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TWO

PAGE TWO
Twice Page Two.jpg
트와이스EP
장르 댄스 팝
길이 24:02
발매일 2016년 4월 25일
레이블 KT 뮤직
프로듀서 박진영
트와이스의 연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은 CHEER UP. 전작 OOH-AHH하게의 성공을 통해 대중들의 기대치를 높였고, 이 음반 역시 성공하여 트와이스가 계속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수록곡[편집 | 원본 편집]

  • CHEER UP - OOH-AHH하게와 비슷하게 다양한 장르를 섞어서 만든 컬러팝이지만, 좀 더 다채로운 사운드를 통해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강화시킨 타이틀 곡. "쳘업베이베"와 "샤샤샤"로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소중한 사랑 - 한 때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였던 박지윤의 곡(1998년 발표)을 리메이크한 곡. 원곡은 하우스 댄스 곡이었으나 리메이크하면서 상큼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많이 추가했다. 원곡에 없던 랩 부분은 채영이 직접 작사했다.
  • Touchdown - 엄청난 질주감을 자랑하는 격한 댄스곡. 파워풀하면서 매우매우 신나는 곡으로 해외 팬들한테 가장 호응이 좋았던 곡이라고 한다. 미식축구 경기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노래. 〈툭하면 톡〉과 함께 타이틀곡 후보였다고 한다. 모모는 제일 빡쎈 힘든 곡이었다고. 나연의 말에 의하면 터치다운은 터치다운이란다... [1]
  • 툭하면 톡 - 영어 제목은 Ready to Talk. 처음에는 약간 소울+R&B 느낌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다양한 장르가 섞이면서 살짝 흥이 나는 댄스곡으로 변한다. 〈Touchdown〉과 함께 타이틀곡 후보였다고 한다.
  • Woohoo - 힙합 비트와 브라스를 기반으로 하는 패기 넘치는 댄스곡.
  • Headphone 써 -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무덤덤하게 헤드폰을 들으면서 잊겠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 내용만 보면 슬프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분위기의 팝 곡이다.
  • I`m gonna be a star (CD Only) - SIXTEEN에 출연했을 당시의 주제곡. 당시에는 나연과 채영의 부분만 나왔으며, 이 앨범에 수록되면서 완곡이 나왔다. 이 곡은 오직 CD에만 들어있는 곡이다. 〈CHEER UP〉 활동이 끝난 뒤 이 곡으로 일주일간 더 활동하였다. 더 큰 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트랙 리스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