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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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Logo.svg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1234

작성자 검토자 O5 평의회
Smapti 대 결 전자결재

제 목 : 버려진 빵집(An Abandoned Bakery)

격리 등급 : 케테르 (Keter)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https://scp-wiki.wdfiles.com/local--files/scp-1234/swiss_pastries.jpg?width=300
20██년에 찍힌 SCP-1234의 입구


1 특수 격리 절차[편집]

현재 SCP-1234가 있던 건물은 602기지로 개조되어 있다. 602기지 내의 다른 민간인들은 모두 퇴거조치 되었으며 재단은 지방단체와 회사들에게 602기지 주변 재개발, 땅 구매, 폐기를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SCP-1234에는 602기지에서 관리 가능한 전자 관측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활성화가 시작되면 기지내의 모든 재단 직원들은 대피하도록 되어 있다. 그후 재단 산하 회사인 남부 식품 회사(Southside Commissary Products)에서 SCP-1234로 6시간 내에 50kg의 밀가루와 식물성 쇼트닝, 1234-746-C 문서에 명기된 200~400kg 정도의 재료들을 갖다 놓아야만 한다.[1]

SCP-1234의 활성단계가 끝나면 재단 직원들은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모든 SCP-1234-1은 검식과 연구가 끝난 뒤 폐기한다. 모든 관측장비들은 SCP-1234를 완전봉쇄하기 위해 점검과 교체를 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남부 식품 회사는 SCP-1234 반경 5km 이내의 모든 상점에서 SCP-1234-1을 전부 사들인다.

SCP-1234의 활성 시간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주변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 기억소거가 허용되어 있으며, O5의 재량에 따라 '퀸 오브 하트 절차'가 시행될 수도 있다.

2 설명[편집]

SCP-1234는 1947년부터 1973년까지 ███████, ██의 번화가에 자리잡았던 "슈미트씨의 스위스 페스츄리(Schmidt's Swiss Pastries)" 라는 이름의 빵가게다. SCP-1234의 내부 가구들은 전기를 공급받고, 냉수와 온수가 나오며, 가스도 나오고 있다. SCP-1234의 오븐이나 주방 기구들 역시 낡고 파손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동작한다. SCP-1234 내부의 주방기구나 기타 물건들을 제거하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SCP-1234는 비활성화 되어 있다. 2일에서 17개월까지 매우 불규칙한 기간을 거치긴 하지만, SCP-1234는 한번에 12일동안 작동한다. 완전히 활성화되기 위해 SCP-1234는 12~36시간동안 일종의 워밍업 기간을 가진다. 이 기간동안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다.

  • 602기지의 100m 이내 반경에서 심한 전자기 변동이 관측됨
  • 관측장비의 간섭, 오작동
  • 602기지가 위치한 도시 내에서 정전과 절전 현상 발생
  • SCP-1234 내부의 전기 조명들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함
  • 602기지 300m 반경 내에서 사람 및 동물이 원인불명의 이유로 실종됨
  • [ 편집됨 ]

SCP-1234의 워밍업이 36시간을 넘긴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 이 활성화 작업은 매번 23:00부터 03:30 사이에 발생한다. 활성화가 끝나면 SCP-1234의 창문은 불투명해지고, 창문과 문은 절대로 열 수 없게 되며, 내부에 설치한 감시장비들도 모두 불통이 된다. SCP-1234의 내부에 들어간 인원들이 SCP-1234가 활성화된 후 살아 돌아온 사례는 없었다.

활성단계는 4~10시간 동안 지속되지만, 시작은 항상 아침 9시 정각인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활성단계의 막바지에 다르면 SCP-1234의 선반, 카운터, 테이블, 진열대에는 갓 구운 파이(SCP-1234-1로 명명됨) 약 200~500개가 진열된다. SCP-1234-1은 대략 지름 22.8cm에 무게는 0.75kg에 달한다. SCP-1234-1은 다양한 생체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데, 과일, 채소, 먹을 수 없는 식물, 곤충, 물고기, 가금류, 육류, 인육을 포함한다. 일단 한번 나온 SCP-1234-1은 다시 재활용되는 일이 없다. 모든 SCP-1234-1은 실온에서 식혀진 뒤 은박접시에 담기고, 투명플라스틱 상자에 포장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이후 SCP-1234-1은 SCP-1234의 반경 5km 이내 슈퍼마켓, 편의점, 기타 상점 등에서 발견되며, 어떻게 SCP-1234에서 다른 곳으로 파이를 수송할 수 있는 지는 알 수 없었다.

만약 활성단계에서 충분한 재료가 없다면 SCP-1234는 주변에서 재료를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밀가루, 쇼트닝, 기타 SCP-1234 주변에 있는 생체재료들을 충분한 양이 될 때까지 다 빨아들인다. 역시 이것들이 어떤 식으로 SCP-1234까지 수송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3 해설[편집]

쉽게 말해서 주변에 있는 것들을 다 흡수한 뒤 파이로 만들어 내보내는 빵집이다. 이 파이라는 게 온갖 생체 재료로 만들다 보니까 물론 이 '주변에 있는 것들'은 인간도 포함된다.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인간을 잡아다가 파이로 만들어 버리는 빵집인 셈. 모 애니메이션에도 비슷한 게 있는데… 격리 절차 중 파이가 만들어지기 전 빵집 주변에 재료를 미리 가져다 놓는데도 사람을 납치해서 재료로 만들어버리는 것을 보면 상당히 무서운 SCP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 각주

  1. 참고로 원문에서도 이 1234-746-C라는 문서는 확인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