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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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Logo.svg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2082

작성자 검토자 O5 평의회
Roget 대 결 전자결재

제 목 : 무엇이 공룡들을 죽였는가? (What Killed The Dinosaurs?)

격리 등급 : 무효 (Neutralized)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SCP-2082 관련 장치

1 특수 격리 절차[편집]

SCP-2082의 모든 확인된 DNA 샘플은 제190기지에 있는 표준 생물 격리 부서에 보관되어야 한다. 변칙 현상을 보이지 않는 모조품은 주요 과학 단체에 배분한다. 이는 그들이 SCP-2082의 일부를 소유했다고 믿게 하기 위해서다. 재단 외부에서 이 기술을 창조하려는 모든 시도에 대해서 해당 과학 단체 내부에 잠복한 요원에 의해 방해 공작이 행해져야 한다. SCP-2082의 견본을 만드는데 필요한 장치는 모두 분해한 상태로 제77기지에 보관되어야 한다.

2 설명[편집]

SCP-2082는 멸종된, 털매머드(Mammuthus primigenius)로 알려진 동물의 일종이다. 살아 있었을 때, 이들은 어깨높이 2.7미터~3.4미터에 몸무게는 6톤이 넘었다. 이들은 10,000년 전 대부분의 개체가 죽었으며, 거의 4,000년 전에 멸종되었다.

SCP-2082의 견본을 관측하는 건 제한적이었다. 세계 각지에서 파괴적인 영향을 미친 SCP-2082의 특성상, 그것의 외양을 정확히 측정한 것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SCP-2082의 견본이 만들어졌을 때, 그것의 몸에서부터 반경 250미터 안에 있는 모든 구역의 국지적인 온도가 즉각 변하였다. 표면 온도는 –10 °C까지 급랭하였다. 이 온도는 그 범위 내의 어떤 연구 대상이든 죽일 수 있는 온도였다. SCP-2082의 견본들이 움직이자 그 영향 역시 따라왔다. 물론 그들이 이전에 있던 구역 역시 영향이 지속되었다.

SCP-2082의 영향이 20평방미터보다 큰 구역에 일단 영향을 미치면, 그것의 주위 구역은 모든 단단한 표면으로부터 많은 양의 얼음진눈깨비가 스며나온다. 게다가 SCP-2082의 영향 범위는 이 한계점을 넘어간 뒤로 4분마다 1km 반경씩 넓어졌다. 그 영향을 받은 지역이 눈보라 상태와 비슷해질때까지 진눈깨비와 얼음은 SCP-2082로부터 계속 만들어졌다. SCP-2082는 그 자신의 영향이 초래한 직접적인 결과로부터 면역이 되어 있었다.

SCP-2082를 만들어낼 기술 개발이 시작된 1962년, 때는 재단이 SCP-2082의 표본을 다시 만들어내기 위해 복제 기술을 개발하던 중이었다. 그 작업에는 박물관과 [편집됨]으로부터 구매한 그것의 세포 조직과 냉동된 채로 보존된 사체가 이용되었다. 그 프로젝트는 애셔Ascher 박사와 908번 연구 구역 작은 연구원 팀이 주도 및 총괄하였다. 1962년 10월부터 1983년 6월까지, 그들은 기술적 수단을 동원하여 SCP-2082의 복제품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SCP-2082를 창조해 낸 그 기술은 변칙적이지도 않았으며, 그 조사 프로젝트의 목적은 복제 생성 과정을 밝히는 데 한줄기 빛을 주고자 한 것이었다.

현재, 2082-Prime 사건으로 인한 막대한 파괴로 인해 추가적인 동물종을 복제하는 모든 연구는 중단되었다.

3 파일 2082-01[편집]

2082-Prime 사건과 관계된, 62-B 외부 기지에서 복구해 낸 문서. 문서는 자동으로 백업되었으며, 원본은 모두 파손되었다.

마지막 테스트 인원: 1983년 7월 4일. 연구원 스티븐스Stevens, 하위 연구원 보이드Boyd 작성, 프레데릭스Fredericks 요원이 원격 감독함.

복제 설비의 최초 실험은 완전한 재앙을 불러왔다. 실험 시설은 눈 가루로 산화했고, 주요 연구원은 모두 죽은 걸로 추정된다. 기지의 폐쇄가 시작되었다. 아마 남아있는 연구 팀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기지 안의 핵폭탄을 작동시키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현명하다.

실험실에서 벗어난 것들은 어린 복제 표본(Mammuthus primigenius)으로 보인다. 실험실 문이 열리자마자, 온도가 -10°C로 떨어졌다. 그리고 거기서 다시 급속히 추워졌다. 모든 연구실, 숙소, 내부의 모든 연구원들은 기지 전체의 온도가 –190°C가 된 뒤에 죽은 것 같다.

재단 인원이 이 노트를 복구한다면, 그것들이 자신의 영향에 면역이 된 다른 개체들과 구분짓는 물리적 차이는 전혀 보이지 않았음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그 [데이터 중단]

908 구역의 복구 및 정화 작업 이후, SCP-2082의 사체가 기지에서 1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부검 결과 복제 과정의 불완전함 때문에 발생한 대동맥류로 인해 죽은 것으로 드러났다.

4 해설[편집]

주위의 온도를 급격하게 바꾸어 얼음과 눈으로 뒤덮어버리는 매머드. 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이 불러온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가 공룡의 멸종을 야기했을지도 모른다. 백악기 말이 6,500만 년 전인 건 무시하자. 원자작자인 Roget의 설명으로는 영화 《배트맨과 로빈》에 등장하는 대사에서 따 왔다고 한다. SCP 재단은 생명 복제 기술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들을 복제하려 했으나 결과는 시궁창.

마지막 문단에서 보다시피 모든 개체가 죽었다고 알려져 무효 등급이다. 하지만 면역에 내성이 있는 개체와 그렇지 않은 개체가 외견상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을 보아 지금도 어딘가를 떠돌지도 모른다는 점이 묘미. 다만 큰 임팩트가 없다보니 평가는 '나쁘진 않다'는 수준이고, 2014년 8월 기준으로 평점도 54개 수준이다.

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