 알려주는 구간이기도 하다. 2티어 프리지아 자유민이나 노르드 자유민으로 3티어와 4티어에 가까운 바이킹 무리를 격퇴해야 한다. 바이킹들이 강해서 웬만한 자유민으로 상대하기 힘들다. 쉬움 난이도에서도 기절 내지 사망하는 아군들을 볼 수 있을 거다. 그나마 프리지아 왕의 남겨둔 병사들이 같이 싸워주기에 한결 낫다.
  • 올프 농장에서 25명으로 60명 이기기- 두 번째 난관 올프 농장에는 아군 25명만 출입할 수 있다. 하얀머리 올비르의 노르드 군을 이겨야한다. 이건 난이도 따라 난관의 강도는 다른데 난이도 쉬움이라면 25명이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그 이상의 난이도라면 무운을 빌어야한다. 이것도 지원 전령을 보낼 수 있는데 정말 지원 오는지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 오름 스바르티 이기기- 주인공이 하얀 머리 올비르를 죽인 죄의 여부를 묻는 총회 열리기 전, 올프 농장으로 가서 올프에게 주인공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말라는 부탁한다. 그사이 에길이라는 동료 하나가 올프의 딸 도라와 불장난으로 사고 쳐서 올프를 화나게 한다. 주인공은 배상금을 물어서라도 울프의 화를 누그러뜨리려고 하는데 돈냄새를 맡고 온 오름 스바르티가 주인공에게 시비 붙어서 1대1 승부를 하게 된다. 오름의 무장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난이도 상관없이 오름을 이기는 것은 어렵다. 꼼수라면 싸움을 감상하는 관중들 뒤에 수레가 덩그러니 놓여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오름은 주인공을 건들기 어려워진다. 그러면 투창으로 오름의 빈틈을 노려 공격하면 이길 수 있다.
  • 정찰병을 뚫고 전선기지로 가기- 앵글로 색슨 정찰병을 뚫고 노섬브리아 전선기지로 편지 보내는 퀘스트. 난이도가 쉽다면 어렵지 않겠으나 스태미너 보정없이 하면 뛰다가 지쳐서 속도도 느려지고 공격력도 낮아지기 때문에 천천히 돌아서 가는 게 좋다. 천천히 가면 정찰병과의 싸움은 불가피하다. 아니면 무장을 가볍게 해서 빠르게 가는 방법도 있다.
  • 200명 이상 주둔하는 성을 점령하고 20일 동안 버티기- 바이킹 컨퀘스트 스토리 모드에서 가장 큰 난관, 말그대로 정해진 장소를 점령하는 임무다. 점령 자체는 친한 영주들과 같이 대동해서 하면 쉽게 되지만 20일 동안 성 지키기는 어렵다. 돈이 많다면 스베아 전사나 덴마크 정예 바이킹을 대량으로 고용해서 성에 주둔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적인 스토리 퀘스트와 다르게 기절해도 죽은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스토리의 특정 장소에서 기절하면 죽은 것으로 간주하고 까마귀 울음소리와 함께 게임 메뉴로 돌아간다. 예를 들어서 마지막 퀘스트인 스벤과의 최후 싸움에서 스벤의 군세를 이기고, 황소목 스벤까지 죽였는데도 스벤과 함께 있던 바이킹들에 의해 기절되면 임무 실패하고 게임 메뉴로 가게 된다.

주인공의 선택지에 따라 동료가 죽거나 배신을 한다.

오딘 릭 선[편집 | 원본 편집]

주인공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자 오딘 릭이라는 배에 타고 있었다. 동행자인 어머니와 선박 사람들을 통해 주인공은 어머니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치료사를 만나기 위해 북해를 가로질러 프리지아 왕국의 독싱가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딘 릭 옆에 바이킹에게 습격당한 난파선을 볼 수 있는데 선원 몇 몇이 생존해 있었다. 난파선의 선원 중 한 사람이 주인공에게 검술 대련을 해준다. 대련이 끝나면 황소목 스벤이라는 악명 높은 바이킹 습격단이 오딘 릭으로 향해 온다. 주인공의 선택지 유무 상관없이 바이킹과 싸우게 되는데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바이킹들을 이길 수 없고 주인공은 기절한다.

프리지아 여정[편집 | 원본 편집]

바이킹들에게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은 어느 집 안에서 깨어난다. 어느 의사가 주인공을 간호하고 있었는데 의사의 말에 따르면 독싱가의 어부가 해변에 혼자 쓰러져 있던 주인공을 발견하고 이곳까지 데려다 주었다고 한다. 그 의사의 정체는 주인공이 찾고 있던 의사의 아들로 아버지는 이미 죽었고 자신이 명맥을 잇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전의 의사에 비해 자신은 기대에 못 미치기에 어머니의 병을 고칠 수 있는지는 만무했다.

독싱가로 가서 혹시라도 습격단에서 살아남은 생존자가 있는지 확인하러 갔다. 독싱가의 장로 손크릭은 황소목 스벤의 악명을 말해주며 스벤에게 습격당해 살아남은 사람은 거의 없고, 가끔 살려준 사람들도 대부분 인신매매 된다고 말해준다. 주인공은 절망했고 황소목 스벤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올랐다.

손크릭은 혼자서 황소목 스벤을 무찌를 수 없다고 주인공을 말린다. 만류에도 주인공이 스벤의 소재를 묻자 자신보다 켄네머의 야를 흐로둘프 하랄드 손이 더 알고 있다며 그에게 찾아가라고 조언해준다.

그렇게 켄네머에 있던 흐로둘프에게 가서 스벤의 소재를 물으면 주인공에게 스벤을 이길 병력은 있냐며 비아냥거린다.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고 스벤을 복수를 하겠다고 하자 흐로둘프는 현재로서 도와줄 여력이 없으며 눈앞에 있는 난관들부터 급선무라며 거절한다. 만약 자신의 골칫거리를 주인공이 해결해준다면 생각은 해보겠다고 근처 수도원으로 가서 재산분배 분쟁 중재를 부탁한다.

주인공은 흐로둘프의 대리로서 윌리브로드 수도원에 간다. 재산분쟁 중재지만 흐로둘프는 프리지아의 기독교인의 불만을 꺼리기 때문에 주인공이 수도원장 편을 들어주길 원한다.

독싱가 근처에 있는 윌리브로드 수도원에 가면 수도원장과 농부가 땅을 두고 재산분쟁을 하고 있었다. 수도원장의 말에 따르면 기증자로 부터 땅을 증여 받았으나 문제는 기증 된 땅 한부분에서 농부가족이 그 사실을 모른 채 살고 있다는 것이다. 농부가 속한 땅이 수도원의 소유라는 땅문서를 수도사가 발견 했고, 법대로 농부는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도원장의 말을 들은 주인공은 농부와 땅문서를 발견한 수도사를 심문하게 된다. 농부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땅이지만 그걸 증명하는 문서가 없다고 말한다. 협박하면 땅을 포기할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달라는 절규한다.

문서를 발견한 수도사는 자신은 서기관일 뿐 오래된 양피지를 찾다가 문서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협박하면 목숨을 살려달라며 자신은 단지 수도원장의 말에 따라 위조문서를 만들었을 뿐이라는 고백을 한다.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농부의 편을 들어줄 수 있고, 수도원의 편을 들어줄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켄네머의 야를과의 관계가 좋아지거나 나빠지지만 좋든 싫든 다음 퀘스트로 넘어간다.

흐로둘프는 주인공이 전사로서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프리지아 인의 반란군인 티데르트 토벌하라는 명령을 한다. 전사 15명을 모아서 자신 앞으로 온다면 티데르트의 은신처를 찾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15명 모집해서 켄네머의 야를에게 찾아가면 두어스테드 선술집에 있는 술주정뱅이 레긴하르트가 티데르트가 있는 곳을 알고 있을 테니 그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두어스테드의 선술집에 가면 레긴하르트가 있다.

레긴하르트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신세한탄을 한다. 그리고 덴마크 인들에게 대항하는 티데르트를 배신한 죄책감으로 술에 젖어 살고 있었다. 주인공이 티데르트 위치를 물어보면 과부와 전쟁 고아들을 돕고 있는 아다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해 준다면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아다는 두어스테드 부두 상점에 있다. 아다에게 가면 레긴하르트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아다는 레긴하르트의 이름을 듣고 거북해 하지만 레긴하르트가 과부와 고아에게 기부하려 한다는 말에 의아해 한다. 최대 600페닝까지 기부 가능하다. 금액이 높을 수록 두어스테드 관계가 좋아진다.

레긴하르트는 아다에게 기부한 주인공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티데르트의 위치를 추궁할 수 있는데 선택지에 따라 레긴하르트와의 관계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어쨌든 티데르트 위치를 알려주고 같이 동행한다.

티데르트의 은신처는 윌리브로드 수도원으로부터 남쪽에 있다. 티데르트 은신처에 가면 티데르트를 불러서 면담할 수 있다. 티데르트는 주인공에게 돌아가라고 경고한다. 티데르트에게 대화하자고 권유할 수 있고, 그냥 켄네머의 야를의 이름으로 공격할 수 있다. 두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레긴하르트와의 관계도 하락이 있다.

첫 번째 선택지를 고를 경우, 레긴하르트가 티데르트를 오랜만에 보고는 반가운 나머지 그에게 인사를 한다. 티데르트는 자신의 형제를 켄네머의 야를에게 팔아치운 레긴하르트를 본 순간 그를 죽이러 들었고 결국 티데르트의 반란군과 싸우게 된다.

티데르트의 군대는 강도, 약탈자로 이뤄진 군대다. 방패벽 진형으로 버티면 쉽게 격퇴할 수 있다. 티데르트의 반란군을 무찌르면 은신처에 남겨진 부녀자를 죽이거나 아니면 약탈만 하고 살려주거나, 아예 약탈 없이 살려줄 수 있다. 대부분 평판과 연관된 것들이다.

어쩌다가 티데르트의 반란군을 궤멸 시킨 레긴하르트는 티데르트에게 미안했다. 주인공이 레긴하르트를 위로해주거나 비난할 수 있는데 선택에 따라 관계 상승, 하락된다. 갈 곳이 없는 레긴하르트는 '운명은 가고 싶은 대로 가는법' 이라며 주인공 파티에 합류한다.

켄네머 야를에게 가면 티데르트를 죽었다는 소식에 기뻐한다. 주인공이 스벤 토벌에 대해 물으면 흐로둘프 자신도 스벤을 잡고 싶지만 자신의 삼촌인 프리지아 왕이 시구르드 라그나르 손의 신경을 건들기 싫어해서 스벤을 잡는 것을 반대한다. 황소목 스벤은 시구르드 라그나르 손의 최측근이었다.

켄네머 야를이 주는 제안은 주인공이 프리지아 왕을 암살하면 차기 국왕이 자신이 되기 때문에, 왕이 된 자신이 주인공에게 작위도 주고, 시구르드에게 맞서 싸울 수 있는 병력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이다. 때마침 두어스테드에 연회가 있기에 그때가 되면 왕을 죽이라 한다.

자의든 타의든 흐로둘프의 말을 듣고 켄네머에 나가면 레긴하르트가 켄네머의 야를은 절대로 주인공을 도울 생각은 없고, 권력만 바라고 있다며 그의 말을 따르지 말자고 한다. 독싱가에서 온 기수하나가 주인공에게 다가와서 황소목 스벤의 바이킹이 독싱가로 쳐들어 오고 있다 알려준다. 흐로돌프는 돕지 않을 것이며 오직 주인공만이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주인공은 급히 독싱가로 향한다. 독싱가로 가기 전에 노르드 자유민 20명에서 30명 정도 모집하는 게 좋다. 독싱가에는 프리지아 왕의 명령으로 몇 몇의 병력이 지키고 있었는데 이들과 함께 독싱가를 지켜야한다. 손크릭을 만나면 독싱가를 구원하러 온 것에 고마워한다.

해변으로 바이킹의 롱보트 세 척이 차례로 상륙하는데, 아군 측은 좌측에 손크릭이 제공하는 농부 부대가 있으며 중앙에 주인공의 부대가 있고 우측에는 독싱가를 지키는 병사가 있다. 정면으로 모든 바이킹을 이기는 건 어렵기 때문에 분산시켜야 하는데 좌측에 있는 농부부대와 중앙에 있는 주인공의 부대를 우측과 중앙으로 오는 바이킹 부대를 유인해서 끌고 간다. 그러면 주인공은 독싱가를 지키는 병력에 합류하여 좌측 선박의 바이킹들을 차례로 처리한다. 농민부대와 주인공부대는 바이킹을 상대하다가 전멸하는데 그 바이킹들이 진형이 무너진 채 줄서서 남아있는 병력을 처리하러 온다. 잘 보면 마을이 보이는데 마을 안으로 들어가 방어선을 구축하고 좁은 길로 들어오는 바이킹을 차례로 퇴치하면 된다.

프리지아 왕인 호로리크 헤밍손에게 가면 칭찬과 감사의 말을 들을 수 있다. 흐로둘프가 배신한 사실을 말할 수 있는데 믿지 않는다.

독싱가의 바이킹을 처리한 사실을 흐로돌프에게 보고하면 주인공 때문에 자신의 계획이 엎어졌다며 버럭하고, 자신은 이제 시구르드에게 미운털 박혔다고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다시는 자신의 눈앞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겁박한다.

독싱가에 가면 살아남은 바이킹 하나를 붙잡고 심문할 수 있다. 고문을 줘서 포로의 입을 열게 하거나 아니면 물 건네주는 등 친절을 베풀어 당황하게 할 수 있다. 포로를 심문한 결과 켄네머의 야를이 시구르드에게 자신을 왕으로 만들어 준다면 브리타니아 침공 때 지원군 500명을 약속했다. 독싱가로 황소목 스벤의 바이킹을 100명 더 보내기로 했었다. 하지만 독싱가 점령은 물거품이 되었기 때문에 더는 오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오딘 릭에서 살아남은 포로는 덴마크에 있다. 손크릭의 말에 따르면 덴마크의 항구 도시 리베에 가면 항구 관리가 노예판매에 관여하기 때문에 그에게 황소목 스벤의 위치를 물으면 알려 줄지 모른다고 알려준다.

바이킹 포로를 죽일지 말지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데 모든 선택지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살려주면 스토리 후반부에 선박선장이라는 최고급 보병이 되어 주인공에게 찾아와 부대에 합류시킬 수 있다.

손크릭은 주인공이 덴마크로 갈 수 있게 스벤의 바이킹 배를 한 척 나포하여 주인공에게 준다. 손크릭이 주인공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자신의 딸인 브륀힐드를 데려가 달라는 부탁이다. 브륀힐드는 그동안 켄네머 야를의 아내로부터 노예처럼 살았고, 켄네머의 부하들에게 험한 꼴을 당했다고 한다. 그런 딸을 자유롭게 살게 하고 싶어한다. 주인공은 브륀힐들을 데려가기로 한다.

프리슬린트 해변으로 가면 브륀힐드를 만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주인공이 켄네머 야를이 보낸 부하로 착각한다. 안심시키고 떠날 채비는 됐는지 묻는다. 브륀힐드는 다 됐다고 하고 주인공 부대에 합류한다. 해변으로 가면 선박이 정박되어 있고 조선공이 배 운저법을 가르쳐 준다.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이 가능하다. 해변으로 돌아가면 월드맵으로 나가게 된다.

이제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흐로둘프가 주인공에게 준 유예기간이 만료되고 프리지아에서 주인공을 무법자로 선포한다.

덴마크 여정[편집 | 원본 편집]

늑대의 소굴[편집 | 원본 편집]

리베 부두에 있는 항구 관리에게 스벤의 은신처를 물으면 바로 답해주지 않고, 콜룸 카일 시편을 자신에게 갖다준다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아니면 10000페닝으로 뇌물을 줘도 알려주긴 하는데 그렇게 하면 명성이 떨어진다.

콜룸 카일 시편은 아일랜드 수도원인 글렌 다 로크의 수도원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데 설득해서 얻거나 수도원을 약탈해서 뺏을 수 있다. 약탈해서 뺏으면 기독교와 관계가 하락하며 설득해서 얻었는데 리베의 항구관리에게 주지 않고 수도원장에게 돌려주면 기독교 세력과의 관계가 향상된다.

시편을 주든 돈으로 꼬시든 항구 관리는 스벤의 은신처를 알려준다. 스벤의 은신처는 마을 리베 바이 사우스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은신처로 가면 습격할지 아니면 두목과 대화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대화로 선택하면 노예거래 목적으로 왔냐고 은신처 두목이 물어본다. 이때 브륀힐드가 옆에서 저들을 공격하자고 주인공에게 주장하는데 이 말을 무시하면 브륀힐드와 관계하락한다. 포로 중에는 남성 하나, 젊은 자매 두명이 있었고, 주인공의 어머니는 없었다. 포로들을 돈으로 거래할 경우 대충 900페닝 소비된다.

습격이나 브륀힐드 말대로 공격을 할 경우 20명의 바이킹 및 덴마크 정예 바이킹과 상대해야한다. 이겼을 경우 은신처를 약탈하고 파괴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은신처로 사용할 수 있다.

스벤의 은신처지만 정작 스벤을 찾을 수 없었고, 죽은 줄 알았던 오딘 릭 동선객인 보도가 살아있었다. 보도가 바이킹들의 포로에서 풀려나면 주인공에게 할 말 있다며 다가오는데 스벤이 오딘 릭을 습격하게된 계기를 말해준다. 보도는 평범한 칸타브리아인이 아니었고, 아스투리아스 국왕의 명령으로 브리타니아에 보낼 중요한 편지를 전해주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보도는 오딘 릭이 안전할 줄 알고 그대로 브리타니아로 갈 예정이었지만 배신자에 의해 보도의 신변이 들통났고, 습격단이 편지를 가지러 오딘 릭을 노리게 되었다. 보도는 정체를 숨길 목적으로 편지를 주인공 어머니에게 맡긴다. 덕분에 보도는 정체를 숨겼고, 주인공의 어머니를 아스투리아스 사절단으로 둔감시킨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황소목 스벤를 따라 시구르드 라그나르손에게 끌려갔고, 보도는 노예로 팔릴 예정이었다.

보도가 시구르드가 편지의 내용을 알게 되면 주인공의 어머니는 무사하지 못한다며 빨리 편지를 찾아야 된다고 주인공에게 말한다. 브륀힐드가 주인공 옆에서 켄네머 야를 연회장에서 들었던 시구르드의 이야기를 말하며 매우 위험한 남자이니 함부로 다가가지 말자고 말한다. 보도도 옆에서 두둔하며 시구르드 만큼은 가까이 하지 말고 멀리 떨어져야 한다고 주인공에게 충고한다.(???)

레긴하르트는 브륀힐드의 말을 믿을 수 없고, 켄네머의 야를이야말로 간약한 인물이라고 반박한다. 브륀힐드는 술주정뱅이인 레긴하르트가 뭘 알고 있냐며 조롱하는데 레긴하르트가 발끈한다.

여기서 레긴하르트를 혼내거나, 아니면 브륀힐드를 혼내든지, 둘다 혼내거나, 무시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브륀힐드를 혼내는 선택지를 고르는 게 좋은데 브륀힐드를 훈계하면 자신이 레긴하르트의 사정을 이해 못했다며 반성하고 주인공과 의 관계가 상승한다.

보도는 시구르드가 위험하지만 필요한 편지를 그가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그에게 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브륀힐드는 시구르드의 정적인 호릭 왕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면 안전할 거라고 말한다. 호릭 왕 혹은 시구르드를 만나러 여행을 재개한다.

주인공은 행군을 멈추고 자신의 부대를 휴식을 취하게 하고, 진영에 벗어나 숲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여성이 조심하라며 소리를 지른다. 핀족 궁수와 스베아 전사로 이뤄진 켄네머 야를의 암살대가 주인공에게 찾아온다. 전부 쓰러뜨리면 낯선 여성과 대화를 한다. 이름은 솔베이그이며 스칼드메르라는 전사를 옆에서 보조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 주인공이 덴마크에 왔을 때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주인공에게 행운이 따라오고 있다며 같이 합류하고 싶어한다.

솔베이그가 합류하고 여행은 재개한다.

눈 속의 뱀[편집 | 원본 편집]

리베에 가면 덴마크 왕인 호릭 고트프레드 손에게 시구르드 대한 얘기를 꺼낼 수 있는데 주인공의 명성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명성이 낮을 경우
호릭 왕- 시구르드 라그나르손은 내 야를들 중 하나이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야. 이해 하겠는가?

호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그대로 시구르드를 만나야 한다.

명성이 300이상일 경우
호릭 왕- 이건... 내가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민감한 주제네, 하지만 나는 당신에 대해 들은 게 있지. 당신은 꽤 유명해. 그래서 나는 당신의 말을 들어볼 생각이네. 믿을 수 있는 동료와 함께 근처의 숲으로 나를 따라 오시게. 거기서 이야기를 해야 되겠군.

근처 숲으로 가서 왕과 이야기를 하게 된다.

호릭 왕- 여기라면 엿듣는 사람도 없을 테지. 이제 이야기 해보시게.
  • 선택 1 감사합니다. 왕이시여 저뿐만 아니라 믿음직한 동료들을 데려왔습니다.(호릭과의 관계 하락)
  • 선택 2 왕께 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최근에 있었던 황소목 스벤에 대해 호릭 왕에게 말한다. 호릭 왕은 흔해빠진 이야기라며 중요한 요점을 말하라 한다.

  • 선택 1 황소목 스벤이 제 어머니를 데려갔고, 시구르드가 데리고 있습니다!(호릭과의 관계 하락 및 호릭의 보호 거절)
  • 선택 2 시구르드는 큰 군대를 모으고 있고, 그는 군대에 대한 대가로 켄네머의 야를을 프리지아 왕으로 만들려 합니다.(호릭과 관계 하락 및 호릭의 보호 거절)
  • 선택 3 제 동료 보도는 아스투리아스 왕의 특사이며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시구르드가 노리고 있습니다. (다음 대화로 넘어간다.)
  • 선택 4 황소목 스벤의 은신처에 오딘 릭 포로가 있으며 리베 근처에 있습니다.(호릭과 관계 하락 및 호릭의 보호 거절)
  • 선택 5 왕이시여 황소목 스벤과 시구르드가 무슨 꿍꿍이를 꾸미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막고 싶습니다.( 호릭과의 관계 상승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위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

세 번째 선택지를 고를 경우 왕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보도를 부른다. 보도는 왕에게 황소목 스벤이 오딘 릭 공격한 일을 말한다. 보도가 웨식스왕인 에설레드에게 줄 선물이 황소목 스벤이 자신을 추격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스벤의 주인인 시구르드가 그 물건으로 자신이 덴마크 왕이 되려한다.

호릭은 시구르드가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물건이기에 왕좌를 차지할 수 있냐고 묻는다. 보도는 라그나르의 아들들이 덴마크와 스웨덴, 노섬브리아, 레이슬란트에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만약 시구르드가 덴마크 왕이 되면 분열된 덴마크를 단합하고 앵글리아로 보낼 군대를 총동원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를 왕으로 만드는 물건은 시구르드 아버지이자 전설의 바이킹인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검이며, 라그나르의 아들이자 앵글리아 침공의 주역인 무적의 비요른이 안달루시아에서 무슬림 함대와 싸우다가 잃어버린 그 검을 아스투리아 왕국이 입수하고 에설레드에게 보낼 예정이었다. 호릭 왕은 라그나르는 덴마크를 떠나 바이킹들에게 있어 신 같은 존재로 여기기 때문에 그의 검 발견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며 하필 그의 아들이기도 한 시구르드가 그 검을 갖게되면 자신의 왕좌를 쟁탈하고 왕이 될 수 있다며 그 검을 부숴야 한다고 말한다.

  • 선택 1 저희가 그 검을 부수겠습니다. 저희를 지원해 주세요.
  • 선택 2 브륀힐드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브륀힐드와 관계상승)

브륀힐드가 왕에게 켄네머의 야를이 시구르드에게 봉사를 하며 자신들이 호릭에게 가는 동안에도 그의 위협을 받았다고 말하며 부디 저희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호릭은 그 마음을 이해하며 도와주겠다고 말하면서도 검을 자신에게 갖다달라고 부탁한 채 자리를 떠난다. 보도는 주인공을 왕의 시선이 닿지 않은 곳으로 가서 검에 대해서 말하는데 사실 처음부터 라그나르의 검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왕을 끌어들이기 위해 거짓말을 친 것이다. 시구르드가 진짜로 노리는 것은 편지다.

보도를 두둔하거나 보도를 혼낼 수 있는데 보도를 두둔하면 브륀힐드와 관계 하락하고, 보도를 혼내면 보도와의 관계 하락한다.

이미 엎질러진 일로 보도는 자신도 명예를 중시하지만 알 안달루스라는 거대한 세력과 매년 싸워야 하는 아스투리아스의 상황을 생각하면 거짓말을 안 할 수 없다고 주인공과 브륀힐드에게 말하는데 후방에서 오는 바이킹들까지 막기 벅차기 때문에 프랑크 왕국과 웨식스 왕국과의 강력한 동맹이 필요하다고 솔직히 말한다.

왕에게 보호요청 부탁이 실패하거나 성공 할 경우 어떤 덩치 큰 사내가 주인공 앞길에 서는데 적대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 남자는 자신의 이름을 에길이며 왕의 서자이자 근위대(후스카를)로 지냈다고 말한다. 왕이 기꺼이 주인공에게 자신을 보냈으며 함께 동행하길 원한다. 에길은 합류한다.

에길을 동료로 합류하고 난 후 뱀눈 시구르드 라그나르손 만나서 다음 진행이 가능하다. 시구르드가 머무르는 성이나 그 근처를 돌아다니면 만날 수 있다. 시구르드에게 일련에 있었던 일을 말할 수 있는데 호릭의 보호를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 대사가 약간 다르다.

호릭에게 보호 요청을 실패 할 시

시구르드 라그나르손- 알겠다. 나는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기대했지만, 결국 피곤하게 됐어. 네놈의 단순한 존재만으로 내 시야가 불쾌하게 만드는군.

호릭에게 보호 요청을 성공할 시

시구르드 라그나르손- 네놈은 질기군! 나는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기대했지만, 결국 네 이름, 이름... 너는 호릭 왕을 빼면 아무것도 아니야.

약간의 대사 차이를 빼면 시구르드 라그나르 손과의 관계는 대폭 하락한다. 시구르드는 켄네머의 야를로부터 주인공에 대해서 들었고, 자신의 계획도 주인공에 의해 차질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자신 앞에 오고 싶었던 주인공을 향해 너무 대담한 거 아니냐고 비꼰다.

주인공은 단지 황소목 스벤과 납치 당한 어머니를 찾고 싶을 뿐이라고 말한다. 시구르드는 황소목 스벤은 그냥 수하가 아니라 자신의 심복이라며 포기하라고 말한다. 주인공은 중요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스벤이 자신의 어머니로 착각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시구르드는 네 어머니에게서 자신들이 찾던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고 반박한다.

주인공의 어머니를 심문한 결과 중요한 물건의 원래 주인이 보도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스벤의 은신처에 있던 그를 데려오려 했지만 누군가가 가로챈 뒤라며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 주인공에게 물어본다. 시구르드는 이미 주인공이 보도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주인공 부대 사이에 숨은 보도를 구분할 수 없기에 거래를 제안한다.

시구르드 자신에겐 보도가 필요하며 주인공에게 어머니를 구하고 싶으면 그를 스카이파 근처에 있는 울프 농장에서 맞교환하자고 제안한다.

선택지에 따라 시구르드에게 200명의 병력을 주는 퀘스트도 있지만 시구르드가 주인공의 집요함에 조금 놀랄뿐 기껏 만든 병력만 꿀꺽한 채 보도를 울프농장으로 데려오라는 퀘스트는 변경 없이 진행해야한다.

스카이파에 있는 울프 농장은 밤에는 출입할 수 없고, 25명만이 들어갈 수 있다. 올프 농장에 들어가면 울프의 딸인 토라가 주인공 일행에게 인사를 하는데 에길이 토라에게 눈길이 가고 빠져드는데 내버려 두거나 혼낼 수 있는데 혼내면 에길과의 관계가 하락한다.

농장 주인인 울프 토리손과 대화하면 그가 자신의 딸은 건들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정중하게 답하거나 건성적인 태도로 답할 수 있는데 첫 번째 선택지는 울프와 관계 상승하고 두 번째는 관계 하락한다.

울프는 자신의 하인을 시켜 주인공 일행을 환대하는데 신선한 식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이 떨어지는 음식들로 맞이해주었다. 레긴하르트는 접대 관습을 모른다며 울프를 향해 힐난하는데 에길도 이에 동참하여 울프를 죽이자고 주인공에게 강력히 주장한다.

브륀힐드는 울프를 죽이면 그것에 맞는 보상을 해야 한다며 반대한다. 에길은 그렇다면 손목을 자르자고 주장한다. 에길의 말을 두둔하면 시구르드에게 이 모든 사실을 일러바치겠다며 울프하고의 관계가 대폭하락한다. 반면 울프를 변호하면 에길과 레긴하르트가 못마땅해하며 관계 하락한다.

울프의 농장 안에서 시구르드의 측근이 오길 기다린다. 호릭이 주인공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면 시구르드 측근 보다 먼저 하랄드 하랄드 손이 이끄는 왕의 지원군이 오는데 울프 농장 안에 매복 시킬 수 있다.

황소목 스벤의 형제이자 뱀눈 시구르드의 측근인 하얀 머리 올비르가 자신의 60명의 호위대와 자루 씌운 포로 하나 함께 울프 농장 앞에 온다. 주인공 일행과 올비르 일행이 울프 농장 앞 들판에서 서로 대면하게 된다. 에길은 올비르와 면식이라도 있는지 서로 인사한다.

대화를 마치면 올비르는 포로를 주인공에게 보내며 교섭을 시작한다. 주인공은 포로의 자루를 벗겨 어머니의 상태를 확인한다.

포로- 너는 우리가 네게 어머니를 돌려줄 줄 알았나? 너는 독싱가에서의 계획을 망가트렸고, 내 야를(시구르드)을 모욕 했어! 시구르드 라그나르손께서 네 죽음을 원하신다!

포로는 주인공의 어머니가 아니었고, 처음보는 남자였다. 시구르드는 처음부터 어머니를 돌려줄 생각이 없었다. 포로와 올비르, 그의 호위대는 함성을 지른 뒤 주인공을 향해 투창을 날린다. 교섭을 가장한 기습이었다.

주인공은 올비르와 그의 전사들과 싸우게 된다. 올비르의 군대는 바이킹과 덴마크 정예 바이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노르드 자유민으로는 벅차다. 자유민보다 더 높고 질이 좋은 노르드 전사나 노르드 창병으로 상대해 줘야 한다. 호릭의 도움을 받는다면 자유민만으로 충분하다.

전투가 끝나면 끔찍한 참상을 뒤로하고 부하들이 중상을 입은 올비르를 주인공 앞으로 끌고온다. 올비르는 심한 부상을 입고 있었기에 죽기 일부 직전인데 에길은 그런 그를 보고 이런 무모한 짓으 한 이유가 뭐냐며 묻는다. 올비르는 자신이 주인공을 죽였다면 주인에게 영광을 받았을 것이고, 자신이 죽으면 시구르드가 주인공을 살해 혐의로 고발하여 총회를 열어 재판할 것이라며 자신이 이긴 것처럼 자랑스럽게 말한다.

에길은 주인공에게 시구르드가 올비르를 죽인 혐의로 주인공을 기소해 총회를 열 것이며 총회의 결정에 따라 주인공을 죽일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데 지금 상태라면 주인공은 처형될 거라고 설명해준다. 올비르는 자신은 발할라에서 주인공이 비참하게 죽는 모습을 보며 비웃을 거라고 말하며 죽어갔는데 바이킹 관습에 따라 검을 지닌 채 죽고 싶어했다. 올비르는 검을 달라고 주인공에게 요구한다.

레긴하르트는 주인공을 모욕을 준 그에게는 지옥이 더 어울린다며 검을 주지 말라고 말한다. 올비르에게 검을 줄지 말지 선택하면 검을 줬을 경우 에길과 관계상승하고 레긴하르트와의 관계는 하락한다. 주지 않으면 레긴하르트와 관계가 상승하고 에길과의 관계 하락하는데 올비르가 주인공에게 저주를 퍼부으다 죽고, 올비르의 검을 얻을 수 있다.

에길은 현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시구르드가 총회를 열기 전에 호릭 왕에게 가서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의논해야 한다고 주인공에게 말한다.

총회[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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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리아 여정[편집 | 원본 편집]

배신[편집 | 원본 편집]

동맹[편집 | 원본 편집]

여름의 대군세[편집 | 원본 편집]

황소목 스벤[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