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제 : the story about the I of It (더 스토리 어바웃 디 아이 오브 잇)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아머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퍼즐액션장르 플래시 게임. 여느 플래시 게임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시간은 대략 5~15분 가량으로 짧은 편이다.
다만 독특한 점은 이 게임의 주인공이 제목 그대로 문자 I 그 자체라는 것, 그리고 사운드 이펙트(SE)가 모조리 성우 목소리로 된 점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한 설명 뿐 아니라 진행 내내 모든 음향을 목소리로 대신한다. 예를 들어 폭탄에 맞으면 'Bomb~' 이라고, 버튼을 누르면 'Click.'이라고 영어로 직접 읽는다(...) 그래선지 하다보면 "덴(Then)" 과 "피유우~"가 뇌리에서 잘 떠나지 않을 것이다.
2D 횡스크롤로 진행된다. 좌우키(AD키)로 이동, 상하키(WS키)로 I의 키를 늘였다 줄였다[1] 할 수 있다. 캡에 씌워진 부분을 이용해 매달리며 오르거나 이 길이조절을 반복하면서 막힌 부분을 풀어나가면 된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본 스토리는 본편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 옛날 옛적에 I와 t가 살고 있었다.
- "쳇..." t가 말하며 떠나버렸다. "t?" I는 t가 왜 떠나갔는지 궁금해하여 찾으러 길을 나서게 되었다.
- 중간에 거대한 T를 만났지만 I가 키를 키우자 그대로 날라가버렸다.
- 그 다음에 x를 만났는데 풍선을 가져다주니 매우 행복해했다. (x was very happy.)
- 풍선타고 날라간 곳에서 점을 발견하고 I는 i가 되었다. 그리고 고심히 생각해보니 t가 자신(I)에게서 떠난 이유는 자신이 대문자라서 소외되어 그런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그래서 소문자가 된 i는 원래 자리로 돌아와 t를 맞이하러 갔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건 대문자가 된 T였다.
- "t?" i는 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디로 갔던거야, 그리고 왜 지금은 대문자야?" 라고 묻자 T가 말하길, "조금 먹었어."라 하였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