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Dawn

Until Dawn Korean Package.jpg

언틸 던(Until Dawn)

1 소개[편집]

언틸 던은 겨울 산 속 깊은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8명의 젊은 남녀가 겪는 공포스러운 사건을 다룬, 슈퍼매시브 게임즈에서 제작한 PS4용 호러 어드벤쳐 게임. 위 스토리를 기본 골격으로 하여 게임 중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크게 달라진다. 선택에 따라서 주요 캐릭터의 생사까지도 바뀔 수 있는데, 그 역시 플레이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의 하나로 보아 게임 오버 없이 결말까지 이어진다.

2015년 8월 25일 영어판이 발매되었으며 한국어판 역시 같은 날 발매.

2 시스템[편집]

나비효과 시스템
게임 중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의 상태나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등이 달라지면서 나중에 일어나는 사건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선택지를 잘못 골라서 캐릭터 사이가 틀어지면 중요한 순간에 도움을 안 준다거나 하는 식. 어드벤쳐 게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트리거 시스템이지만, 나비효과 발생 시 플레이어가 알 수 있게 표시해주며, 플레이어가 선택한 나비효과와 그 파장을 정리해서 볼 수 있게 하여 선택지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게임 홍보자료나 오프닝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요소.
토템 수집
수집요소 중 토템이라 하여 미래를 보여주는 수집물이 있다. 선택지에 따라선 해당 이벤트 근처에도 못 가는 경우도 있지만, 긍정적 토템이냐 부정적 토템이냐를 잘 파악하고 기억해두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선택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이브&로드가 없다.
진행 중 선택지를 잘못 고르거나 QTE를 실패했다 하여도, 이 게임에서는 과거되돌릴 수 없다. 캐릭터의 사망 같은 거대한 변화조차 게임의 스토리라 보기 때문에 플레이에 따라 달라지는 사건들이 모두 엔딩에 반영된다. 전원 생존부터 전원 사망까지 모두 가능하며 어느 하나 정답이 없이 플레이어가 만들어간다는 제작사의 철학이 반영된 부분.[1]
움직이지 마!
QTE의 일종으로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듀얼쇼크 4를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수전증 테스트 화면 하단에 듀얼쇼크 4의 백라이트 마크가 뜨고 그 주변에 흰색 범위 선이 나온다. 자신이 듀얼 쇼크를 들고 게임 화면에 백라이트를 비추고 있으며, 그 백라이트가 흰 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는 감각으로 하면 OK. 듀얼쇼크를 바닥에 내려놓을 수도 있지만, 듀얼쇼크에는 진동기능이 있다.듀얼쇼크를 타고 황천으로 가버렷!![2]

3 등장인물[편집]

  • 크리스
  • 제시카
  • 에밀리
  • 매트
  • 마이크
  • 애슐리
  • 조쉬
  • 헤나
  • 베스
  • 밀 박사
  • 의문의 사나이

4 평가[편집]

무서운 이야기, 모험을 즐긴다는 장르의 핵심 가치는 잘 지켜졌지만, 단점 겸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작품.

훌륭한 그래픽, 배우를 통해 깊게 묘사된 캐릭터의 표정, 긴장감 있게 몰입할 수 있는 선택지와 QTE 덕에 영화처럼 몰입할 수 있는 게임, 게임의 형태로 즐기는 영화라는 분위기로 게이머들에게 호평받았다. 호러 어드벤처가 마이너한 장르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장르에 대한 경험이 적은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3] 반대로 호러 게임 마니아에게는 어필할만한 요소가 부족하다.

대화의 스킵이 없어서 2회차 시 진행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래도 이벤트를 컷신이 아닌 인게임 이벤트로 처리하고, 대화 중 갑자기 발생하는 QTE 이벤트 등의 연출의 효과를 위한 선택일 듯.


스포일러를 포함한 평가를 보려면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누르세요.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토리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나 불호의견이 더 많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이 신선하기보다는 틴에이지 호러물의 클리셰를 총집한 것에 가깝고, 싸이코 살인마 이야기인 것 같다가 웬디고라는 괴물이 나타나는 이야기 전개가 뜬금없다는 평. 수집품에서는 식인 괴물의 존재에 대해 계속해서 복선을 깔았고 어드벤쳐 게임의 진실은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고려해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임 내에서는 선택적 요소인 수집품 안의 정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엔딩이 수백 가지라며 홍보를 했지만, 실상은 이야기의 큰 줄기는 정해져 있고 작은 사건들과 캐릭터의 생사여부만 달라지는 식이라서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지만, 전개는 한 가지, 엔딩도 하나나 마찬가지라는 게 중론이다. 신 하야리가미카마이타치의 밤 시리즈 처럼 선택지에 의해 피해자부터 범인까지 이야기가 전부 달라지는 구조를 기대한 게이머들에겐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그나마 가장 큰 변화요소인 각 캐릭터의 생사도 특정 캐릭터가 죽는 장면은 매우 적고 나머지는 뭘 고르든 어쨌든 살아서 진행은 하는 경우가 많다. 전개나 엔딩에 영향이 없는 선택지나 QTE는 '내 선택과 플레이가 위험한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는 긴장감을 플레이어에게 부여하는 연출의 일환인 것.

내용 누설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더 이상 없으니, 아래 내용을 편히 읽어주세요.

1회차 플레이 타임은 6~8시간 정도로, 캐릭터의 생사나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선 특정 파트가 아예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5 영상[편집]


↑발매일이 포함된 트레일러(한국어 자막)


↑한국어판 튜토리얼 플레이

6 트로피[편집]

트로피 중에는 에피소드가 끝날 때 얻어지는 트로피도 있으므로 트로피가 안 따져도 당황하지 말고 진행 중인 에피소드를 완료하도록 하자.

선택지만 잘 고르면 되므로 트로피 난이도는 낮은 편이며, 공략만 참고한다면 3회차 플레이로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할 수 있다.

트로피 설명이 훌륭한 스포일러인 관계로 내용을 숨겨놓았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P) 호러 트로피의 합주
Until Dawn에 포함된 골드, 실버, 브론즈 트로피를 모두 획득했습니다.
(B) 치명적인 원한
크리스가 애슐리를 쏘기로 결정합니다.

에피소드 6에서 크리스와 에밀리 머리 위로 톱날이 내려올 때 애슐리를 쏜다.

(B) 에밀리 추방
마이크가 에밀리를 쏩니다.

선결조건으로 에피소드 8에서 에밀리가 마지막에 웬디고에게 물려야 한다. 에피소드 6에서 조명탄을 획득하지 않거나, 획득하더라도 매트에게 주거나 직접 쏴서 탄을 소모하자. 탄을 가지고서 에피소드 8 에밀리 파트 마지막에 조명탄으로 웬디고를 견제하는 QTE가 있는데 이때 실패 시 사망하지는 않고 웬디고에게 덮쳐져 물어뜯긴 후 바닥이 무너지면서 혼자 떨어진다.

에밀리가 산장에 합류한 후 지하실에서 에밀리의 물린 상처를 보고 옥신각신하다가 마이크가 에밀리를 겨누는데 에밀리를 쏘면 조건 달성.

(S) 애슐리의 짜증
애슐리가 화를 참지 못하고 크리스가 죽게 내버려둡니다.

치명적인 원한 트로피를 획득한 후 에피소드 8 크리스 파트에서 QTE를 모두 성공하면 크리스가 산장에 무사히 도착하지만, 애슐리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크리스가 웬디고에게 잡히면서 조건 달성.

(B) 들여보내는 게 아니었어!
애슐리 또는 크리스가 숨겨진 문을 열어 괴물이 들어옵니다.

에피소드 9에서 애슐리(또는 크리스)가 홀로 떨어졌을 때 분기점에서 목소리 조사를 선택한 후, 덜컹거리는 해치를 열면 사망하면서 조건 달성.

(B) 에밀리도 있게 해 줘
마이크는 에밀리가 지하실에 남는 것을 허락합니다.

에밀리 추방 트로피와 같은 조건으로 진행, 마이크로 에밀리를 겨눌 때 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S) 직화구이
샘이 즉시 스위치를 켜고 산장을 불태웠습니다.

에피소드 10에서 웬디고가 산장에 들어온 직후 마이크 구하기와 스위치 쪽으로 달려가기 선택지 중 후자를 선택.

(G) 두 자매의 이야기
쌍둥이 단서목록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G) 운명적인 낙하
1952 단서목록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G) 진실을 보여줬어
의문의 남자 단서목록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31, 32번은 DLC 파트에서 나오는 단서이므로 모으지 않아도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G) 어둠의 4자매
동이 틀 때까지 여자 친구들이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남성진의 생사와 무관하게 여성진만 모두 살리면 된다. 모든 남성 플레이어의 목표 트로피.전원 생존과도 같이 달성 가능.

(G) 전원 생존
동이 틀 때까지 8명의 친구가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G) 모든 것의 결말
동이 틀 때까지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S) 제시카를 겁주지 마
제시카는 공포의 밤이 지나도록 생존했습니다.

제시카가 살기만 하면 얻는 트로피. SCEK의 트로피 이벤트 대상 트로피 중 하나였다.

(G) 착한 늑대 조련사
마이크가 요양소에서 벗어날 때까지 늑대가 죽지 않았습니다.

선결조건으로 마이크가 요양소를 처음 방문하는 에피소드 5에서 카드키를 얻은 후 만나는 늑대 QTE에서 공격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 후 에피소드 9에서 요양소를 재방문하면 늑대와 함께 다니게 되고, 웬디고에게서 도망치던 중 바리케이드를 만드는 선택을 하면 조건 완료.

SECK 트로피 이벤트 대상 트로피 중 하나였다.

(S) 비명 1발 장전
마이크는 덫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손가락을 잘랐습니다.

에피소드 5에서 마이크로 요양소를 탐색하는 중 작은 책상 위에 손이 좌우로 흔들리는 장치가 있다. 이 장치를 조사하면 마이크가 덫에 손이 끼게 되는데, 이때 손가락을 자르는 선택을 하면 된다.

(S) 사이코의 길
샘 또는 애슐리가 무기로 사이코를 공격했습니다.

에피소드 6 애슐리 파트에서 전구 카탈로그 수집품을 얻은 후 자동으로 가위를 얻는다. 그러면 사이코에게 공격당했을 때 QTE가 발생하는데 이 QTE를 성공하면 조건 달성.

샘으로 달성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샘과 조쉬가 보일러실로 내려가 조사하는 이벤트 때 보일러 기구조사 전에 락커에 있는 야구방망이를 조사해 대화를 나누면 조쉬가 야구방망이를 밖에 두게 된다. 이후 샘의 숨느냐 도망치느냐 진행 중 보일러실에서 숨는 걸 선택하고 움직이지마 액션 성공 후 계속 숨어있으면 싸이코가 샘을 찾아내 덮치려 한다. 그러면 샘이 야구방망이를 회상하며 버튼액션(네모 버튼)이 나오고 버튼액션을 성공하면 얻을 수 있다. (액션 시간이 짧으니 주의.)

SCEK 트로피 이벤트 대상 트로피 중 하나였다.

(G) 더 빠른 자
남자 친구들이 모두 죽음을 피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원 생존 시에도 얻을 수 있다.

(G) 토템 헌터의 밤

산에 있는 모든 토템을 발견하였습니다.

내용 누설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더 이상 없으니, 아래 내용을 편히 읽어주세요.

7 기타[편집]

일본판은 일본어 더빙이 되어 있으며, 데드씬에서 화면이 검은색만 출력하는 편집이 들어갔다. [1] 캐릭터의 생사가 중요한 호러 어드벤처에서 죽는 장면을 볼 수 없고 심지어 검은 화면만 출력하는 극단적인 검열에 일본의 게이머들이 폭발하여 아마존 리뷰에 1점 폭탄을 던지는 등[2] 크게 반발하였다.

7.1 발매 전 내용[편집]

2015년 7월 23일, SCEK가 언틸 던의 한국어판이 발매됨을 공지하였다.[3]

7월 31일, 제작사 트위터에 언틸 던이 골드행[4] 되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4]

8월 3일, SCEK에서 한국어 패키지판 구성물이 변경되었음을 공지하였다.[5] 다운로드판에 기간한정 특전으로 제공되는 추가분량이 패키지판에 기본 동봉되는 걸로 바뀌었다.

8 각주

  1. 다만, 실시간 세이브라 하여도 시스템의 한계가 있기에 이벤트가 발생하자마자 PS 버튼을 눌러 PS4 홈 메뉴로 빠져나와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한 후 다시 실행하면 약간 과거 시점의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1회차에는 그냥 즐기는 게 좋지만, 선택지에 따른 변화를 보고 싶은 다회차나 트로피 작업 시에는 오히려 꼭 필요한 기술.
  2. 운이 따르면 성공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대도서관이 Until Dawn의 방송 중 듀얼쇼크를 내려놓고 성공한 적이 있다.
  3. 이는 게임 오버가 없다는 시스템의 영향이 크다.
  4. 게임 제작이 완료되어 광디스크 생산에 돌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