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95는 과거 소비에트 연방러시아가 개발하던 신예 전차이자, 최강의 전차가 될 뻔한 전차다.

일반적인 러시아 전차와는 차원이 다른 놈으로, 모든 면에서 M1 에이브람스레오파드 2 같은 서방권 전차를 압도하는 성능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이 계획은 취소되었고 이 전차를 개발하며 들어간 기술은 T-14 아르마타로 계승된다.

1 개발[편집]

냉전 막바지, 소련은 미국독일 등의 나라에서 개발한 3세대 전차들의 수준이 당시 주력이던 T-80이나 T-72 정도로는 상대하기가 무리일 정도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도 걸프전이나 여러 실전에서 보여준 T-72의 처참한 일방적 패배는, 소련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결국 조금 성능은 떨어지지만 대량생산을 통한 대규모 기갑군단을 지향했던 소련은, 아예 정면에서 서방군의 전차를 상대할 만한 전차를 개발하기로 한다.

2 성능[편집]

2.1 화력[편집]

T-72부터 사용했던 125mm 활강포 대신 135mm 활강포를 달아, 종전의 전차들보다 강력한 화력을 지녔다. 구경이 무려 10mm 증가한 셈인데, 구경이 커지면 날탄의 직경도 커지고 길이도 길어져 관통력이 증대되는 데다, 장약량도 늘어나 유효 사거리 또한 증가한다.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