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외 사용 금지
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231-J
| 작성자 | 검토자 | O5 평의회 |
|---|---|---|
| daveyoufool | 대 결 | 전자결재 |
제 목 : 살점 0.453592 킬로그램 (0.453592 Kilograms of Flesh)
격리 등급 : 케테르 (Keter)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특수 격리 절차[편집 | 원본 편집]
SCP-231-J를 격리하거나 무효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있다면, 어떤 종류의 제안이나 발상도 O5 위원회에 제출할 것이 권장된다. SCP-231-J의 성공적인 격리 절차를 세운 인원은 그에 상응하는 파티와 보너스 패키지 10-엘리시움으로 보상받을 것이다.
보너스 패키지 10-엘리시움
- 성간 항행을 위해 특별 제작된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LP 770-4 한 대
- 당신의 삶과 업적에 헌정하는 아이언 메이든 컨셉 앨범 한 정
- 감독관, 알토 클레프 박사, 그리고 SCP-076-2에게서의 하이파이브 1회
- 진정한 사랑
- 미합중국, 대영제국,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국가 하나에서의 완벽한 외교적 면책권
- 기동특무부대 오메가-7.5 "OK급 레위니옹 투어 시나리오"가 수행하는 당신의 적들에 대한 즉결 처형
설명[편집 | 원본 편집]
SCP-231-J는 1983년 4월 26일 현 재단 관리자인 엘레나 잭슨이 빌렸으나 상환하지 않은 2.00달러에서 생성된 적대적인 변이 개체이다. 이 빚은 잭슨Jackson 박사가 승진 이전 기지 감독관이었던 때 제19기지에서 잭슨 박사의 동료였던 PoI-231-오메가에게서 진 것이다.
사건 231-알파-993 <기록 시작>
잭슨 박사: 와, 저 커다란 거미 정말 아기 먹는 걸 좋아하는군요. 저기 스티브?
[ PoI-231-오메가 ]: 옙!
잭슨 박사: 2달러 있어요?
[ PoI-231-오메가 ]: 물론이죠, 잭슨 박사님. 무슨 일로?
잭슨 박사: 펩시 하나 먹으려고요.
[ PoI-231-오메가 ]: 식당에 그, 1달러로 산 게 있지 않아요?
잭슨 박사: 알아요, 더 큰 게 필요하다고요.
[ SCP-231을 잭슨 박사에게 건넴]
[ PoI-231-오메가 ]: 언제 돌려주실 거죠?
<기록 종료>
1983년 9월 26일, SCP-XXX의 치명적인 격리 실패로 23,401명의 인명이 손실되었을 때(사건-████-블랙), 관리자는 체불된 빚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건 231-베타-993 <기록 시작>
[ 관련없는 내용 편집됨 ]
잭슨 박사: …민간인들에게 기억 소거 절차를 행해야 합니다. 질문 있습니까? 네, 스티브.
[ PoI-231-오메가 ]: 박사님이 빌린 돈은 어디 있습니까?
잭슨 박사: 그 얘기를 할 상황이 아닙니다. 다른 질문?
[ PoI-231-오메가 ]: 저기, 박사님께서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군요.
잭슨 박사: 그러니까 당신, 2만 5천이나 되는 사람들의 정신이 산산조각났는데, 2달러를 걱정하고 있단 말이군요.
[ PoI-231-오메가 ]: 글쎄요, 공부 하셨으면 알고 계시겠지만 말이죠, 제가 19기지 구직 신청서 양식을 만들 때 금액에 관계없이 적용되는 대출 규칙에 대해 상세하게 적어둔 50페이지짜리 부록을 동료들에게 배포하도록 포함시켰단 말이지요. 박사님이 동의하신 대로의 제 부록(2조 34항)을 보시면, 금액이 최초로 지급된 시점부터 72시간 내로 대출을 상환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박사님이 구직 신청서 양식에 동의하시면서 구독하게 된 월간 뉴스레터에 언급되어있듯(5조 50항) 매월 100달러에 더해 5000달러의 최초 연체 금액과 적용 가능한 실버 등급 복리 이자를 포함하는 G급 추징 금리(5조 19항)를 지게 됩니다. 박사님은 지금 제게 49만 3026달러 하고도 34센트를 빚지고 계십니다. 세금 별도로요.
잭슨 박사: 스티브, 이게 뭘까요?
[ PoI-231-오메가 ]: 뭐가요?
잭슨 박사: 제 손에 있는 거 말이죠.
[ PoI-231-오메가 ]: 그게 이 상황에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전투 등급 시각적 인식 재해 기억소거제 아닙니ㄲ-
[ PoI-231-오메가가 의식을 잃음 ]
잭슨 박사: "넌 씨발 해고야"라는 문구가 떠오르는군요.
<기록 종료>
1990년 4월 10일, 이전 관리자가 식중독으로 사망하자, 잭슨 박사는 사건-████-블랙에서 보여준 영웅심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그의 자리를 대신할 관리자로 선출되었다. 취임 이틀 뒤, "기억 소거 이전에 미리 적어둔다"는 극도로 난해하고 실험적인 기술을 통해 기억 소거에서 회복된 PoI-231-오메가가 재단과 다시 접촉하였다. 이 시점에서, PoI-231-오메가가 신중하게 설계한 다양한 구멍들을 통해, SCP-231-J의 가치는 509억 3629만 9102달러 하고도 49센트(세금 별도)에 더해, "인간 영혼 500개, 트럭 2대 들이의 다이어몬드, 처녀혈, 그리고 빌어먹을 놈의 조랑말 한 마리"의 추가적인 빚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 접촉 이후, PoI-231-오메가는 기동특무부대 사이-8 "침묵시키는 자들"에 인도되어 여러 번의 금지령을 받고, 견책받았으며, 칼에 찔려 죽었다.[1] 제거 이전에, PoI-231-오메가는 "제3의 체납처리 대행사가 넘겨받을 것"이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남겼다. 이에 따라, SCP-231-J는 일시적으로 무효화 등급을 책정받았다.
부록 1[편집 | 원본 편집]
부록 1: 1995년 5월 15일, 19기지에 직인이 없는 봉투에 담긴 다음의 편지가 배송되었다.
스칼렛 & 킹 체납처리 대행 7 N. Seal Drive, 몬톡, NY 11954
잭슨 박사님에게, 안녕하십니까! 당신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자, 저희는 박사님께서 저희 고객 스티븐 ████ 박사님에게 지고 계신 작은 빚을 발견했습니다. 맹세컨대, 큰 일은 아닙니다. 저희는 새롭고 또 급진적인 창업사이고, 체납처리에 있어서는 엄중하지 않고 인간 중심적인 접근을 행하고 있으며, 따라서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일단, 박사님께서는 고객님에게 다음을 빚지고 있는 것 같군요:
- [ 데이터 말소 ]달러 53센트(세금 별도)
- [ 데이터 말소 ]의 가학적인 쾌락의 구덩이에서 영원의 시간을 고통받을 인간 영혼 700조개
- 53개의 다중우주의 독립적인 시간선의 소유권
- 그리고 "빌어먹을 놈의 조랑말" 한 마리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저희의 체납지불 계획에 따르면, 박사님께서는 [ 데이터 말소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일찍 상환 준비를 해두시기를 바랍니다. 정확히 6월 1일까지! 그러지 못한다면, 저희는 저희 사업에서 가장 내키지 않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추징 처분 말이죠. 오우! 참 고통스럽겠지요.
다행히도, 징벌 조치의 내용은 알 수 있습니다. 추징 처분은 다음을 포함하지만, 저것들뿐만이 아닙니다:
그러니, 박사님께서는 즉시 상환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요.
최선을 다해,
마시 스칼렛Marsie Scarlett
부록 2[편집 | 원본 편집]
부록 2 - 징수 교섭: 1995년 6월 1일, 악마 숭배 복합체를 대상으로 한 습격에서 전술된 "징수 교섭" 존재를 발견했다. 존재에 대한 추가 정보를 보려면, SCP-231의 문서를 참조할 것.
110-몬톡 절차에 대한 설명 - 5/231 허가 요구됨
110-몬톡 절차
- 1. 현금 50만달러가 들어있는 서류가방을 든 6명의 D계급 인원이 SCP-231-7의 격리실에 입장한다.
- 2. 6명의 D계급 인원이 가능한 한 무규칙적이고 수동-공격적인 방식으로 SCP-231-7을 향해 현금을 던진다.
편집되지 않은 부록 231-b의 완전하고 편집되지 않은 텍스트 - 5/321 허가 요구됨
친애하는 여러분, 최근 SCP-231에 관련된 특정 루머들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해당 부처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 저하로 인해, 널리 퍼져 있는 루머 중 몇몇 부분에 관해 이야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예, 110-몬톡 절차는 여러분이 들은 것만큼 끔찍하고, 그렇기에 D계급 인원만이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 그것은 중대한 기초 자산의 잔혹한 오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아니오, SCP-231로 배치되는 것은 결코 재단에 대한 충성심이나 문제에 돈을 쏟아붓는 성향, 혹은 그 외의 것들을 시험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 아니오, SCP-231은 처벌이 아닙니다.
- 예, SCP-231에 배치되었다 본인의 요청으로 인해 타 부서로 옮긴 직원들이 있습니다. 아니오, SCP-231에 배치된 모든 사람들이 해당 부서에서 떠나면서 제거된 건 아닙니다.
- 아니오, 그녀가 줍지 않은 지폐를 가져가면 안 됩니다.
- 예, SCP-231에 배치된 직원들은 프로젝트에서 떠나기 전에 본인의 요청에 따라 A급 기억소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 그 다음에는 가짜 기억들이 심어집니다. 아니오, 가짜 기억을 찾거나 원래 기억을 찾는 그 어떠한 방법도 통하지 않게 됩니다. 예, 여러분 중 몇몇이 SCP-231에 근무했다 하더라도 그 기억이 없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 아니오, 우리는 SCP-231-7를 진정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기금을 저축하려는 시도를 포기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현장에서의 연구는 최대한 주의하며 이뤄져야 합니다. "징수 교섭"의 종류와 관련된 자산 청산 사건들의 위력의 증가를 고려할 경우, SCP-231-7에 의한 자산 압류 사건은 XK급 세계멸망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광신도들에게서 얻은 노트북에 있는 정보와도 일치합니다. (SCP-231-부가정보 B, "일곱 신부, 일곱 퍼센트의 복리 이율" 을 확인하십시오.)
- 아니오, 안타깝지만 파산 신고를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그녀를 약에 취하게 한 뒤 포스트잇 노트를 던지는 것도 안됩니다. 110-몬톡 절차를 위해서는 그녀가 자신에게 던져지는 각 지폐 개개의 가치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메모 - 비록 재단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역겨운 짓들을 할지라도, 이러한 행위는 그런 짓들을 행하면서도 완료해야 할 만큼 중요합니다. SCP-231를 억제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고, 그것은 (SCP-682처럼) 우리에게 위험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합리적인 예산 책정에 실패하여 방심하거나, 우리들의 괴물같은 소비 때문에 우리 자신이 괴물이 되는 것으로 인해 우리의 신용 등급이 더더욱 추락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철학은 경리과에서 하도록 내버려두고 그저 여러분의 일을 하시길.
관리자
내 돈 내놔 이 썩어빠진 해골 살덩이 똥덩어리들아, 시발 내 돈 어딨어, 내가 정확히 원하는 것이 내가 얻지 못하는 곳에 있는데, 존나 제발 여행자 수표라도 괜찮으니까
5/321-J 허가 검은 달은 우는가?
해설[편집 | 원본 편집]
SCP-231의 패러디 객체. 원본을 적절히 왜곡해 재단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버렸다. 원본에서 잔인하게 표현된 110-몬톡 절차도 6명의 D계급 인원들이 돈다발을 던지는 것으로 재치있게 설정되었다. 또한 SCP-2317도 패러디했는데, 무슨 짓을 하든 반드시 세계가 멸망하는 아폴리온 등급을 재단의 신용 등급이란 한마디로 표현해 버렸다.
각주
- ↑ 이 제거 방법이 "처녀혈"이라는 조건을 우연히 만족한 것은 주목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