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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HB 진영의 운영 카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사용 시 즉시 세 장의 카드를 설치한다. 일반적으로 세 장의 카드를 연속으로 설치하려면 기업의 한 턴을 전부 써야 하지만, 미러모프를 사용하면 설치 후에도 2클릭이나 남게 된다. 미러모프의 플레이 비용도 1로 큰 부담이 없는 편.
한 클릭 한 클릭이 아쉬운 기업의 클릭 효율을 높여주는 카드이긴 하지만,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기업이 차례 시작 시 뽑는 카드를 합쳐도 여섯 장인 기업의 손에 당장 설치할 카드 세 장과 미러모프가 같이 잡히는 일은 굉장히 드물기 때문. 두 장만 설치할 거라면 굳이 미러모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큰 차이가 없으니 차라리 덱에 다른 카드를 넣어서 덱 전체의 파워를 강화하는 게 더 낫다.
일반적인 기업 덱은 설치만하느라 바쁜 게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넣을 필요가 없고, 이 카드를 활용하려면 설치할 게 몹시 많아서 매우 바쁜 덱에 적합할 것이다.
주의해야 할 규칙[편집 | 원본 편집]
미러모프로 카드를 설치할 때는 한 장씩 순서대로 설치하게 된다. 그러므로 같은 서버에 아이스를 여러 장 설치한다면 앞에 설치한 아이스 때문에 뒤에 설치하는 아이스의 설치 비용이 올라갈 수 있다. 만약 Haas-Bioroid: Engineering the Future를 ID로 사용하고 이번 턴에 아직 능력을 발동시키지 않았다면, 첫 번째 카드를 설치할 때 ID의 능력이 발동하여 1크레딧을 받고, 이 크레딧으로 두 번째나 세 번째로 설치하는 카드의 설치비용을 낼 수 있다.
관련 카드[편집 | 원본 편집]
- Shipment 시리즈 (코어 셋부터 Data and Destiny까지)
각주
안드로이드: 넷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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