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Han Sans

본고딕
Source Han Sans
Noto Sans (언어)
Source Han Sans Preview 300px.png
폰트 정보
제작 어도비, 구글, 산돌커뮤니케이션, Changzhou SinoType, Iwata
라이선스 OFL
출시일 2014년 7월 16일
웹사이트 GitHub Google Noto Fonts Typekit

Source Han Sans, 본고딕 혹은 Noto Sans (언어)는 어도비구글의 주도 하에 만들어진 중국어·한국어·일본어 통합 글꼴 모음이다.

1 제작 배경[편집]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사용자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지역적으로 가깝지만 통일된 무료 서체가 없어 글꼴을 일관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문제가 있었다. 이를 인지한 어도비는 2011년부터 3개 국어를 지원하는 글꼴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소식을 들은 구글의 서체 개발팀이 접촉하여 공동 개발이 시작되었다.[1]

2 제작 과정[편집]

제작은 어도비중국어·한국어·일본어·베트남어 글꼴 전문가인 켄 런디(Ken Lunde)의 총괄 지휘와 어도비 도쿄 지사 서체 팀의 수석 디자이너인 료코 니시즈카(Ryoko Nishizuka)의 디자인 총괄 지휘와 함께 일본의 글꼴 고즈카(KOZUKA)고딕을 바탕으로 산돌커뮤니케이션 (한국어), 창저우 시노타입 (常州华文印刷新技术有限公司, Changzhou SinoType Technology Co., Ltd.) (중국어), 이와타 (株式会社イワタ, Iwata Corporation.) (일본어)가 진행하였다.[2]

각각의 글자를 따로 그리는 방식이 아닌 글자의 획을 분해하고 다시 맞추는 '엘리먼트'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이를 위해 어도비글꼴 제작 프로그램인 TWB가 사용되었다.[3]

3 특징[편집]

  • 최대 규모의 오픈 소스 글꼴 모음이다.
  • 옛한글(고어)을 포함해 대만과 홍콩에서 사용되는 한자, 그리스어, 라틴어, 키릴 자모 등 42종의 언어를 표현할 수 있다.
  • 오픈타입 표준 글꼴 최대 표현 글자 개수인 6만 5535자가 모두 사용되었다. 때문에 표현할 수 없는 한자도 있다.
  • 7단계의 굵기를 지원한다. 이는 무료 글꼴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단계다.
  • 히읗(ㅎ), 치읓(ㅊ)의 꼭지가 가로줄기가 아닌 세로줄기다. 한글 글꼴을 만든 산돌커뮤니케이션은 화면 출력에서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4]
  • 한글 자소 조합 시 줄기가 연결된다.
  • 마침표와 쉼표 등의 점이 둥글다.

4 기타[편집]

  • 어도비는 Source Sans 패밀리의 일부인 'Source Han Sans'라는 이름으로, 구글은 Noto(노토) 글꼴 패밀리의 일부인 'Noto Sans (언어)'라는 이름으로 배포한다. '본고딕'은 'Source Han Sans'의 한국어 별칭이다.
  • 일본어 별칭은 源ノ角ゴシック(げんのかくごしっく), 중국어 별칭은 思源黑体(간체)·思源黑體(번체)다.
  • 언어별 글꼴 모음에 따라 국가별로 다른 한자 자형의 우선 순위가 결정된다. Source Han Sans의 경우 뒤에 아무것도 붙지 않으면 일본어, K가 붙으면 한국어, SC가 붙으면 중국어 간체(SimplifiedChinese), TC가 붙으면 중국어 번체(TraditionalChinese)의 한자를 우선으로 한다.
  • 알파벳과 숫자, 특수 문자, 라틴어, 그리스어 및 키릴 자모 글리프 등은 어도비가 만든 기존의 Source Sans 글꼴을 사용한다.
  • 안드로이드 5.0 롤리팝부터 Roboto 글꼴로 표현할 수 없는 한국어·중국어·일본어의 기본 글꼴로 사용된다. 이전까지는 기본 한글 글꼴로 나눔고딕이 사용되었다.
  • Spoqa(스포카)는 본고딕을 다듬어 Spoqa Han Sans (스포카 한 산스)를 만들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숫자, 특수문자의 어울림을 개선하고 용량을 줄였다.

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