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RPG

Text RPG
게임 정보
개발사 ArkDok
장르 RPG(Repeatedly Playing Game)
출시일 2012년 7월 17일
플랫폼 웹 브라우저
이전작 isRPG
웹사이트 Text RPG 주소
Text RPG공식카페

Text RPG》는 2012년 팀 ArkDok에서 발표한 웹 게임으로 본래 제목은 『isRPG』였다. 장르는 RPG이나 일반적인 롤플레잉 게임을 뜻하진 않고 반복 플레이 게임(Repeatedly Playing Game)을 뜻한다. 2015년 팀 싸리말로 게임이 인계되면서 제목이 《Text RPG》로 변경되었다.

기본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한없이 강해지는 것이 기본 목적으로, 이를 위해 스탯의 성장과 각종 스킬 장착, 보다 높은 상위 직업으로의 전직 등을 필요로 하게 된다.

기본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능력과 맞는 전장에서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해 생명력을 얻는다.
  2. 생명력을 투자하여 스탯을 올린다.
  3. 전직에 필요한 스탯과 요구조건을 만족시켜 다른 직업으로 전직한다.
  4. 직업에서 얻게 되는 스킬의 장착을 위해 개체도감을 완성시켜 AP(스킬포인트)를 얻는다.
  5. 아이템들을 이용하여 물건도감을 완성시키고, 아이템 획득 확률을 높인다.
  6. 보다 여유롭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업적을 완수하여 최대행동력을 높인다. (행동력의 최대 수치를 높여 비접속 상태일 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아 낭비되는 행동력을 줄일 수 있다. 즉, 일종의 창고 증축과 비슷하다.)

전투[편집 | 원본 편집]

전투는 Text RPG의 가장 기본이 되는 콘텐츠로, 각종 요구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준비과정이자 직접적인 본과정이기도 하다.

전투는 게임 화면 상단의 여러 메뉴들 중 [전투]에서 전장을 선택한 뒤, 몬스터를 지정하고 싸울 횟수를 입력함으로써 치러진다. 전투는 무조건 30초 동안만 진행되고, 30초를 넘기도록 승패가 결정되지 않으면 방어측의 승리, 즉 몬스터의 승리로 결정된다. (따라서 이 게임은 공격력 > 방어력의 가치를 지닌다.)

전투의 상위개념으로 탐사가 존재한다. 탐사는 해당 전장의 모든 몬스터들과 무작위로 24번 싸운 뒤, 마지막 25번째는 무조건 해당 전장의 대장(=보스) 몬스터와 맞붙는다. 탐사 도중 패배할 경우, 그 즉시 탐사는 종료되고 그동안 승리한 전투만큼만 숙련도가 상승한다. 따라서 탐사를 하려면 적어도 해당 전장의 모든 몬스터를 이길 정도로 강해져야 한다. 또 탐사 중엔 확률적으로 해당 전장의 숨겨진(=히든) 몬스터가 나타날 수 있다. 이 보스 몬스터와 히든 몬스터는 반드시 탐사로만 만날 수 있다.

전투는 1회 전투마다 1의 행동력을 소모하고, 탐사는 20의 행동력을 소모하여 25회 전투를 치른다.

생명력[편집 | 원본 편집]

생명력은 문자 그대로 체력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동시에 유저의 스탯을 올리기 위한 비용이기도 하다. 전투에서 승리할수록 생명력은 계속 쌓이게 되고, 이 쌓은 생명력은 상단의 메뉴 중 [훈련]을 통해 스탯 투자로 소모시킬 수 있다.

이 때 유저가 가지고 있는 생명력은 훈련창 아래에 위치한 최소/현재/최대 생명력 표시로 알 수 있다. 최소생명력은 적어도 이번 훈련을 통해 유저가 최소한도로 남겨둘 수 있는 생명력을 뜻하고, 현재 생명력은 바로 지금 유저가 보유한 생명력을 뜻한다. 따라서 현재 유저가 훈련으로 소모시킬 수 있는 생명력의 범위는 현재 생명력과 최소 생명력 수치 사이로 결정된다.

최대 생명력은 실제 전투를 치를 때 적용되는 최대한의 생명력을 의미한다. 경험치로써 생명력은 무한으로 쌓을 수 있지만, 실제 게임에서 적용되는 체력으로써의 생명력은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 이 최대 생명력은 스탯을 향상시키거나 장비나 스킬 등의 각종 보정을 받아 상승시킬 수 있다.

AP와 개체도감[편집 | 원본 편집]

스킬은 얻었다고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장착 후 사용해야 비로소 게임에 적용된다. 하지만 스킬의 장착 역시 아무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킬은 장착할 수 있는 최대한도의 비용이 정해져 있고, 그 한도 내에서 여러 스킬들을 조합시켜야 한다. 이 최대한도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AP(스킬포인트)이다. 예를 들어 내가 9의 AP를 가지고 있고, 3, 5, 7의 비용을 가진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3, 5의 스킬들을 사용하거나 7의 스킬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AP는 개체도감을 완성시킴으로써 늘릴 수 있다. 개체도감은 화면 상단메뉴 중 [도감]에서 개체도감을 선택함으로써 완성시킬 수 있다. 개체도감을 완성하려면 우선 일반 몬스터, 보스 몬스터, 히든 몬스터로부터 각각 1,000회, 100회, 10회씩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도감]-[개체도감]에서 내가 승리했던 몬스터가 들어있는 전장을 선택 후, 그 전장의 몬스터들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창 아래쪽에 위치한 도감완성 단추를 누름으로써 가능하다. 도감을 완성해 나가면서 각 몬스터들의 재밌는 설명들도 꼭 읽어보도록 하자.

아이템드랍확률과 물건도감[편집 | 원본 편집]

물건도감 역시 개체도감처럼 상단 메뉴 중 [도감]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일반 아이템들 뿐만 아니라 장비 제작법 역시 도감의 완성 대상에 포함된다는 사실이다. 반드시 장비 제작법을 도감에 등록시킨 다음, 공방에서 제작법을 익히도록 하자. 물건도감이 완성될수록 아이템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아, 그렇다고 어마어마하게 획득확률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도감완성 하나당 획득률의 0.1%씩 증가한다. 때문에 도감 완성을 잊었다고 너무 화낼 필요는 없다. (그리고 아쉽지만 이벤트로 잠시 동안만 출시되는 바람에 더이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수집할 수 없는 아이템들도 존재한다) 사실 도감완성의 진짜 의미는 야리코미에 있건만...

업적[편집 | 원본 편집]

업적은 그동안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뤘던 각종 성과들을 기념하고, 유저의 최대행동력을 증가시킬 때 쓰인다. 제일 처음 유저가 게임을 시작하면 100이라는 행동력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행동력은 10초에 1씩 증가하기 때문에 이 100이라는 숫자는 그렇게 넉넉한 편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 행동력의 최대한도를 높여주는 것이 바로 업적완수다. 최대행동력은 유저가 좀 더 여유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이자 마계 관련 상위 전장을 해금하기 위한 조건으로 쓰이기도 한다. 화면 상단 메뉴 중 [업적]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도감과 마찬가지로 수시로 체크해주자.

약어[편집 | 원본 편집]

화면 상단 메뉴 중 [개요] 탭의 오른쪽 상단에서 '가이드' 단추를 클릭 후 나오는 목록 중 '약어'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는 약어의 설명이다. 게임이나 유저 모두 대부분 스탯을 제외하면 주로 약어로써 소통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숙지하는 걸 추천한다. 강조 표시는 유저들 사이에서 비교적 자주 쓰이는 약어를 표시한 것이다.

EP: 행동력을 뜻한다. 10초에 1씩 회복되고 1회 전투 때마다 1씩 소모된다. 제일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100의 EP가 주어진다. 업적을 완수하면서 EP 최대량을 늘릴 수 있다. 한편, [상세]탭에서 '상세통계'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유저 프로필에서 해당 유저의 게임 기록을 확인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나와 비교해 상대방이 총 사용 행동력이 낮은데도 스탯이 높다면 그 유저는 나보다 훨씬 효율성 있게 플레이한 셈이 된다.[1] 전투 1회당 1, 탐사 1회당 20, 성취측정 1회당 5가 증가한다.

NHP : 현재 생명력을 뜻한다. 현재생명력은 전투를 치르면서 남아있는 현재의 체력을 뜻한다. NHP가 0이 되거나 -가 되면 전투에서 패배한다.
MHP : 최대 생명력을 뜻한다. 내가 아무리 많은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MHP가 그보다 낮다면 전투에선 항상 MHP 만큼의 체력만을 보유하게 된다. 만약 NHP가 MHP보다 낮다면 NHP 만큼의 체력만 보유한 채 전투를 치르게 된다.
HP : 생명력을 뜻한다. 전투에서 유저의 체력은 HP로서 표현된다. 사실상 NHP와 동의어.

STR : 근력 스탯을 의미한다. 보통 '힘'으로 불린다.
AGI : 기민 스탯을 의미한다. 보통 '기민'으로 불린다.
WIS : 지능 스탯을 의미한다. 보통 '지능'으로 불린다.

PA : 물리공격력을 의미한다.[상세]탭에서 나오는 유저 프로필 중 '물리공격'에 해당한다.
MA : 마법공격력을 의미한다. [상세]탭에서 나오는 유저 프로필 중 '마법공격'에 해당한다.
PD : 물리방어력을 의미한다. [상세]탭에서 나오는 유저 프로필 중 '물리방어'에 해당한다.
MD : 마법방어력을 의미한다. [상세]탭에서 나오는 유저 프로필 중 '마법방어'에 해당한다.
AR : 공격간격을 의미한다. [상세]탭에서 나오는 유저 프로필 중 '속도'에 해당한다. 특정 행동 후 다음 행동까지의 지연시간을 의미하므로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
CT : 치명타율을 의미한다. 치명타 피해량이 높더라도 치명타율이 낮다면 적에게 치명타 맞힐 생각은 포기하는 게 좋다.
CD : 치명타 피해량을 의미한다. 치명타율이 높더라도 치명타 피해량이 낮다면 치명타가 터지더라도 그렇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없다. 기본 상태의 CD는 150이다. 즉, 1.5배.
AV : 회피율을 의미한다. 게임 내에서 가장 천대받는 능력 중 하나다. (...) 회피가 높을수록 당연히 적의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증가한다. 명중률과 회피율 모두 100을 초과할 수 있다. 반대로 AV가 음수일 경우 상대측의 CT가 AV의 음수만큼 상승한다.

※ 2015년 1월 초에 도입된 제 2의 치명타 시스템이 있다. 이른바 증강이라 불리는 것으로 치명타가 CT가 높을수록 발동할 확률이 높다면, 증강은 CT와는 별개로 힘과 지능의 스탯 비중으로만 발동 확률이 결정된다. 증강이 발동될 경우 해당 공격은 기울어진 글씨체로 표현되고 기존 공격보다 1.25배 강한 공격을 실시한다.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STR, WIS 중 큰 값)^0.58/7

만약 기민 스탯이 힘과 지능 스탯의 합보다 0.75배 높다면 발동 확률은 그 절반이 된다.

PDMG : 물리 데미지를 의미한다. 보통 힘 관련 액티브 스킬들에서 PA*n의 피해량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MDMG : 마법 데미지를 의미한다. 보통 지능 관련 액티브 스킬들에서 MA*n의 피해량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IDMG : 방어 무시 데미지를 의미한다. 참고로 IDMG 스킬들은 100%의 명중률을 보유하고 있다. IDMG를 가진 스킬이 발동되면, 적은 이를 회피할 수도 있지만[2], 치명타를 맞을 수도 있다.
ADMG : 절대 데미지를 의미한다. MA 직업군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ADMG를 가진 스킬이 발동되면, 적은 이를 회피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치명타까지 맞진 않는다. (쉽게 말해서 깡뎀)

스탯과 스킬[편집 | 원본 편집]

스탯[편집 | 원본 편집]

스탯은 생명력을 투자하여 올릴 수 있다.

스탯은 유저의 강함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다. 힘, 기민, 지능의 세 종류로 구성되고, 어떤 특정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한 요구조건이자 스킬의 효율을 높여주는 변수가 되기도 한다.

힘은 유저의 물리공격에 영향을 끼치는 스탯이다. 물리방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힘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 계열은 기사, 무인, 살수이다.

기민은 유저의 빠르기와 치명타율, 회피에 영향을 끼치는 스탯이다. 다른 RPG 게임의 Ability나 Dex처럼 높은 수치를 지닐수록 공격속도도 높아지는 방식으로 표현되지 않고, 공격간격이 줄어드는 것으로 표현된다. 즉 기민이 상승할수록 속도 수치는 낮아진다.

지나치게 높은 기민 수치로 인해 공격 간격이 0에 가까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공속캡(cap)'이라는 것이 도입되어 있다. 특정 요구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을 경우, 유저의 속도가 충분히 더 빠름에도 불구하고 실제 전투에서는 특정 공속캡 구간로 제한시킨 속도만큼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나의 AR은 이미 96 ms에 해당하지만 아직 100 ms의 공속캡이 적용된 상태라면, 실제 전투시에는 100 ms의 속도를 가진 채 싸우게 된다. 자세한 속도제한 해제 조건은 게임 내 정보 게시판을 참고하도록 하자. 기민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 계열은 궁수, 노사수, 살수이다.[3]

이렇게 여러 가지로 좋은 스탯임에도 불구하고 힘과 지능과 비교하여 기민이 가지는 단점은 데미지 상승량에 언젠간 한계가 오기 마련이라는 점이다. 기민 직업군은 직접적인 기민 스탯을 통해 공격력을 정한다기 보다는, 치명타 피해량을 높임으로써 피해를 뻥튀기시키는 방식을 쓴다. 다시 말하지만 기민은 치명타율을 높여주지, 치명타 피해량을 높여주진 않는다. 결국 이는 자신이 속해있는 해당 직업 계열의 보정이나 스킬 등으로 메꿔주어야 함을 의미하는데, 이것 역시 언젠간 한계점에 부딪히게 된다.

지능은 유저의 마법공격에 영향을 끼치는 스탯이다. 힘과 마찬가지로 마법방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지능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 계열은 서양술사, 동양술사, 성직자가 있다.

세 스탯을 균등하게 올리는 경우도 존재할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올스탯' 또는 '올탯'이라고 부른다. 올스탯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 계열은 사냥꾼, 요리사가 있다. 참고로 스탯만을 염두에 뒀을 때, 세 스탯을 균등하게 높일 때가 전투력과 최대생명력이 가장 많이 올라간다. 따라서 이 계열에서는 주로 체력을 이용한 공격스킬들을 주로 구사하게 된다.

스킬[편집 | 원본 편집]

AP는 개체도감을 완성함으로써 올릴 수 있다.

스킬은 전투를 치르면서 효과를 내는 각종 다양한 능력들을 지칭한다. 각각의 스킬들마다 고유한 효과와 비용들을 가지고 있어, 유저가 어떻게 하면 더 강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스킬들은 한번 마스터(Master)하면 다른 직업으로 전직했을 때에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을 마스터할 때까지 필요한 요구량을 '스킬 숙련도'라고 한다. 스킬 숙련도는 특정 스킬을 장착한 상태로 전투나 탐사를 하면 상승한다. 만약 스킬을 마스터하지 않은 상태로 전직을 하면, 다시 예전 직업으로 돌아와서 마스터하지 않는 한 절대 사용할 수 없다.

스킬들은 일반형, 특수형, 항시형의 세 가지 형태로써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 내에서는 일반형과 특수형을 합쳐서 '액티브 스킬'이라 부르고, 항시형을 '패시브 스킬'이라 부른다.

  • 일반형 스킬은 어떤 부가 효과 없이 정직하게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사실상 물리공격, 마법공격을 이용한 공격이 대부분이지만, 요리사 계열의 경우 '재료준비'를 제외한 모든 액티브 스킬이 의외로 그 능력들과는 다르게 일반형 스킬로 지정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일반형 스킬은 특수형 스킬보다 공격계수가 조금 더 높게 책정되어 있다.
  • 특수형 스킬은 각종 버프, 디버프 효과나 개별 스킬들만의 고유한 특수 효과를 가지고 적들을 괴롭혀 줄 수 있는 스킬들이다. 게임 내 거의 모든 직업군들의 액티브 스킬들은 특수형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다.
  • 항시형 스킬은 전투를 치르면서 뭔가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효과를 주는 건 없지만, 일단 장착해두면 전투를 치를 때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에 영향을 준다.

액티브 스킬들 중에는 다른 모든 스킬들의 발동이 실패했을 때, 캐릭터의 일반공격을 대신해서 발동되는 스킬이 존재한다. 이러한 효과를 지닌 스킬들을 '평타대체 스킬'이라고 부른다. 물론 어디까지나 평타대체인 만큼 일반 공격보다는 낫지만 다른 액티브 스킬만큼의 위력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또 일부 스킬들 중에는 처음부터 로마 숫자가 붙어 있거나 성장하면서 이름이 바뀌어 버리는 것들이 있다. 이러한 스킬들을 '성장형 스킬'이라 부르는데, 첫 단계만 마스터하면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더라도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 또한 첫 단계조차 마스터하지 않으면 마스터하지 않은 다른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타 직업으로 전직해도 사용할 수 없다.

스킬의 효과와 발동확률을 잘 확인하여 적절한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별로인 것처럼 보였지만 나중이 되어서야 스킬의 진가를 확인한다거나, 처음에는 정말 완소였던 스킬이 뒤로 갈수록 짐만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각 스킬의 발동확률은 순서가 정해져 있다. 첫번째로 아무 스킬이나 하나 선택하여 그 스킬의 발동확률을 계산한다. 성공하면 적에게 스킬을 발동하지만 실패하면 유저가 가지고 있는 나머지 다른 스킬들 중 하나를 다시 선택하여 발동확률을 계산한다. 이러한 순서를 반복해서 결국 모든 스킬들의 발동이 실패할 경우, 평타대체 스킬이 있다면 평타대체 스킬을 발동시키고(100%로 발동된다.), 해당 스킬이 없다면 일반공격을 실시한다. 물론 적의 회피나 방어가 높다면 이 공격들마저 실패할 수 있다.(...)

각종 버프, 디버프 효과가 있는 스킬이 발동되면, 그 스킬의 공격이 빗맞더라도 효과는 무조건 발동된다. 예를 들어, 내가 적에게 PD - 2%p 의 효과를 지닌 스킬을 PD 100의 적에게 맞춘다면, 적이 이 공격을 회피하더라도 PD가 감소하여 적은 이후 항상 PD 98인 상태로 싸우게 된다. 전투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러한 효과의 증감은 전투 종료시까지 계속해서 반복된다.

스킬의 확인 및 장착, 해제는 화면 상단메뉴의 [능력]에서 할 수 있다. 능력탭 아래의 '능력기억'창은 현재 유저가 장착한 구성의 스킬들을 미리 기억시켜두는 것이다. 미리 유저가 원하는 방식으로 스킬을 구성한 다음, 원하는 스킬구성 순서의 '기억' 단추를 누르면 다음에 다른 스킬 구성으로 바뀌었더라도 '회귀' 단추를 누름으로써 예전의 스킬 구성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기억 식별공간의 이름들은 화면 상단메뉴 중 [설정]에서 각각 지정해 줄 수 있다.

직업[편집 | 원본 편집]

전직 시엔 현재생명력의 1/4이 감소한다. 전직은 [마을]의 [신전]에서 가능하다.

Text RPG엔 다양한 직업군과 직업 계열이 존재한다. 직업들의 종류는 다양하고 복잡하므로 자세한 정보는 직접 직업 문서 안에서 찾아보는 걸 권장한다.
각 직업들은 마스터시 1.2배의 직업보정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떤 직업이 된 다음 전투를 치르게 되면 그 전투횟수만큼 해당 직업의 직업 숙련도가 올라가게 된다. 이 직업숙련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쌓으면 다른 직업으로 옮길 수 있다. 이러한 행위를 '전직'이라 부른다. (게임 내 대부분의 직업들은 해당 직업이 속한 직업 계열보다 낮은 단계의 직업, 즉 하위 직업의 직업숙련도를 완전히 채울 것을 요구한다.) 굳이 상위 직업으로 전직하지 않더라도 다른 동급 또는 하위 직업으로 옮길 수 있다.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선 다음 두 가지 사항을 만족해야 한다.
1. 유저의 스탯이 다른 직업이 요구하는 스탯보다 같거나 높다.
2.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직업의 직업 숙련도가 다른 직업에서 요구하는 직업 숙련도를 충족시킨다.

이 사항들이 만족될 경우, 화면 상단 메뉴의 [마을]의 '신전'에서 새로운 직업이 자동으로 목록에 등장한다.

탈주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탈주는 현재 머물러 있는 특정 직업에서 의도적으로 다른 직업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스킬 숙련도나 직업 숙련도가 완전히 채워지지 않은 상태로 탈주를 하게 되면, 그 스킬이나 직업은 미완성인 상태가 되고, 마스터하고 싶다면 탈주했었던 직업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그리고 미완성 상태의 스킬이나 직업은 [능력]창과 [신전]에서 빨간색 배경으로 표시된다. 단, 모든 직업을 하나하나 다 마스터 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직업의 직업 계열에서 더 높은 상위직업이 없다면 스킬만 마스터한 뒤,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전 직업의 남은 직업 숙련도 만큼을 새로 옮긴 직업에서 더 빨리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효율을 중시한다면 이런 방식도 있겠으나, 영 내키는 사람들은 일일이 마스터해도 상관없다.

전직을 하면 현재 유저가 가지고 있는 생명력의 1/4이 감소된 상태로 전직을 하게 된다. 따라서 미리 무작정 스탯을 올리지 말고, 전직 후 남게 되는 생명력을 고려하여 스탯을 올려두는 것이 좋다.

전장[편집 | 원본 편집]

사냥터 또는 맵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스킬 장착에 필요한 AP를 수급할 수 있다. 맵의 등장조건이나 출입조건, 몬스터의 세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이 문서를 참고하자.

아이템[편집 | 원본 편집]

꼭 도감에 등록한 다음 아이템을 처분하자.

아이템들은 돈벌이 수단으로 쓰이거나, 장비를 제작하거나 신수를 소환할 때 소비되는 재료, 현재생명력을 일정량만큼 상승시켜주는 것(신수의 정기) 등이 있다. 상단 메뉴의 [가방]을 보면 아이템 색깔이 천차만별인 것을 알 수 있는데, 회색을 지닌 아이템들은 그냥 상점에 갖다 팔아도 상관없는 아이템들이다. 다른 색깔의 아이템들은 혹시 모르니 함부로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도록 하자. 가방의 무게제한 같은 것은 없다. 아이템 중 오른쪽에 '사용' 단추가 있는 것들은 체력을 회복시키는 용도거나 수상한 어릿광대라고 하는 신수에게서 얻을 수 있는 특수아이템이다. '어릿광대의 상자'라는 아이템은 수상한 어릿광대에게서 '어릿광대의 낡은 상자'와 '어릿광대의 낡은 열쇠'를 얻어 [공방]의 '물건'에서 제작한 뒤 얻을 수 있다.

아이템 분해의 경우 공방에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분해'를 누르면 어떤 아이템들을 분해시킬 건지를 결정하는 목록이 나온다. 원하는 장비를 체크하고 분해단추를 누르면 된다. 분해하면 그 장비에 들어갔던 재료 중 일부가 확률적으로 다시 가방으로 들어온다.

장비 제작법 역시 아이템에 해당하는데, 처음 얻은 제작법일 경우 [공방]에서 제작법을 익힐 수 있다. 화면 상단 메뉴 중 [마을]에서 [공방]을 선택하면 된다. 제작법을 익힌 다음부터는 만들 수 있는 장비 목록이 나오고, 오른쪽에 장비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나온다.

장비를 제작했다면 화면 상단메뉴 중 [장비]에서 착용할 수 있다. 단, 이때 공방에서 제작법을 마우스 커서를 올렸을 때 나오는 툴팁의 능력치와 장비탭에서 장착하려는 장비의 능력치는 다를 수 있다. 장비는 항상 제작할 시 기본 수치로부터 ±20%의 범위를 가진다. 이 장비의 옵션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상옵/중옵/하옵), 하루가 멀다하고 유저들 사이에서는 멀쩡한 장비를 부수고 만들고 하는 일이 잦다. 그리고 다들 거지가 되어가지

장비의 제작과 분해는 업적완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니 제일 초반 나무인형을 쓰러뜨리면서 얻은 나뭇가지들을 함부로 버리지 말고 아껴두었다가 장비 제작, 분해에 활용하도록 하자.

신수[편집 | 원본 편집]

신수는 다른 게임의 레이드와 비슷한 콘텐츠다. 신수전은 탐사처럼 20의 행동력을 소모하지만, 일반 전투와는 달리 전투당 60초의 제한시간이 있으며 한번 도전할 때마다 한번씩만 공격할 수 있다. 아직 신수의 소환시간이 남아있고, 신수가 쓰러지지 않았으며, 행동력이 받쳐주는 한 계속해서 같은 신수에게 도전할 수 있다. 신수를 대상으로 하는 전투에서는 생명력과 숙련도를 전혀 받을 수 없다. 대신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데, 보상을 받을 때도 제한된 소환시간 내에 완료버튼을 눌러야 얻을 수 있으므로 수시로 체크하자. 특히 수상한 어릿광대는 소환시간이 1시간밖에 안돼서 잘 때려놓고는 잊어먹다가 보상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신수를 물리치고 나서 얻는 보상은 신수에게 그동안 입혔던 피해량을 기준으로 나눠진 구간에 속하는 아이템들로 얻을 수 있다. 피해를 많이 줘서 상위 구간 피해량에 속하는 보상 구간에 위치하면, 그보다 낮은 보상 구간에 있는 아이템들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신수는 절대 혼자서 잡을 수 없는 강력한 적이다. 따라서 여러명과 함께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한다.하지만 나중이 되면 유저들이 혼자서 신수들을 학살하고 다녀서 신수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된다. 신수를 불러내기 위한 소환부는 상점이나 일반 전장의 전투에서는 절대 얻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신수전을 통해서 잡아야 한다. 때문에 혼자서 신수를 잡기보다는 다른 유저들과 적절히 피해량을 공유해서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소환부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후반형 신수들은 정말 씨가 말라서 소환부가 희귀하므로 미리 광장에서 유저들과 이야기해서 대기팀을 만든다거나 일부러 스킬과 장비를 변경해서 내가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을 조절한다든가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한편 신수 문서로 들어가 신수 전리품 표를 잘 살펴보면, 구미호, 저주받은 석상, 수상한 어릿광대를 제외한 리치 이상의 모든 신수들은 제일 높은 단계의 보상을 받기 위한 구간이 요구하는 필요 피해량보다 바로 밑에 있는 보상 구간의 필요 피해량보다 항상 2배인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높은 단계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간은 일종의 보너스 구간으로 어떤 장비를 제작할 때 쓰이는 재료나 신수를 소환할 때 쓰이는 소환부 대신에 상점에 바로 팔 수 있는 돈벌이용 아이템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표에서 가장 윗단계의 보상 구간을 '맥맥(Max Max)딜' 구간이라 부르고, 그보다 한단계 아래의 보상 구간을 '맥(Max)딜' 구간이라 부른다. 같은 이치로 표에서 제일 낮은 곳에 위치한 보상 구간을 '민(Min)딜' 구간이라 부른다. 따라서 신수전을 치를 때, 아직 내가 특정 신수를 완전히 압살할 정도로 충분히 강하지 않다면 맥맥딜보다는 맥딜 구간을 주로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신수의 소환은 화면 상단메뉴 중 [신수]탭에서 할 수 있으며, 소환을 위해선 소환부와 재료를 필요로 한다. 구미호와 저주받은 석상의 경우 상점에서 재료를 구할 수 있지만, 이후 신수들은 영혼의 가루들을 재료로 요구한다. 영혼의 가루는 일반적으로 신수전이나 몇몇 일반 전장에서 얻을 수 있다. 동료와 나만 비공개로 신수전을 치르고 싶다면, 신수를 소환하거나 소환하여 나오는 버튼 중 '비공개' 버튼을 누른 뒤, 참전요청 옆에 위치한 문자열을 복사하여 메시지 등으로 알려주면 된다. '공개'는 다른 일반 유저들이 해당 전투에 개입해도 괜찮다고 허용하는 것이다.

보통 전투에 유용한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제작법과 재료들은 대부분 신수들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생명력과 숙련도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유저의 성장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자신의 능력에 맞는 신수와 적절한 횟수로 싸우는 것이 필요하다.

결투[편집 | 원본 편집]

유일하게 몬스터가 아닌 다른 유저들과 직접 맞붙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투력이 100 이상이 되면, 100원을 지불해서 결투장을 자신을 등록시킬 수 있다. 한번만 지불하면 그 다음부터는 지불할 필요없이 항상 매일 10회의 결투권을 얻게 된다. 결투목록은 자신보다 명예수치가 높은 상대 5명, 자신보다 명예수치가 낮은 상대 5명의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당연히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상대로 결투에서 이길 때 명예수치가 많이 상승하고, 약한 상대한테 질 때 명예수치가 많이 하락한다. 목록은 게임 내 갱신의 10분이 지난 후 또는 신규 계정이 결투장에 등록될 때 새로 결정된다.

결투는 전투와는 다르게 90초의 시간제한을 가지고, 30초가 지나간 뒤에는 일종의 서든데스처럼 양 측의 데미지가 점차 증폭된다. 이렇게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도 시간 내 승패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도전을 받은 쪽이 승리한다.

직접 유저와 맞붙고 그 결과를 받는다는 점에서 PVE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안 좋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결투로 인해 얻는 부정적인 효과 같은 없고, 업적완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력에 가입해 있다면 세력 명성치 상승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들 권장하는 편이다. 누군가 자신을 10번 공격해서 결투창이 빨갛게 물들었다고 속상해 할 필요는 없다. 상대방이 자신을 이긴만큼 내 순위도 떨어져 있어서, 그만큼 결투업적을 완수하기 쉬워진다.

세력[편집 | 원본 편집]

다른 게임의 길드, 클랜과 비슷한 콘테츠다. 세력원들의 활동(전투, 결투 등)으로 세력 명성치를 획득하게 되며, 이 세력 명성치를 이용해 세력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휘장과 우상을 구매하거나 세력원 자리를 늘릴 수 있다.그래서 사실상 기존 대형 세력들만 계속 살아남고, 신생 세력은 금방 망하게 된다.
화면 상단메뉴 중 [세력]에서 현재 존재하는 세력들을 확인할 수 있고,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세력에 가입신청을 하더라도, 실제 가입확인은 세력원 가입허락 권한이 있는 임원진이 따로 설정창에 들어가서 일일이 확인해야 하므로, 해당 수뇌진들에게 개인메시지를 보내두면 더 효과적이다.

세력에 가입하면 광장과 별도로 세력 메시지 창이 나타나고 이 곳에서 세력원들과 대화할 수 있다. 세력 메시지 창의 개수를 늘리는 것 역시 세력 명성치를 소모한다.

세력을 만들려 하거나, 도중에 버프를 바꾸기 위해 휘장과 우상을 선택해야 한다. 한번 선택하면 나중에 바꾸기가 굉장히 어려우므로(세력 명ㅅ...) 처음에 어떤 방향의 세력을 만들지 잘 생각해서 선택해야 한다.

휘장[편집 | 원본 편집]

1. 재질
금속(STR): 1렙당 0.3
나무(AGI): 1렙당 0.15
천 (WIS): 1렙당 0.3

2. 색상
적색(PA): 1렙당 1.5
청색(MA): 1렙당 1.5
흑색(PA,MA): 1렙당 0.85
금색(PD): 1렙당 0.5
은색(MD): 1렙당 0.5
백색(PD,MD): 1렙당 0.2

3. 무늬
모란(AV): 1렙당 0.4
매화(AR): 1렙당 0.2
장미(CT): 1렙당 0.6
벚꽃(HP): 1렙당 1.6
백합(CD): 1렙당 1.35

우상[편집 | 원본 편집]

괴력난신의 상(PA) 1렙당 0.8
개권유익의 상(MA): 1렙당 0.8
난공불락의 상(PD): 1렙당 0.3
파사현정의 상(MD): 1렙당 0.3
이화접목의 상(AV): 1렙당 0.2
탈토지세의 상(AR): 1렙당 0.1
포정해우의 상(CT): 1렙당 0.4
천고마비의 상(HP): 1렙당 0.8
목인석심의 상(CD): 1렙당 0.7

제전[편집 | 원본 편집]

제전은 비교적 유저가 강해졌을 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영혼의 돌 100개를 모아서, 혼의 제전 참가권과 바꿈으로써 제전에 참가할 수 있다. 결투와 마찬가지로 한번 참가권을 구매하면 다시 팔지 않는 한 매일 참여할 수 있다. 제전은 투기장과 연전연승, 그리고 보상의 세 가지 방식으로 구성되며, 투기장과 연전연승은 2017년 11월 현재 2층까지 구현되어 있다.

1. 투기장: 층마다 3마리의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고, 도전할 때마다 무작위로 1마리와 맞붙게 된다. 도전기회는 총 5번으로, 하루 최대 3번의 보상징표를 얻을 수 있다. (나머지 2번은 추가 도전기회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징표는 아이템으로 취급되므로 도감 완성 대상에 포함된다. 영혼의 돌 1개, 금화 1,000을 지불하면 추가 도전기회를 얻을 수 있다. 5번의 도전기회 중 3번을 미리 달성했더라도 모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제전 역시 숙련도를 올리는 경험치를 제공한다.
등장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1층: 만성룡, 마왕A, 마군장Ω
2층: 판결관, 유클리드, 분노한 베타

2. 연전연승: 층마다 6마리의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고, 도전하면 무작위로 선택된 몬스터와 연속해서 맞붙는다. 정해진 연전횟수만큼 승리하거나 도중에 패배할 경우, 그 즉시 연전연승이 종료된다.투기장과는 달리 단 한번의 도전기회만이 주어진다. 영혼의 돌 10개, 금화 10,000을 지불하면 추가 도전기회를 얻을 수 있다.
등장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1층: 아지스루바라, 아지다하카, 블랙 샘, 데비 존스, 마계 수문장, 단탈리안의 환영
2층: 일렁이는 오메가, 고요한 알파, 사무소장, 이단심문관, 사브나크, 할파스

3. 보상: 보상은 투기장과 연전연승에서 승리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투기장에서 획득한 징표는 10개를 초과할 수 없고, 연전연승의 보상은 당일까지만 인정된다.

제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일반 전장의 몬스터들과 이름만 같다고 전투력 역시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제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모두 일반 몬스터들의 강화판이므로 충분히 강해진 뒤 도전해야 한다. 대략 총 EP 180만 ~ 200만 사이, 마계: 심처 이후의 맵을 돌아다닐 정도는 되어야 도전해 볼 만 하다. 한편 제전 콘텐츠 역시 개체·물건도감과 업적 완수의 대상이니 잊지 말자.

마을[편집 | 원본 편집]

  1. 관청: 게임 내 모든 유저들의 명단을 기록한 곳이다. 다른 유저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프로필, 통계를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2. 전당: 게임 내 부문별 최강자들의 명단을 기록한 곳이다. 100위까지만 선정되며, 이름이 올라갈 경우 자신의 닉네임이 있는 곳의 배경색이 회색으로 바뀐다.
  3. 신전: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 들르는 곳이다. 게임 초반 뻔질나게 들를 때는 전직 가능 목록이 휑하지만 오래될수록 스크롤 압박이 심해진다.
  4. 상점: 아이템들을 구매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곳이다. 극초반 수련장에서 나와야 할 때 이 곳에서 꼭 '마을 통행증'이란 것을 구매해야 야산으로 출입할 수 있다. (마을 ▶ 상점 ▶ 그외)
  5. 공방: 특수 아이템이나 장비를 정지제작하거나 분해할 수 있는 곳. 이 곳에서 영혼의 가루를 하위 가루에서 상위 가루로, 또는 상위 가루에서 하위 가루로 바꿀 수 있다.
  6. 광장: 유저들끼리 신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 아쉽지만 실시간 채팅방식은 아니다. '광장'과 '광장구석' 2곳이 존재하는데, 광장구석은 항상 혼란스럽다.
  7. 등록: 다중계정 사용자를 위한 공간이다. 부캐의 사용도 암묵적으로 허용하지만, 이 곳에 공식적으로 등록시켜놔야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여지가 줄어든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뉴비분들을 위해[편집 | 원본 편집]

  • 매크로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매크로 사용은 게임 내에서 부정 프로그램 사용으로 처벌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임이 다소 지루하더라도 꾸준히 키우면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 게임 접속 후 첫화면의 오른쪽을 보시면 게시판과 자침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모르는 정보를 찾거나 도움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광장에 글을 남기셔도 올드비들이 친절히 대답하지만, 그 대답 속도가 언제가 될 지, 얼마나 자세한 지는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 훈련으로 소모시킬 생명력은 신중해야 합니다. 전직 전에 한꺼번에 생명력을 소모시켰다가 예전의 상위사냥터로 복귀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최대 생명력을 초과하는 생명력은 모아놨다가 한번에 투자하셔도 되고, 조금씩 투자하셔도 상관없지만, 한 사냥터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씩 투자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숙련도나 생명력 둘 중에서 어느 쪽을 더 중시하는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우 생명력이 더 좋습니다. 사냥터 여러 곳 중에서 고민하신다면 생명력을 더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도감완성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캐릭터는 언젠가 충분히 강해지기 마련이고, AP가 급하게 모자라지 않는 한 결국 나중에 다시 와서 완성하면 그만입니다.
  • 초반 사냥터 순서: 나무인형 ▶ 야산 초반 몹(야산의 멧돼지를 이길 수 있다면 객잔 탐사) ▶ 객잔 탐사 ▶ 야산 탐사 ▶ 호구산 ▶ 야산 중턱 ▶ 가르시아 or 공동묘지 ▶ 니아스 산맥 ▶ 사라다 늪지 ▶ 음산한 지하실 ▶ 사라다 숲 ▶ 이조니아 or 니아스 산맥 안쪽 ▶ 니아스 산맥 절벽 ▶ 알카디아 ▶ 사피니아 항(직업에 따라 마계: 경계가 사냥이 더 수월할 수도 있음) ▶ 마계: 경계 or 이조날 궁 ▶ 마계: 화원 ▶ 마계: 황야 or 톨라리안 아카데미 ▶ 마계:중지 ▶ 이조니아 국경지대 or 현교 사원 ▶ 마계:심처[4]
  • 신수를 잡아야 되는데 소환부가 없으시다구요? 광장에 요청해 보세요. 올드비들이 도와드립니다.
  • 광장에 전투기록창을 링크하실 때는 $[주소]로 하시면 되고, 외부 링크를 거실 때에는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주사위놀이는 %[내용1,내용2,내용3,...]입니다.

외부 참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고효율만 추구하면 쉽게 질릴 수 있다. 적당히 즐길 수 있도록 하자.
  2. 적의 AV가 100이 넘는다면 회피할 수도 있다.
  3. 살수는 힘과 기민의 적절한 균형을 요구하는 직업 계열이다.
  4. 사실 여기까지 오는 것도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5. 이 곳이 현재 게임과 관련해서 가장 양질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 문서다. 현재의 내용들은 이곳 문서 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