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비디오
호주에서 일렉 듀오로 활동하는 백 레이더스(Bag Raiders)가 2008년에 발표한 곡이다. 당시에는 그렇게까지 주목받지 않았고, 일렉트로니카 팬들한테만 조금 알려져 있던 곡이었다. 그런데 이 곡이 밈으로 쓰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밈[편집 | 원본 편집]
밈으로써의 시초가 된 영상
이 노래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로, 위 뮤직 비디오 기준으로 23초에서 시작되는 멜로디를 배경음으로 해서 어떤 인물이 구르거나, 뛰어내리는 등의 장면을 잘라내어 우주나 바다 등의 광활한 배경에 합성하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이전에도 종종 배경음으로써 사용되곤 했지만 2017년 초에 올라온 위 영상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합성 요소로써 인기를 누렸다. 유튜브 음악 밈의 대명사인 릭 애스틀리의 《Never Gonna Give You Up》, DJ Darude의 《Sandstorm》과의 매쉬업도 나왔을 정도.
밈 때문에 관심을 갖고 원곡을 찾아 들은 사람들이 "이 노래가 이 정도로 좋은 노래인 줄은 몰랐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워낙 이 멜로디가 강렬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