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T 중어뢰

SUT heavy torpedo

Surface and Underwater Target Torpedo

흔히 SUT 중어뢰라고 한다. 독일에서 개발했으며 독일잠수함의 주력 병기이자 상징이라고 할만한 어뢰로 AGE사에서 개발되어 209급 공격잠수함을 도입하는 국가들에게 같이 팔려나가기도 한 어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이 어뢰가 들어오게 되었다.

533mm 구경의 서방권 표준 사이즈의 어뢰이며 무선유도와 유선유도를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위력도 좋아서 일반적인 크기의 구축함 정도는 한발에 격침시킬수 있는 위력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목표 추적능력과 정확도, 그리고 신뢰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아쉽게도 속도가 최대 30~40노트에 불과하다는 단점이 있어 원잠을 상대할때나 장거리 목표를 공격할때 큰 단점으로 작용되는 점이다. 성능 자체는 준수하지만, 재래식 잠수함 용으로 개발되어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는 어뢰이다.

대부분 독일제 HDW사 잠수함을 도입한 국가에서 주력 어뢰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한민국 해군 역시 장보고급 잠수함의 원형인 209급 잠수함을 도입할 때 같이 끼워 들여와 운용중에 있고 현 우리 잠수함 전단의 주력 어뢰이다. 이 어뢰는 후에 국내에서 개발중인 범상어 어뢰로 교체될 예정에 있다. 백상어 어뢰와 함께, 장보고급 잠수함과 손원일급 잠수함에서 이 어뢰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