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or》는 2020년 9월 17일에 윤석철이 The BLANK Shop 명의로 발표한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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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편집 | 원본 편집]
연주자, BGV까지 포함된 크레딧은 안테나 공식 앨범 설명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네대츠카포네 (Feat. 선우정아)[편집 | 원본 편집]
▲ 『아모네대츠카포네』 Official Audio
피하고 싶은 상황이 있습니다. 만나면 불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표정관리는 잘 못하는 편입니다. 눈 한번 질끈 감고 나면 혼자 있는 작은 섬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럴 순 없습니다. 속으로 주문이나 욀 수 밖에요. 아모네대츠카포네, 아모네대츠카포네, 아모네대츠카포네, ㅇㅁㄴㄷㅊㅋㅍㄴ… — 앨범 소개 中
물러설 곳 없는 사람 (Feat. 10CM)[편집 | 원본 편집]
▲ 『물러설 곳 없는 사람』 Official Audio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 앨범 소개 中
사랑 없이 어떻게 살아 (Feat. 하헌진)[편집 | 원본 편집]
▲ 『사랑 없이 어떻게 살아』 Official Audio
A씨는 이 세계가 냉소와 이기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실한 사랑이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A씨가 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 앨범 소개 中
게으른 아침들[편집 | 원본 편집]
▲ 『게으른 아침들』 Official Audio
이 세상의 모든 늦잠꾸러기들을 위한 모닝콜. — 앨범 소개 中
사랑노래 (Feat. 원필(DAY6))[편집 | 원본 편집]
▲ 타이틀 『사랑노래 (Love song)』 M/V
짝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보내는 노래입니다. — 앨범 소개 中
6번 트랙 "We are all Muse"와 함께 이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이다.
We are all Muse (Feat. 백예린)[편집 | 원본 편집]
▲ 타이틀 『We are all Muse』 M/V
우리 모두는 모든 것에 반응하고 혹은 무반응하며 어떤 식으로든 무언가를 생산해냅니다. 다시 우리는 그것들을 보고, 듣고, 감각하며 누군가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영감을 주고받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모두가 서로서로의 거울…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앨범 소개 中
5번 트랙 "사랑노래"와 함께 이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이다.
Stay at home[편집 | 원본 편집]
▲ 『Stay at home』 Official Audio
저도 이 곡을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 앨범 소개 中
Kick The Radio (Feat. 까데호)[편집 | 원본 편집]
▲ 『Kick the Radio』 Official Audio
이 곡을 발매하게 된 것은 KBS라디오의 김PD님 덕분입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앨범 소개 中
합주 중[편집 | 원본 편집]
▲ 『합주 중』 Official Audio
오직 자신에게만 들리는 기이한 소리 때문에 피아니스트 Y씨는 괴로워합니다. 이 소리는 도대체 뭘까요? 누가 그를 부르고 있는 걸까요? 를 발연기했다. — 앨범 소개 中
ㅇ아아ㅏ아아 잠깐만 x 2 나.잠.깐.찬.물.로.세.수.좀.하.고.올.게
상황극에 가까운 연출을 보여주며, 대놓고 발연기를 노린 듯한 어색한 말투가 인상적이다.
랜선탈출 (Feat. 이진아)[편집 | 원본 편집]
▲ 『랜선탈출』 Official Audio
랜선 속에서 재즈 트리오의 연주를 듣고 감동을 받아 같이 연주 해보고 싶어하는 데이터의 마음을 표현 했습니다. — 앨범 소개 中
8비트 게임 속 음악과 이진아의 목소리가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해 작업했으며, 가이드 녹음 후 예상보다도 좋아 환호했다고 한다.[1]
옷장에 곰팡[편집 | 원본 편집]
▲ 『옷장에 곰팡』 Official Audio
다들 옷장에 곰팡이 하나 정도는 키우고 계시죠. 이 참에 옷장 정리 한번 할까요? — 앨범 소개 中
하품하게 되는 노래[편집 | 원본 편집]
▲ 『하품하게 되는 노래』 Official Audio
멜로디를 만들고 흥얼거리는 도중에 하품을 하게 되었는데 왠지 맘에 들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 앨범 소개 中
500,000[편집 | 원본 편집]
▲ 『500,000』 Official Audio
숫자에 대한 의미는 여러분이 담으시면 됩니다. — 앨범 소개 中
작곡가 개인 유튜브에 연주 영상이 올라왔다. '500000' 을 연주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 (Feat. 안녕하신가영)[편집 | 원본 편집]
▲ 『내가 할 수 없는 일』 Official Audio
이 곡은 왜인지 가사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간단하게라도 설명을 할 수가 없네요. — 앨범 소개 中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거의 대부분의 곡을 보컬을 정한 후 작곡했으며, 팬으로써 보는 가수의 이미지와 자신의 음악 스타일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1]
- 특이하게도 뮤비를 포함한 모든 공식 음원 영상이 LP가 재생되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
관련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The BLANK Shop : Intro
- The BLANK Shop 'Tailor' Concept Film
- The BLANK Shop 'Tailor' Highlight Medley
각주
- ↑ 1.0 1.1 윤석철 “토이 들으며 프로듀서 꿈꿨는데 안테나서 꿈 이뤄”, 중앙일보,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