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7

Kaluga - Tsiolkovsky Park and Museum (08).jpg

R-7 세묘르카(Семёрка)는 소련에서 개발한 ICBM 이었다가 전설이 되어버린, 그리고 전설을 지금도 쓰고 있는 로켓이다. 세계최초란 이름이 엄청나게 많이 붙었다. 대충 보자면 세계최초의 ICBM, 세계최초의 우주 발사체, 세계최초로 사람과 동물을 우주로 보낸 로켓 등등... 문제는 개발된 이후로 업글을 단행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즉, 현재의 소유즈 로켓은 이 R-7계통이다. 즉, 1957년 디자인을 개량해서 계속 쓴다는 것.

1 개략[편집]

R-7은 세르게이 코롤료프가 이끄는 OKB-1이 1953년도부터 개발하여 1957년 5월 발사한 세계 최초의 ICBM으로 애칭은 세묘르카(Семёрка, Semyorka)로, 러시아어로 숫자 7을 의미한다. 그냥 7번째 개발한 로켓이란 소리.[1] 어느 모 비밀기지가 이 R-7의 발사기지 겸 실험 기지였다. 여튼, 최초로 실험을 하게 된게 1957년 5월 15일이었으며, 소련은 미국이 반응할줄 알았다... 그래도 반응을 하지 않자 8월 21일에는 처음으로 6000km거리를 비행하고, 26일에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캄차카 반도의 가상 표적에 더미탄두를 명중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렇지만... 역시 미국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전설 오브 레전드의 물건이 된 스푸트니크 1호를 넣고 쏴버렸다... 그리고 자신감이 붙어버리자 라이카도 실어서 우주로 보내버리고, 여기에 더 성이 안차자 1961년 유리 가가린을 태우고 하늘을 날게 된다.

2 드럽게 비싸고 약점만 많은 ICBM, 개조를 하다[편집]

R-7은 소련내에 몇개가 배치되었는데, 문제는 이 발사대들 전체가 소련 국방비의 20%를 차지할정도로 많은 비용을 차지했다. 거기다가 발사시간은 무려 24시간! 이유는 여기 들어 있는 액화산소와 케로신 때문인데, 이것들을 채우는동안 24시간을 허비해버린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R-7은 1968년이 되면 모두 퇴역되었고... 이제 잠자리로 가나 싶었지만...

2018년 현재까지 계속 발사중에 있다. 현재, 너무너무 저렴하고 최고로 안전한[2] 로켓이 되었고, 심지어 스페이스 X가 나타나서도 세계최고로 저렴한 로켓중 하나이다. 재활용보다 막 찍어내는 1회용이 더 쌌다는 이야기. 거기다가 치트 장소인 프랑스령 기아나에서도 R-7 계통의 소유즈가 발사되는터라 더 저렴해지는 참사가 벌어지게 되었다.

3 코롤료프 크로스[편집]

R-7은 그당시 소련 기술력의 부재로, 작은 로켓 4개를 묶고 발사하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최소 24개의 로켓엔진이 1단에 물려져 있다. 발사한 후 연료가 소진되게 되면 보조 로켓들이 떨어져 나오는데, 이 떨어져 나오는 모습이 지상에서는 크로스로 보이게 된다. 그래서 개발자의 이름을 따서 코롤료프 크로스라고 부른다.

4 각주

  1. 최초의 R-1은 V2를 러시아 식으로 개량한 로켓이다
  2. 디자인 비용은 끝났지, 수십년동안 계속 쏴서 터진적도 거진 없지, 거기다가 챌린저호가 5도 정도되는 기온에 터질동안 이놈은 -5도에서도 안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