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 Force Company

베가 포스 컴퍼니
Vega Force Company
법인 정보
산업분야 에어소프트 건 제조
창립 2004년
본사 중화민국
웹사이트 베가 포스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베가 포스 컴퍼니(Vega Force Company)는 중화민국(대만)의 에어소프트 건 제조 기업이다. 2004년에 설립된 회사.

제품[편집 | 원본 편집]

회사 설립 초기에는 오직 전동건만 제조하였고, 그 제품들도 시장에서 인 기있는 AR15 계열, AK 계열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가스 블로우백 라이플, 에어코킹 저격 소총 등등도 제조하고 제품 종류 또한 늘리기 시작했다.

해외 가격을 기준으로는 2015년 10월 기준 저~중가형 제품들[1]이 대부분이며 회사 설립 초기에는 전동건 제품 외부 액세서리들이 스틸로 제조되거나 디럭스 버전이라고 스틸 액세서리 포함 제품이 있었다. 그러나 제조 단가를 낮추기 위함이었는지 후기형 제품 일부는 외부 액세서리 파트들이 아연 합금으로 제조되고 있다.

전동건과 가스 블로우백 라이플 모두 포함되는 이야기지만 초기형은 전동건의 경우 간단한 문제점, 가스 블로우백 라이플의 경우는 중대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계속해서 개량을 하고 있다. 전동건도 내부 핵심 유닛을 강화형으로 바꾼 제품이 나오고, 가스 블로우백 라이플의 경우 많은 개량을 거듭해서 2015년 현재는 꽤 주목받는 제품을 제조한다.

기타 사항[편집 | 원본 편집]

이 회사는 꽤 여러 나라에 공식 딜러를 선정하여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을 취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식 딜러 목록을 만들기도 할 정도이고... 하지만 에어소프트 건 유통 방식이 굳이 딜러를 정하여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래서 공식 딜러의 샵뿐만이 아니라 다른 에어소프트 건 샵에도 유통한다. 가격 차이도 한국 같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없다. 다른 경쟁 회사들을 보면 좀 특이한 사례.

에어소프트 상표권 회사 UMAREX와 협력하여 제조한 제품이 꽤 된다. 특이한 점은 UMAREX의 다른 협력 회사 제품의 경우 상표권만 구입하여 라이센스 판매하는데, VFC는 상표권의 원 저자인 실총 제조 회사에게 실총 설계도를 제공받아 제조했다는 게 특징이다.[2]

그 어느 국가든 간에 VFC 본사에 부품 구입 요청 메일을 보내주면 흔쾌히 부품을 판매해 준다. 이건 당연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타 경쟁 업체 중 한 곳은 너무하다 할 정도로 A/S 고객 서비스가 엉망이라서... 비교대상이 될 만하다. 현재는 부품 공급은 타 회사들도 보편적인 사항이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OEM/ODM 서비스 경력을 강조한다. UMAREX 같은 경우도 OEM이라고 봐야 하는데 이걸 강조하는 이유는 아마도 제품 제조 실력과 품질을 자랑하려는 듯.

북미 지역 에어소프트 샵 중 한 곳은 VFC 제품을 ELITE FORCE라는 회사명으로 판매한다. VFC 회사 이름을 빼는 것은 아니지만 ELITE FORCE 단어를 제품 이름 앞에 붙여 강조한다. 이런 식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불분명하다.

전동건에서는 예외일지 모르나 냉매 가스를 소스로 작동하는 가스건의 경우 어느 순간부터 품질 관리(QC)의 수준이 낮아졌다. 2019년 현재까지도 제품의 품질 관리에서 제품 설계와 제품 재질에 상관없이 제품마다 편차가 드러난다.

각주

  1. 대략 200$~400$ 전후
  2. 이 경우는 실총 회사 H&K에만 해당하는데, H&K가 에어소프트 건 사업에 관심이 많은 것인지 VFC사에 실총 설계 도면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