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54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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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Logo.svg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1543-J

작성자 검토자 O5 평의회
name 대 결 전자결재

제 목 : 태양 발사기 (The Sun Launcher)

격리 등급 : 유클리드 (Euclid)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1 특수 격리 절차[편집]

SCP-1543-02는 재단에 의해 제작되었으므로 특별한 격리 형태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발전된 기술과 변칙적인 재료가 적용되어 있으므로 대중의 눈에 띄지 않도록 감출 필요는 있다. 이를 위해 비가시장 및 빛 반사 장치가 부착되어야 하며, 전파 차단 신호를 사용해야 한다. SCP-1543-01은 향수 어린 유물로서, 그것의 원래 위치 주변을 둘러싸고 건설된 박물관 내에 보관되어야 한다. SCP-1543-01이 재단 역사와 유산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대표하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관리 인력이 이 박물관의 전시 관리 및 청결 유지를 맡아야 한다. 또한 재단의 모든 직원은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 박물관을 방문하기 위한 휴가를 가져야 하며, 3등급에서 4등급 인원은 강당 할인권이 포함된 무료 입장권을 받는다.

2 설명[편집]

SCP-1543-01은 불합리할 만큼 긴 사정거리를 가진 투석기로서, 16██년도에 해당 시기의 일반적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즉 위험하거나 현실을 왜곡할 우려가 있는 물체들을 태양으로 발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아마도 그 때 당시의 사람들은 SCP를 폐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항성의 열로 태우는 것이라고 여겼던 것 같다. 의문스러운 물체를 파괴하는 더 간단한 방법이 있더라도, 또한 물체가 공기 중을 통과해 비행하는 동안 탈출하거나, 물체가 항성의 에너지에 소멸하는 게 아니라 에너지를 먹어치울 가능성이 있더라도 말이다. 이 방식은 많은 경우에 자원과 시간의 불필요한 낭비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최선의 행동으로 선택되었다.

물체를 둘러싸고 있는 박물관 안에는 SCP-1543-01을 이용해 태양으로 발사한 물체들의 모조품이 유리관 안에 든 받침대 위에, 그림과 사진으로, 또 열쇠고리 장식용 미니어쳐로 전시되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아래에 소개되어 있다.

  • 30피트 크기의 괴물
  • 무적이긴 하지만 평범한 사람보다 강하지 않고 고통도 느끼는 평범한 인간 (진지하게, 그럼 그냥 감방에 혼자 가둬 두면 되는 거 아니었나? 그 사람을 해칠 수 없다는 게 그렇게 거슬리는 일이었나? 일종의 자존심 문제였나? 맙소사. 그를 그냥 내버려둬야 했어.)
  • 미래에서 온 원자폭탄 : 한 달 내내 태양 플레어를 일으켜 유럽의 절반에 불임을 야기함
  • 초소형 블랙홀 : 세계종말 시나리오를 거의 촉발할 뻔함
  • 미니어처 태양 : [데이터 말소]
  • 열을 흡수하여 인근에 있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두통을 일으키는 반지 : 참관인들은 다소 진정하라고 지시받음
  • 전력원 개선을 요구하며 태양이 더 나은 전력원이 될 수 있다고 암시한, 지각이 있는 차분기관 : 태양에 발사된 후 특이점을 이룩, 지구를 침공함.
  • 태양의 에너지를 먹어치움으로써 더욱 강해져서, 사람을 공격하는 가지를 점점 더 많이 성장시킨 나무 : (문자 그대로, 이게 실제 이름이었음) 재단 운영 위원회 전체가 총체적인 어리석음과 무능을 드러냄.
  • SCP-682 : 날개를 만들어냄. 많은 사람들의 눈에 칼날처럼 날카로운 깃털이 박힘.


SCP-1543-02는 대포처럼 생긴 거대한 우주 인공체이다. 질병을 치료하거나 더 좋은 시설을 짓는 데 쓰일 수 있었을 막대한 비용이 이것의 건설에 투입됨. (고위 임원들은 거의 강박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임) 이 때문에 물체는 세 개의 핵융합 고리에 둘러싸여 있으며, 분열핵을 포함하고 있고, 14개의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내장 인공지능과, 역사상 가장 정밀한 조준 장치를 탑재하여, SCP가 색상으로 구별된 물체로 표시되어 조작자가 SCP를 어디로 쏠지 정확하게 지적할 수 있다. 측면에는 "뭔지 모르겠으면 태양에 던져 넣어라"라는 모토(재단의 오랜 신조, "그대 저 불타는 유리구슬 속으로"를 만든 솜씨와 맞지 않는다고 느낄 사람이 있을 것이다)가 커다란 대문자로 쓰여 있다. 이 우주 정류장에서 태양으로 발사된 물체들의 목록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얼음이 녹으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킬 운석
  • "우리 태양을 먹어치우러" 왔다며 다른 차원에서 온 거대한 생물체 : 14일간의 암흑을 야기함
  • 214종의 바이러스
  • 513종의 세균
  • 암흑물질 항성핵 악마
  • 12종의 곰팡이 (이 중 3종은 실온에서 멸균되는 종류임)
  • 지구상에서는 파괴할 수 없지만 완전히 무해한 암석
  •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을 제어할 수 있는, 지구본에 가해지는 일이 실제 지구에서 똑같이 일어나는 작은 지구본: [데이터 말소]
  • 우리 우주의 축소판이 담긴 작은 상자: [데이터 말소]
  • "으스스한" 전등
  • 마찬가지로 거슬리는 그림
  • SCP-682 : 화염 속으로부터 되돌아옴

3 부록[편집]

3.1 부록 01[편집]

보고서 문체가 마음에 안 들어! 태양 발사기는 존나 쩐다고! 다들 SCP-1543이 얼마나 남자다운지 알잖아! 내 방에는 포스터도 붙여놨다고! 예-!

3.2 부록 02[편집]

682가 태양 발사로부터 계속해서 살아남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이 고안됨. 파충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훨씬 더 큰 태양 발사기를 만들 것이라고 함. 소문에 따르면 다음 중 하나가 예상됨. A) 저 씹새끼를 태양으로 직격시키거나 B) 저 놈을 태양 속에다 아주 쑤셔박거나 C) 태양을 우주 대포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무슨 쩌는 화염 사슬[1]이나 뭐 그런 걸로). 이 거대한 작업에 필요한 비용 조달을 위해 연구 부서가 폐쇄됨. 연구 부서 인원들이 별로 기뻐하지도 않았고 순순히 방을 빼지도 않았다는 것만 이야기해 두겠음. 두어 명은 아직 남아서 682를 죽이는 방법을 찾아냈다느니 하는 소리를 지르고 있음. 패배자들 같으니라고.

3.3 부록 03[편집]

태양 발사기 운용 특무부대와 "핵폭탄 억만 개 한꺼번에 터뜨려" 팀 사이에는 오랜 경쟁의 전통이 있음. 둘 모두 자기네 방식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의 방식은 완전 웃긴 짓거리라고 여김.

3.4 부록 04[편집]

새로운 태양 발사기에 모든 관심과 초점이 쏠리고, 예산마저 그 프로젝트에 배정되는 것에 대해 "핵폭탄 억만 개 한꺼번에 터뜨려" 팀이 불만을 표해 옴. 양측은 다음과 같이 합의함. 만일에 대비해 개수를 비밀에 붙인 핵 미사일들을 우주 대포에 배치하고, 자폭 절차 가동 버튼들을 접근 용이성과 신속성을 위해 공개된 공간에 배치함.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D계급 인원 협회"가 이 사실을 접하고 편파적이라고 징징대며 항의함에 따라, 죄수들을 왕복선에 태워 보내서 우주 대포의 외부에 마련된 특별 공간에 배치함. 또 다른 이익집단인 "맹인용 지팡이"도 유행에 편승하여, 격리 절차 개선을 위해 이 D계급 인원들이 시력을 잃어야 한다고 요청함. 우주 공간은 진공이기 때문에 경비 인력의 안구가 터져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함으로써 이들을 진정시킴.

3.5 부록 05[편집]

"강력범죄자 무장 부서"는 로비를 통해 D계급 경비 특무대가 M249 경기관총을 지급받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 FMJ, 폭발성 탄약, 소이탄 등을 지급해달라는 추가 요구는 대략 70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편집됨]에 안긴 최근의 미소 유성우[2]로 인해 검토 중에 있다.

4 각주

  1. wicked fire chain : 얼굴이 못생긴 여성을 놀리는 속어 - 역주
  2. micrometeor shower. 아마 경기관총을 마구 쏴댄 탓에 탄환과 탄피가 중력권으로 떨어져 위성 등에 피해를 입힌 모양이다 - 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