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게임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시. 탐리엘 대륙 스카이림 지방 리프트 구역(The Rift)의 중심도시. 과거 모로윈드 지방과의 교역으로 발달한 도시였다. 게임에서 첫 등장은 1편 아레나부터이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편집 | 원본 편집]
리프튼이 속한 리프트 구역이 스톰클록의 편을 들고 있다.
도시로 들어가는 성문에서부터 경비병들이 대놓고 통행세를 요구한다(...). 이 도시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보여주는 장면. 도시의 족장 레일라는 작위만 유지하고 있을뿐, 도시 내에 돌아가는 일은 전부 블랙-브라이어 가문과 도둑길드가 장악하고 있다[1]. 도시의 분위기가 정말 살벌한데, 상인들에게 물건을 사면 굉장히 배금사상에 젖은 사람이 할 법한 대화들을 한다[2]. 거기다 정문으로 도시에 들어가면 마울(Maul)이라는 자가 '이 도시는 블랙-브라이어 가문이 지배하고 있고 도둑길드가 그 선봉'이라 알려주며 이 도시에서 그 둘과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고 반협박식 말을 한다.
영주가 주는 메인퀘스트 및 주민 돕기를 완료하면 집을 구매 할 수 있으며 수호기사로 이오나를 배치해준다.
시설[편집 | 원본 편집]
숙소[편집 | 원본 편집]
- 헬가의 합숙소(Haelga's Bunkhouse): 주로 노무자들이 머무는 곳[3]. 이곳 하녀인 스바나(Svana)가 퀘스트를 준다.
- Bee and Barb: 헬가의 합숙소 건너편에 있는 여관. 합숙소보다는 뭔가 깨끗하지만, 아르고니안 여주인의 쌀쌀맞고 금전주의적인 말투가 거슬린다.
양조장[편집 | 원본 편집]
- 블랙-브라이어 양조장
하수구 지역(Rataway)[편집 | 원본 편집]
도둑길드가 관리하는 무법지역. 들어가서 얼마안되 2인조 강도들이 습격하며, 어느 방에서는 지안(Gian the Fist)이라는 인물이 가공할 핵펀치를 날린다[4]. 하수구 더 밑으로 내려가면 노숙자들이 모인 곳이 있는데[5] 거기에는 별별 미친놈들이 모여있다. 어차피 이 곳은 경비병들이 포기한 지역이라 그런지 위협이 될거 같다 하면 그냥 죽이면 된다.
도둑 길드[편집 | 원본 편집]
스카이림의 팩션 중 하나이며, 과거에는 정의로운 도둑으로서 활약했으나 지금은 거의 폐급 신세를 받고 있다. 도바킨이 이 팩션에서 활동하면서 거의 끝자락에 녹터널의 나이팅게일이 되며, 메인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하면 도둑길드의 수장이 된다.
마라의 사원[편집 | 원본 편집]
나인 디바인 중 한 명인 마라를 모시는 사원.
미스트베일 요새(Mistveil Keep)[편집 | 원본 편집]
족장이 거주하는 공간. 다른 대도시들과 같이 따로 맵 마커가 존재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Honorhall Orphanage: 미스트베일 요새 옆에 있는 고아원. 원장은 친절한 그렐로드(Grelod the kind). 원장은 별칭과 다르게 원생들을 노상 학대한다. 그에 대한 벌인지, 윈드헬름 퀘스트 중 아벤투스 아레티노로부터 원장 그렐로드를 처치하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원장을 죽이면 아이들이 너무나 기뻐한다. 더불어 아이들을 입양 가능해진다. 보통 루나 페어 쉴드가 많이 입양된다.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